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4-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60 (관훈동)
02-725-8400
일본식 솥밥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솥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7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나길 7-11 (체부동)
070-7106-0299
경복궁에서 평창동까지 이어지는 길, ‘자하문로’에 위치한 ‘한옥자하’입니다. 인왕산의 동쪽, 경복궁의 서쪽에 위치한 서울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서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옥자하’는 소담한 마당을 가지고 있는 한옥 독채이며,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여 친구 혹은 가족들과의 추억 중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3.7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2길 17-4
운치 있는 한옥 스타일 한우전문점이다. 경복궁과 청와대 사이에 위치한 통의동 국빈관은 모든 손님을 국빈처럼 극진히 대접하겠다는 마음으로 개성 있는 4명의 셰프가 만들었다. 요즘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연탄불을 사용하는 구이 전문점이며, 식당 내부 가운데에 위치한 중정엔 자그마한 소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분위기 또한 그윽하게 좋다. 한우 1++ (BMS9) 짝 갈비구이와 연탄 양념 소갈비가 인기 메뉴이며, 와인 또한 곁들일 수 있어 고급스러운 한 끼를 대접받아볼 수 있고, 구이 메뉴 외 육회와 사골떡국 또한 별미이다.
3.7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19
02-720-4888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 중에 하나인 인사동은 예로부터 한국적인 느낌의 찻집이나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구석구석 골목마다 오래된 음식점과 찻집들이 숨어 있어 찾는 재미 또한 쏠쏠한 곳이 인사동이다. ''촌''은 이러한 인사동의 느낌이 잘 살아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한국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로 방과 다락방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토속적인 주막의 형태를 띠고 있으면서도 그 맛은 여느 한정식당에 못지않게 담백하고 풍성한 맛과 그 정갈한 느낌의 음식을 보고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야채와 회, 보쌈, 대하 등 다양한 요리들로 구성된 북촌정식뿐만 아니라 철판 갈비, 저녁에 술안주로 먹을 수 있는 해물파전이나 철판 낙지볶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3.7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세종로)
1992년 궁중유물전시관으로 설립되었다. 조선시대와 대한제국기의 격조 높은 왕실유물을 전시하여 조선왕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조선왕조 정궁인 경복궁과 연계한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어 광복 60주년이던 2005년 8월 15일에 국립고궁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7년 11월에 전면 개관하였다. 조선시대 최고 수준의 문화와 정신이 집약되어 있는 왕실 유물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과 복원을 통해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왕실 문화 전시를 기획하고, 왕실 소장품을 꾸준히 확충하여 전시 유물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왕실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외의 왕실 문화 기관과의 교류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품격 있는 왕실 문화유산의 의미를 관람객에게 전달하며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3.7Km 2024-12-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62
인사동은 도심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전통의 물건들이 교류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인사동에는 큰 대로를 중심으로 사이사이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다. 이 미로 속에는 화랑, 전통공예점, 고미술점,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인사동의 가게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멋으로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층에게까지 매우 인기가 많다. 그중에서도 화랑은 인사동의 맥을 이어온 중심이다. 이곳에는 100여 개의 화랑이 밀집되어 있는데 한국화에서 판화, 조각전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적인 화랑으로는 민중미술의 중심역할을 했던 학고재, 재능 있는 작가들의 터전이 되었던 가나화랑, 가나아트센터 등이 있다. 만약 인사동의 유명한 화랑만을 골라서 편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미술관 순화버스를 이용해 보자.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화랑 10여 곳을 둘러볼 수 있다. 화랑과 함께 인사동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은 바로 전통 찻집과 음식점이다. 처음에는 찾기가 힘들지만, 산책하듯이 천천히 골목골목을 둘러보면 매우 재미있다. 인사동은 매주 토, 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은 기존 가게는 물론 거리에는 전통공연과 전시는 물론 엿장수, 사주와 궁합을 보는 할아버지가 함께 한다. 이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이들은 바로 각국에서 몰려든 외국인들이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찾아든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통가게에서 고물건을 보거나 고미술을 산다. 그리고 거리에 있는 엿을 사고 전통 파전을 먹는다. 도심에서 느끼는 전통의 멋에 빠진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3.7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44
02-747-9700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식 전통가옥 실내장식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3.7Km 2025-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21-12
서울의 생활 한복 대표 브랜드 때때롯살롱은 생활 한복 전문 기업인 (주)치마저고리서울에서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이다.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직접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의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상품이 매주 출시되어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3.7Km 2021-0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66-1
02-2269-6933
서울시 종묘광장공원 근처의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 이다. 30년 전통의 설렁탕전문점이다.
3.7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