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12-26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50 (신사동)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으로,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된 문화 공간이다.
5.6Km 2024-12-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 39
02-790-5786
타지펠리스는 타지마할의 영어 이름으로 한국에서 정통 인도 요리를 알리고 싶다는 사업주의 생각으로 인도 현지 요리사를 초청, 고용해서 정통 인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유명한 인도요리인 카레뿐만 아니라, 탄두리(바비큐) 요리, 인도식 볶음밥 ‘비리야니’, 구운 빵, 인도 음료, 세트 메뉴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5.6Km 2025-03-11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12길 3 대도식당
대도식당 왕십리 본점은 2호선 상왕십리역 2번 출구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중간 지점에 있다. 이곳은 왕십리에서 60년 전통의 한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1964년부터 지금까지 한우 등심 요리 하나로 명맥을 유지한 덕분에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외부는 단층 건물로 외벽은 하얀색 타일 마감을 해서 깨끗하다. 내부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고 고기를 숙성시키는 냉장고가 있어 주문한 고기가 손님상에 나가는지 직접 볼 수 있다. 고기는 생등심과 대패 등심 2가지만 취급한다. 고기를 먹은 뒤 식사할 수 있는 깍두기 볶음밥은 이 집만의 별미다. 인근에 청계천이 있어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다.
5.6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117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플랜트에는 매일 구워 신선하고 맛있는 케이크, 머핀과 과자가 있다. 글루텐 프리 케이크와 머핀 종류 몇 가지도 제공된다. 따뜻한 분위기에 작은 카페이며 편안하고 오붓하게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외국인들과 채식주의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채식주의가 아니어도 플랜트 특유의 음식과 디저트를 맛보러 오는 손님들도 많다.
5.6Km 2024-01-0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5길 33
슬로우타코는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 위치한 멕시코 음식점이다. 멕시코 요리가 생소한 사람들도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슬로우타코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멕시칸 다이닝 펍이다. 멋진 음악과 맛있는 음식이 공존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다.
5.6Km 2024-01-03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11길 57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시멘트는 이치 코퍼레이션에서 운영하는 파스타 바이다. 내부는 바 자리와 테이블 자리로 나누어져 있는데 바 자리에서는 생면으로 파스타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생면과 소스가 어우러진 파스타로 구성된 단일 코스 요리만 이용이 가능하다. 음식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 예약은 매월 1일과 16일이 되는 자정에 캐치테이블에 오픈된다. 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여 경쟁이 치열하다.
5.6Km 2024-1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8길 26 (한남동)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알부스 갤러리는 2017년 5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갤러리이다. 모든 이미지의 근원이 되는 흰색이라는 뜻의 라틴어 ‘알부스(ALBUS)’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말려있는 흰 도화지를 연상시키는 알부스 갤러리는 하얀 바탕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열린 책처럼, 예술가들이 펼쳐내는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보여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예술작품으로 조명받기 힘들었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그림책과 동화책의 일러스트레이션뿐 아니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모든 아름다운 그림들을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진 건축가 최욱의 건물은 처음부터 일러스트레이션 갤러리를 그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선큰 가든을 품고 있는 지하 전시실과 작품 보관용으로 지어진 수장고는 정원과 건물 내부의 계단을 통해 지상과 연결되고, 1층과 2층에는 주 전시실이 위치하고 있다. 2층의 주 전시실은 3층까지 빛우물이 뚫려있는 8미터 높이의 전시 공간과 건너편 나무 숲을 바라보는 공간으로 다채롭게 설계되었다. 새소리가 청명하게 울리는 3층의 사무실 옆으로도 그림책과 작가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