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김구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범김구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범김구기념관

2.6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임정로 26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높은 문화를 가진 자주·민주·통일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일생을 분투하신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1876~1949)의 삶과 사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0년 6월에 기공하여 2002년 10월 22일에 개관하였다. 근·현대사 전문 역사박물관인 백범김구기념관은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한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한국 근·현대를 이해하고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며 민족의 아름다운 문화를 발전시켜 나아가는 온 거레의 문화적 삶의 공간이다. 기념관 1층과 2층에 김구 선생의 일대기와 한국 근·현대사 관련한 각종 기록 및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전문 자료실과 각종 교육프로그램, 문화행사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교육장, 대회의실, 컨벤션홀 등 다양한 교육·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다.

뮤지엄한미 삼청

뮤지엄한미 삼청

2.6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9길 45 (삼청동)
070-8807-4944

가현문화재단이 개관한 국내 최초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시작한 뮤지엄한미는 사진 예술의 대중화를 넘어 디지털 이미지 기술을 활용하는 사진 예술의 확장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진과 함께하는 예술에서 사진을 기원으로 발전한 뉴미디어 영상까지 전시를 확장한 복합문화 플랫폼으로써 삶과 예술이 공존하는 미술관의 공적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사진사의 체계화와 사진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

신성각

신성각

2.6Km    2024-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임정로 55-1

공덕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근처에 지하철역이 없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 3대 짜장면으로 유명한 중국집이다. 손으로 직접 일정한 굵기로 뽑은 쫄깃한 면발과 돼지고기, 감자, 양배추,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물과 전분으로 춘장 맛을 연하게 한 짜장면이 이 집의 대표 메뉴로 1960년대식 옛날 짜장의 맛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그 외에 간짜장, 탕수육, 만두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 37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한다. 내부 분위기가 정겹고 예스럽다.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1km 이내에 효창공원, 경의선광장, 백범김구묘역 등이 있어서 식사 후 관광하기 좋다.

방산 종합시장

방산 종합시장

2.6Km    2025-05-29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37길 20 (주교동)
02-2266-8765

방산 종합시장은 서울 중구 방산동에 위치한 전통적인 산업 자재 전문 시장이다. 쇄, 포장, 제본, 공예 관련 자재부터 문구, 팬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소규모 상점들이 모여 있어 가격 비교와 맞춤 구매가 용이하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 창작자들에게 실용적인 자재 공급처로 사랑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품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전통 시장이다.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

2.6Km    2024-0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02-762-4868

특정 기간동안에만 진행되던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이 2019년부터 상시로 진행된다. (궁궐은 오후 9시까지 개방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8시에 마감된다.)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대온진 권역을 개방하여 깊어가는 밤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창경궁을 거닐어보자.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 예매 또한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창경궁관리소 (02-762-9515, 4868~9)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바란다.

* 창경궁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임),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해물사령부

해물사령부

2.7Km    2022-04-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1가길 10
02-763-8882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모든 음식에 복(생선) 육수를 사용한다. 대표메뉴는 해물 갈비찜이다.

신촌그래피티벽화터널

신촌그래피티벽화터널

2.7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경의 중앙선 신촌역 1번 출구에 있는 신촌그래피티벽화터널은 일명 신촌토끼굴로 이 토끼굴은 도로가 개통되기 전 신촌과 이대후문, 연세대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던 굴다리였다. 하지만 토끼굴 옆에 도로와 지하도가 개통되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들며 어둡고 환경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곳이 유명드라마 촬영지(도깨비)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토끼굴 내부에 LED 조명등을 설치하고 목재 계단 진입로를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로로 바뀌었다. 여기에 더해 길이 65m, 폭 4.5m의 공간 안에 각양각색의 그래피티를 터널 내부와 외부에 가득 그렸으며, LED 조명도 켜져 화려함을 더했다. 그래피티 작업하는 시간과 그림의 주제를 지키면 이곳에는 누구나 그래피티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따라서 그림은 수시로 바뀐다.

고향

고향

2.7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1가길 15
02-743-9191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다.

창경궁 홍화문

창경궁 홍화문

2.7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홍화문(弘化門)은 창경궁의 정문으로 ‘홍화’는 “조화를 넓힌다”, 즉 “덕을 행하여 백성을 감화시키고 널리 떨친다”는 뜻이다. 홍화문은 창경궁 창건 당시에 처음 건립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16년(광해군 8)에 재건되었다. 같은 동궐인 창덕궁의 정문(돈화문)은 앞면이 5칸인데 비해 홍화문은 3칸의 작은 규모로 지었다. 홍화문은 국왕이 직접 백성들을 만났던 곳이기도 하다. 영조는 1750년(영조 26)에 균역법(均役法)을 시행하기 전 홍화문에 나가 양반과 평민들을 만나 세금제도의 개편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또 정조는 1795년(정조 19) 어머니 혜경궁 홍씨(헌경황후)의 회갑을 기념하여 홍화문 밖에서 가난한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홍화문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동쪽을 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지붕은 앞쪽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아래층은 기둥 사이마다 2짝씩 문짝을 달아 사람이 드나들게 하였으며 위층은 마루를 깔고 앞뒤 벽면에 조그만 널문들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 꼭대기 양끝의 조각과 부드럽게 굽어 내린 내림마루 부분의 조각상이 건물의 위엄을 한층 더 돋구고 있다.

창경궁 자생식물학습장

창경궁 자생식물학습장

2.7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창경궁 내 조성된 자생식물학습장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는 식용·약용·관상용 식물 약 200여 종이 심어져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도 있는 들국화류부터 울릉도가 원산인 우리나라 특산종 ‘섬초롱꽃’도 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게 피고 지는 색색의 꽃을 감상하고 어린 나물로만 익숙한 ‘고사리’의 생육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