4.9Km 2025-06-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지하188 (동교동)
02-6238-1770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거리공연 축제이다. 인디문화의 상징이자 거리공연의 성지인 '홍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공연을 펼치는 버스킹 경연대회와 2025 서울거리공연단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함께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창조하는 장을 마련하여 서울의 공연예술 문화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단순히 문화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시민 스스로가 문화를 만들고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문화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축제이다.
4.9Km 2024-07-11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28길 2
일본의 장신정신이 깃든 일식 전문 식당이다. 오픈형 키친으로 튀김을 튀기는 모습이나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사장님의 특별소스는 30일간 숙성이 되고 있어 텐동의 맛이 더욱 깊다. 주문 즉시 조리를 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또한 일본 홋카이도 프리미엄 생크림 소프트콘도 맛볼 수 있다. 규텐동, 아나고텐동 등이 이 집 인기 메뉴이다
4.9Km 2025-03-11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12길 3 대도식당
대도식당 왕십리 본점은 2호선 상왕십리역 2번 출구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중간 지점에 있다. 이곳은 왕십리에서 60년 전통의 한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1964년부터 지금까지 한우 등심 요리 하나로 명맥을 유지한 덕분에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외부는 단층 건물로 외벽은 하얀색 타일 마감을 해서 깨끗하다. 내부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고 고기를 숙성시키는 냉장고가 있어 주문한 고기가 손님상에 나가는지 직접 볼 수 있다. 고기는 생등심과 대패 등심 2가지만 취급한다. 고기를 먹은 뒤 식사할 수 있는 깍두기 볶음밥은 이 집만의 별미다. 인근에 청계천이 있어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다.
4.9Km 2024-01-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23길 10-10
‘따뜻한 사랑과 인정’의 뜻을 가진 온정텐동. 다양한 토핑의 텐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메뉴가 정식 차림으로 구성되어 깔끔하다. 맥주와 함께 하기에도 좋고 혼밥도 좋다.
4.9Km 2024-01-11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은 6호선 한강진역 3번 출구 한남동도서관 인근에 있다. 이곳은 1층에서 주문만 가능하며 취식은 2, 3층에서 가능하다. 2층은 식물들로 꾸며져 있다. 2층에서 잠실타워와 서울 시내가 잘 보인다. 이 카페는 폐건물, 공장 느낌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매장 내부 가운데에는 미니 정원이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여러 가지 맛의 마들렌이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카페인 커피 메뉴도 있다. 카페 인근에는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충원, 남산서울타워, 경복궁, 쇼핑타운 등이 있어 관광 연계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4.9Km 2025-06-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한남동)
롱 라이프 디자인을 생각하고 전하는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D&DEPARTMENT PROJECT)는 도쿄, 오사카, 삿포로, 시즈오카, 가고시마, 오키나와, 야마나시에 이어 8호점이자 해외 첫 지점인 서울점을 2013년 11월 9일 한국 서울의 이태원 지역에 열었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은 일본 전역과 세계에서 수집된 롱 라이프 디자인, 그리고 옛날부터 한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공예품과 특산물, 지역의 롱 라이프 상품과 리사이클 상품 등, 한국만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한국의 롱 라이프 디자인으로 소개한다. 또한, 다른 디앤디파트먼트 지역점과 마찬가지로 상품과 생산자를 깊이 이해하는 디스쿨 프로그램을 연중운영한다.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하는 갤러리 스페이스를 통해 단순한 상점에 그치지 않는 다양한 디자인 활동, 한국의 개성, 한국다움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해 나간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이 위치한 이태원로 240번지 건물은 4개 층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공간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태원로와 이태원로42길 어느 쪽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 층이 연결되어 있다.
4.9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은 1997년에 서울시에서 최초로 지정된 관광특구로 2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다국적·다문화 지역이다. 1980년대 들어 각종 국제회의를 비롯해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이 서울에서 개최되면서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어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었다. 특히 가죽 제품과 독특한 디자인의 보세 의류, 소품들이 유명하며 외국인들의 쇼핑 투어에 꼭 포함되는 쇼핑과 유흥의 거리다. 구두, 의류, 가방 등을 파는 쇼핑 상가는 물론 호텔을 비롯한 숙박 시설, 각종 음식점, 유흥 오락 시설과 여행사 등의 상가 2,000여 개가 골목골목에 밀집해 있다. 해밀턴호텔부터 보광로 방면으로 100여 개의 가게가 몰려 있는 앤티크 가구 거리도 유명하다. 또한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40여 개국의 음식점이 모여 조성된 세계음식거리에서는 이국 문화와 음식 체험이 가능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미군 중심의 거리에서 다국적 ‘퓨전’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리며 특히 ‘이태원지구촌축제’가 유명하다. 미화와 엔화 등이 자유롭게 통용되며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상인과 쉽게 거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