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5-04-02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291
다과상사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빈티지한 분위기의 디저트 카페다. 기본에 충실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가 대표메뉴이며 커피 원두를 세 가지 맛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바닐라빈을 직접 긁어 우유에 재우는 방식으로 만든 바닐라빈 라테와 흑설탕의 풍미와 생크림의 조합, 소금으로 마무리되는 단짠의 맛이 인상적인 솔티캐러멜 라테 또한 인기메뉴이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으며 다과상사의 원두는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4.3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돈암동)
1936년 설립된 이 대학교는 여성 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성신여자고등보통학교로 시작했으며, 이후 대학교로 성장했다. 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4.3Km 2024-05-2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은 국군재정관리단 정문으로부터 그랜드하얏트 호텔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과 주변 골목길을 통칭하며, 과거 육군중앙경리단이 현 위치에 있어 경리단길이라 불리어왔다. 경리단길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식당과 카페의 다양하고 독특한 먹거리가 유명한 문화와 젊음의 공간이다. 또한, 서울의 평범한 동네 같으면서도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이국적이고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4.3Km 2024-02-28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170 공덕더샵아파트
공덕역 1번 출구 주변 대로변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보쌈과 김치말이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락희옥 불고기, 성게알, 문어숙회, 육전, 차돌박이구이, 마샐러드, 전복숙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식 메뉴 외에도 다양한 주류메뉴와 간단한 안주거리도 많아 가격대별로 선택의 폭이 넓다. 건물 지하 주차장에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을 하기에 좋고 포장도 가능하다.
4.3Km 2024-06-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보틀라운지 카페는 보틀팩토리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카페이다. 보틀 팩토리는 많은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들이 정말 재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고 결국엔 대부분의 컵들이 재활용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일회용품 없는 카페'를 시도했다.
일회용 컵 대신 보증금과 함께 유리병에 음료를 담아 판매하기 시작했고 결과는 이 프로젝트에 공감하는 손님들이 있는 것을 보며 정착되었다.
4.3Km 2024-11-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연희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한국의 「413베타」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의 주도 하에 태국,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러시아, 그리고 일본의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개인주의와 지속 불가능성에 대응하고, 국가의 경계를 넘어 도시 중심의 독립적 예술 활동을 펼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올해 5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국내 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지난 9월,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에서 전시되며 해외 관객과도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다가오는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서울과 제주를 무대로 스크리닝 프로그램과 투어&토크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아트북으로 제작되고, 12월 중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5개국에 배포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4.3Km 2025-01-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10
02-337-9019
삼호복집은 1978년 개업한 신촌 복요리의 대표적인 전문점이다. 복으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기호에 맞게 코스와 단품 요리 중 골라 먹을 수 있다. 갖가지 야채에 얇게 저민 복어 살을 담백한 국물에 살짝 익혀 먹는 복 샤부샤부에는 40년 넘는 노하우가 담겨있다. 정갈하고 깔끔한 복요리를 맛보려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도 좋다.
4.3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02 (정릉동)
봉국사는 1395년 조선 왕조의 개창에 큰 역할을 했던 무학대사가 약사불을 봉안하고 약사사라 한 것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그 후 왕실의 지원으로 1468년 다시 한번 중창하였다. 약사사가 지금의 이름인 봉국사로 바뀌게 된 것은 조선시대 중기의 일이다. 1669년 태조의 두 번째 왕비인 신덕왕후(神德王后) 강씨의 묘를 정릉으로 복원하면서 약사사가 원찰로 지정된 것이다. 이때 사명을 봉국사로 바꾸었으나, 약사사라는 사명이 더 익숙했기 때문에 1900까지도 봉국사보다는 약사사로 불렸던 것으로 보인다. 원찰로 지정되면서부터 그 이후의 기록은 거의 보이지 않다가 1882년 임오군란의 와중에 절이 불에 타고, 이듬해 한계스님과 덕운스님이 힘을 모아 중건하였다. 1898년에는 운담스님, 영암스님, 취봉스님 등이 명부전을 중건하고, 1913년에는 주지 종능스님과 화주 월화 봉연스님이 칠성각을 중건하였다. 1938년 10월에는 화주 금파스님이 조인섭의 시주를 받아 염불당을 새로 지었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1979년 일음루 및 천왕문을, 1986년에는 산신각을 중수하였고, 1994년 안심당을 짓는 등 현재의 가람으로 거듭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