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4-07-03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144-7 산너머남촌
아띠제노스랩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총 3층으로 1층은 카페, 2층은 라운지, 3층은 루프탑이다. 단체모임을 위한 테이블이 있다. 루프탑에는 의자 대신 빈백이 있다. 음료는 에스프레소 커피, 핸드드립 커피, 티, 라테, 에이드, 생과일주스, 아이스크림이 있다. 다양한 원두가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커피 원두는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브런치 메뉴도 샌드위치, 피자, 파니니,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으로 다양하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까이에 백운호수가 있다.
5.1Km 2025-04-15
경기도 과천시 상하벌로 110 (과천동)
010-5535-6941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원리, 수학원리, 미래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과학에 대해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오감으로 하루종일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축제이다.
5.1Km 2024-01-09
경기도 의왕시 백운중앙로4길 54
rrroh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외부는 산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내부는 총 2층으로 넓고 쾌적하다. 통유리의 멋진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1층에는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다. 프라이빗한 룸 좌석도 있다. 단, 5인 이상만 예약할 수 있다. 프렌치프라이, 샐러드, 햄버거, 파스타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커피, 라테, 티, 에이드,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음료도 판매한다.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가 할인된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5.1Km 2025-03-19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486 (산본동)
산본 IC 체육공원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체육공원이다. 외곽 순환도로 산본 IC 교각 아래에 2009년에 조성되어 산본 IC 체육공원으로 불린다. 배드민턴장 3면, 족구장 6면, 농구장 1면과 함께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트랙 주변으로 지압 길을 포함한 산책로가 있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여름에는 간이 물놀이장을 오픈한다. 주차가 무료라는 것도 공원의 장점이다.
5.1Km 2024-12-18
경기도 의왕시 오매기가운데말길 7
천만애능이백숙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능이백숙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능이백숙은 보양식 재료인 자연산 능이버섯을 사용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 이외에도 오리백숙, 닭백숙, 황제 해신탕 등 다양한 종류의 백숙과 해신탕을 판매하고 있다. 모든 메뉴에 맛과 향이 풍부한 능이버섯이 듬뿍 넣어 고소하고 담백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야외 테이블도 있다. 넓은 전용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5.1Km 2024-05-17
경기도 의왕시 바라산로 84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을 볼 수 있는 휴양림이다. 안양시청에서 25분, 의왕시청에서 20분 거리이며, 과천 봉담 고속화도로 청계 IC를 이용하면 8분이면 닿는 등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숙박시설로는 백운산동, 청계산동, 바라산동 총 3개의 객실, 2개의 야영장, 고정식 텐트가 있다. 고정식 텐트는 14개 소로 별도의 캠핑장비 없이도 편안하게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숙박을 하지 않아도 바라산자연휴양림의 계곡 쉼터, 데크 산책로, 치유숲길, 등산로, 바라산 전망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등산로와 산책로에는 활엽수와 침엽수가 조화를 이뤄 상쾌하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의왕대간과 연결된 바라산 등산로는 약 1.8km로 부담 없이 산행할 수 있다.
5.1Km 2024-06-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49
031-389-2474
서울과 안양 도심에서 가까운 삼성산 산림욕장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산림휴양지이다. 주로 산성산과 관악산 산행의 등산로로 이용된다. 산림욕장은 안양예술공원 입구부터 안양사와 제1·2전망대를 지나는 5km 구간으로, 안양사를 지나 삼성산 정상과 관악산까지 연결된 등산로의 일부이다. 울창한 숲길 사이로 운동기구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30여 분만 올라도 마치 정상에 오른 듯한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초,중입까지는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산책 및 트레킹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초보자나 가족을 동반한 산행이라면 중간의 쉼터나 안양사 또는 1전망대까지 오르기를 추천하며, 등산을 제법 즐기면 2전망대를 거쳐 삼막사나 삼성산 정상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삼림욕장에서는 안양사를 들러볼 수 있는데 안양시 시명의 유래가 담긴 절로 규모가 제법 있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안양사 귀부와 부도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5.1Km 2025-03-12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181-44
한우물근린공원은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사각파고라, 풋살경기장, 막구조파고라, 잔디광장, 산책길, 족구장 및 운동기구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 주변에는 공장과 아파트 주택이 자리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근처 회사원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간단한 운동이나 산책을 하거나 쉼터에 앉아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저녁 시간대는 많은 사람들이 풋살장을 이용하는데 요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인기가 많다.
5.1Km 2024-06-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103
삼성산 기슭에 위치한 안양사는 안양시의 지명이 유래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태고종에 소속된 사찰로 경기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900년(신라 효공왕 4년) 왕건이 금주(지금의 시흥)와 과주(지금의 과천) 등의 지역을 정벌하러 삼성산을 지나게 되었는데, 난데없이 산꼭대기에 오색구름이 피어올라 사람을 시켜 살피게 하니 홀연히 능정이라는 스님이 나타나 ‘오색구름이 사방에서 지켜주니 필시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 , ‘이곳에 절을 짓고 안양사라 칭하면 후대까지 태평성대를 이룬다’고 말했다. 이에 안양사를 세우니 오늘날 안양시의 명칭이 이 절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하지만 조선이 건국되며 절은 쇠락을 거듭하다가 세종과 문종이 이 절을 중수하고자 했으나 신하들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6세기쯤에는 폐사되어 터만 남았다. 본래 안양사는 현재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있는 중초사터로 알려진 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안양사지 절터는 2023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안양사는 6∙25 전쟁 이후 비구니 승려 대인이 삼성산 안쪽 새로운 터에 옛 안양사를 계승해 창건한 것으로 경내에는 대웅전, 명무전, 미륵전, 나한전, 산신각, 범종각, 신검당, 안심당 등이 있고 대웅전 앞에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귀부와 부도가 자리 잡고 있다. 석수IC에서 공영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1호선 관악역에서 약 6분 소요된다. 안양사 주차장은 협소하고 스님과 불자를 위한 곳이므로 산 아래 안양예술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기 권한다. 안양사로 오르는 길은 삼성산 산림욕장이 있는 등산로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트레킹 하기 좋다.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유원지가 가까이에 있다.
5.1Km 2025-01-20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057-4번지
수리산 남동쪽 해발 91∼98m의 구릉에 자리한 이 가마터는 조선시대 자기를 굽던 곳으로, 비교적 가파른 암반 위에 있다. 가마 이외에 주변 관련 유구는 확인할 수 없다. 가마는 7칸으로 아궁이 쪽이 좁고, 굴뚝 부분이 넓은 조선 백자 가마의 일반구조를 보이지만, 아궁이 구조가 특이하다. 주로 대접과 접시 종류가 많이 나왔고 항아리 편이나 합으로 된 여러 종류의 자기가 발견되었다. 특히 청화백자 조각이 많이 있었고, 대접에 복(福), 제(祭)의 여러 글자들이 씌어 있다. 이는 이 가마터가 일상생활용기만 만든 것이 아니라, 특수용도의 그릇도 만들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나라에서 관리하던 가마터(관요)인 금사리 가마터에서도 이러한 자기류와 가마 구조를 보이고 있어, 같은 시기(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음을 알려주며, 관요와 일반가마터의 관계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산본동 가마터는 심한 파괴에도 불구하고 가마 제작방법과 관요와 일반가마터의 관계를 보여주는 조선후기 중요한 유적이다. 또한 일반 가마터에서도 특수용도의 그릇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