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스오브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얼스오브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얼스오브제

2.9Km    2025-0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 186 (서계동)

얼스오브제는 ‘earth’와 ‘objet’를 합쳐 만든 상호명으로 지구에 무해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상품과 제스모나이트 소품을 만드는데 제로웨이스트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말하며 제스모나이트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이다. 즉, 얼스오브제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최대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며 소품을 제작하고 판매한다. 얼스오브제는 인테리어용 소품을 판매하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여 나만의 오브제를 만드는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연령에 상관없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올리브영 씨제이남산더센터

2.9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2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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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식당

늘푸른식당

2.9Km    2024-12-19

서울특별시 마포구 굴레방로9길 3
02-362-9604

아현시장 전 골목에는 25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명한 전집들이 많이 있다. 늘푸른식당도 그중 한 곳으로 동그랑땡, 고추전, 동태전, 꼬치전 등이 함께 나오는 모둠전이 유명하다. 신선한 재료들로 부치는 알록달록 예쁜 빛깔의 전들이 식욕을 돋운다. 갖가지 해물을 넣은 해물전, 녹두빈대떡 또한 인기 메뉴이다.

대학로예술극장

대학로예술극장

3.0K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대학로예술극장은 대학로 공연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연장이다. 대학로에 문화적 활력을 제공하고 차세대 예술가의 발굴과 배출을 위해서 다양한 공연 예술작품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은 504석 규모의 대극장, 150석 규모의 소극장을 갖추고 있다. 대극장 1, 2층은 부채형 객석과 액자형 무대로 이루어져 있고 관객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객석과 무대의 거리를 좁혀 공연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본무대는 컴퓨터를 통해 제어되는 시스템이다. 하부무대는 오케스트라 피트가 있고 여러 트랩의 무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무대연출이 가능하다. 공연장 어디서든 신호체계로 운영되는 모든 조명 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한다.

아트포레스트

3.0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는 서울 종로5가 사거리에서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의 거리와 뒷편의 골목까지 모두 포함하여 말한다. 특히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연장이나 기관 등이 발달해 있어서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거리로 손꼽힌다. 이곳은 70,80년대부터 작은 소극장이 즐비했고 다양한 주제의 연극, 소공연, 소규모 콘서트가 늘 열리던 곳이었다. 아트포레스트는 대학로에 있는 연극 공연장이다. 아트포레스트 건물에 1관은 지하에, 2관은 5층에 위치하고 있다. 1관은 212석, 2관은 155석으로 두 관 모두 소극장으로 무대와 관객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매표소는 공연 외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에 주차하면 연극 관람 시 할인이 가능하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150미터 거리에 있고 대학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성북동고택북촌산책길

성북동고택북촌산책길

3.0Km    2024-08-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성북동 고택 북촌문화길은 옛 정취를 느끼기에 제격인 곳으로, 600년 도성의 성곽을 사이에 두고 오랜 세월을 견뎌낸 성북동 고택과 북촌한옥마을의 고색창연한 길이다. 성북동 고택 북촌문화길은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사찰 길상사와 정법사, 만해 한용운 선생이 생애를 마친 심우장, 소설가 이태준 가옥 등의 역사적인 장소와 이태준이 머물면서 작품을 집필하던 개량한옥집으로 현재는 전통찻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연산방, 성북구립미술관 등의 문화공간으로 가득 차 있다.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3.0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자연에 대한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69년 11월 20일 국내 최초로 설립되었다. 자연사박물관은 동물, 식물, 광물, 암석, 화석의 다양한 표본들과 실제 자연생태계를 재현해 놓은 디오라마 전시, 살아있는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코너, 자연환경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영상시설 등의 최신 전시기법으로 전시하여 도심에서 자연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자연사의 산 교육장이다. 자연사에 관련된 순수 학술 연구와 동물, 식물과 광물·암석·화석을 채집, 보존, 전시, 연구하고 멸종 위기 생물 종의 조사와 천연기념물, 국제보호조, 특산·희귀종, 신종 등 희귀한 표본을 다수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귀중한 자연사 표본은 항온·항습 시설을 갖춘 최신 시설의 수장고에 보관하여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과학탐구실험과 자연관찰 프로그램인 자연사교실과 현장학습 교육프로그램과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는 식물, 곤충, 무척추동물, 척추동물, 지구과학 코너, 디오라마, 생태코너로 구성된 상설전시와 매년 분야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기획 전시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기획전시와 특별전을 개최하여 자연사의 분야별 심층 전시를 실시해 왔다. 또한, 인터넷에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및 보호대상종 웹 컨텐트 개발과 사이버 자연사박물관을 개관하여 박물관 자료의 정보 서비스화에도 앞서가고 있다.

이화웰컴센터

3.0Km    2024-10-2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웰컴센터는 이화여자대학교 입학을 꿈꾸는 학생과 이화동문 및 이화가족은 물론, 본교를 찾는 방문객 모두에게 활짝 열린 공간으로 안내데스크와 전시라운지, 기념품샵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내데스크에서는 방문객들이 이화여대 캠퍼스를 친근하게 돌아볼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학교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라운지에서는 이화여대의 역사와 전통, 오늘과 내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가 연중 진행된다. 기념품샵은 이화 방문의 경험을 간직하고 싶은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 이화의 상징을 담은 크고 작은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한국 여성 교육을 대표하는 이화의 상징과 이화정신, 이화의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 갤러리와 이화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이화인사이드, 이화 소개 영상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와이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이화 영상, 이화 방문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고 공유할 수 있는 포토존의 미디어 전시를 통해 생생한 이화 이야기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휴게공간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상시 캠퍼스투어가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되어 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화를 만날 수 있다.

순희네빈대떡

3.0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2길 5 (종로5가)
02-2264-5057

순희네빈대떡은 서울의 전통 먹거리를 대표하는 빈대떡 전문점이다. 매일 직접 간 녹두 반죽을 사용하여 담백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속이 알차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며, 겉은 바삭하게 부쳐내 씹을 때마다 고소한 맛이 퍼진다. 특히 빈대떡을 찍어 먹는 간장에 양파와 김치가 알맞게 절여져 있어 빈대떡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고기완자와 김치전 등 다양한 전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문과 동시에 갓 부쳐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제27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제27회 서울세계무용축제

3.0Km    2025-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동숭동)
02-3216-1185

1998년 제13차 국제무용협회(CID-UNESCO) 세계총회 서울 유치를 계기로 시작된 시댄스는 지난 25년 동안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남미, 오세아니아, 중동 등 전 세계에서 외국 433개, 국내 572개 단체와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초청해 선보여 왔다. 외국의 최정상급 작품과 라이징 스타를 국내 관객에게 소개하고, 한국의 무용가들을 해외에 진출시키는 가교 역할을 하며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국제무용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부터는 <난민>, <폭력> 등 사회정치적 이슈를 다루는 특집을 기획해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많은 제약 속에서도 2020년 온라인 축제와 2021년 하이브리드 축제를 개최하며 무용 공연의 영상화와 국제 온라인 공연마켓을 선도했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대면 축제를 재개했고, 본격적인 무용예술의 장으로서 예술가와 시민들을 함께 아우르는 진정한 축제로 나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