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사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사칠기

인사칠기

1.4Km    2025-12-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2 대일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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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관

한국미술관

1.4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2

한국 미술의 다양한 전시를 소화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갖춘 1,460㎡의 한국 최대 규모를 갖춘 대형 전시관이다. 넓고 시원한 전시 공간과 시설로 전시 작품을 돋보이게 한다. 최신 장비를 설비하여 작품 감상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미술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부대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한국 미술의 중심지이자 대표 화랑가인 인사동의 중심에 위치하여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미술 애호가, 일반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진고개

1.4Km    2025-09-19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19-1
02-2267-0955

진고개는 1963년부터 영업해 온 한식을 파는 을지로 노포 식당이다. 주로 육류 전골이나 게장을 팔지만, 이외에도 냉면이나 정식차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기본 찬도 정갈하고 시원하게 맛있다. 대표메뉴인 어복쟁반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음식이다. 도톰한 고기를 종류별로 수북이 쌓고 그 위에 각종 버섯과 야채, 만두, 떡, 계란 등을 함께 끓여 먹는다. 중앙에 간장을 함께 끓이면서 먹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한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이다. 곱창전골은 양념 된 곱창과 야채, 만두, 두부, 곤약 등이 예쁘게 담겨 나오니 팔팔 끓인 뒤 자작하게 국물이 줄어들면 먹으면 된다. 그 외 메뉴들도 깔끔한 맛이 좋다.

선화랑

선화랑

1.4Km    2025-08-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8 (인사동)

선화랑은 1977년 개관이래 현대 회화, 조각, 설치 미술, 미디어 아트 등 미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500여 회 이상의 기획 전시를 개최해 왔으며, 국내외 유수한 아트 페어에 참가하는 등 한국 현대미술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왔다. 1979년에는 대중을 위한 미술문화 계간지 『선미술』을 창간하여 52호를 거치며 53명의 특집 작가를 조명하였고, 1984년에는 ‘선미술상’을 제정하여 22명의 선미술상 수상 작가를 배출하였다.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앙투안 부르델 (Emile Antoine Bourdelle), 마리노 마리니 (Marino Marini), 사진 그룹 매그넘(Magnum) 등 외국의 거장 작품들 외에도 많은 현대 미술의 현역 작가 작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독창성과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역량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와 현대인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내포한 작품들은 많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감동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견지동 불교용품거리

견지동 불교용품거리

1.4Km    2025-07-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불교용품거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인 조계사 입구에서 형성된 후 공평사거리와 인사동 일부까지 30여 개의 불교서적 및 불교용품 전문 판매점이 몰려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불교 서적, 목탁, 염주, 승복, 불상, 향 등의 불교용품을 살 수 있다. 견지동 불교용품거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발굴과 보존을 원칙으로 시민, 전문가 등이 제안해 사실 검증과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선정된 서울미래유산이다.

보나장신구박물관

보나장신구박물관

1.4Km    2025-0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9

보나장신구박물관은 우리 옛 여인들의 장신구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장신구박물관이다. 김명희 관장이 지난 40여 년간 소중하게 모아온 1만여 점 넘는 유물을 기반으로 설립된 보나장신구박물관은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2006년 서울시 등록 제35호 사립박물관으로 인정받았으며, 갤러리가 함께 있는 박물관으로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녀 장신구를 비롯하여 고려시대 옷장식, 단추에서 근세의 노리개에 이르는 시대별 장신구 및 생활 문화에 관련된 유물 200여 점을 전시하여 한국 장신구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 아니라, 매년 1~2차례 소장품 특별전을 열어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등 여성장신구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연구 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올리브영 독립문점

1.4Km    2025-12-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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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 청년운동 순국 열사 기념비

반공 청년운동 순국 열사 기념비

1.5Km    2025-07-31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72

반공청년운동 기념비 건립위원회가 반공청년운동을 전개하다 순국한 애국열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호국정신을 길이 계승하고자 1968년 10월 9일 중구 예장동 산5-6에 건립한 기념비이다. ‘이 비석은 돌이 아니고 반공투사들의 심장입니다.’라는 문구가 비석에 새겨져 있다.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많았던 어린 애국열사 청년들이 짧은 일생을 영원한 조국에 바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비석으로 의미가 있다. 기념비 주변에 남산 팔각정과 봉수대가 가까이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서울 우정총국

1.5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견지동)

서울 우정총국은 근대적인 우편 업무를 시작한 관청이다. 1884년 4월 일본과 미국에서 신식 우편 제도를 시찰하고 돌아온 홍영식이 건의하여 만들었다. 이 건물은 1884년 11월에 전의감 부속 건물을 수리하여 만든 우정총국 청사이다. 그해 12월 4일 우정총국의 개업을 축하하는 자리에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홍영식 등이 민씨 정권을 제거하고 신정부를 조직하는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이때 본채를 제외한 부속 건물은 모두 불에 탔고, 우정총국의 우편 업무도 중단되었다. 1893년에야 전우총국(電郵總局)이란 이름으로 우편 업무를 다시 시작하였고, 공무아문 역체국, 농상공부 통신부, 통신원 등으로 이어나갔다. 그러나 일본에 통신권을 빼앗긴 1905년 이후에는 한어학교, 중동야학교, 경성 중앙우체국장 관사 등으로 사용되었다. 해방 후에는 개인 주택이었다가 1972년부터 체신기념관이 되었다. 기념관 기능에 따라 일부를 고쳐 옛날 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지는 못지만, 기념관 안에는 우표와 문헌,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뮤지엄 김치간

뮤지엄 김치간

1.5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5-4 (관훈동)

서울 중로구에 위치한 뮤지엄김치간은 서울 중구 필동에서 김치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한국 최초이자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으로 1987년에 식품기업 (주)풀무원이 인수하여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오랫동안 김치와 김장문화 뿐만 아니라 K-Food 콘텐츠를 소개하는 대표 식품박물관이다. 전통 사회에서는 반찬을 만드는 곳은 찬간(饌間), 임금의 식사를 준비하는 곳은 수라간(水刺間), 양식을 보관하는 곳은 곳간(庫間)이라고 하였다. 이런 ‘-간(間)’처럼 김치의 다채로운 면모와 사연이 흥미롭게 간직된 곳, 김치를 느끼고 즐기는 체험공간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김치간(間)’이라고 이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