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3-04-07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1길 67-5
010-2335-6755
바투 스테이는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도미토리, 싱글룸, 더블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로 자체 로컬 컨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정기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도보로 홍대거리를 즐길 수 있고, 차량 15분 거리에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등이 있는 월드컵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5.0Km 2024-02-16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7길 3
마포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고깃집이다. 대표메뉴는 양념돼지갈비이다. 파무침, 양배추샐러드, 동치미소면, 열무김치가 기본 세팅으로 같이 나온다. 짜지 않고 적당한 단맛의 양념돼지 갈비가 인기다. 동치미 국수가 유명하다. 와인바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이 넓어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다. 단체석도 있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좋다. 마포 유수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5.0Km 2024-11-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23-3
070-7787-1880
홍대입구역 인근의 3층 주택입니다. 1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소요됩니다. 교통이 아주 편리하여 서울 어느곳이라도 쉽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여행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저희 집은 개별 여행객은 물론, 단체여행객 또는 대가족의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합니다. 호스트인 저희 가족도 여행을 즐깁니다. 누구보다도 여행객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마치 서울 홍대지역에 살고 있는 현지인이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잘 준비해 두겠습니다. 작은 정원과 아름다운 테라스가 매력적인 저희 집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5.0Km 2024-12-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44길 10 라쿠치나
02-794-6006
남산 하얏트호텔 정문 앞에 위치한 라 쿠치나는 1990년에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5개의 파트로 나눠진 주방에서 각 파트를 대표하는 주방장들이 엄선한 메뉴가 제공되며, 주메뉴로는 바닷가재 스파게티와 지중해식 해물모둠 스파게티, 양 갈비 숯불구이 등이 있다. 레스토랑 지하에 700병의 와인을 소장한 초대형 와인셀러가 있어 각국의 유명한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소믈리에와 함께 와인을 고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밤이면 테라스 쪽 테이블에서는 남산 서울타워의 야경을 감상하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5.0Km 2025-05-2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44 (동교동)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홍대입구역에서 약 10분, 홍익대학교에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총 262개의 객실이 있으며 스탠더드룸, 슈페리어룸, 슈페리어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킹 등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마다 무료 와이파이, 거품 욕조, 냉장고, 미니바 등이 갖추어져 있고 별도의 목욕시설과 욕조가 있어서 편리하다. 스트리밍 서비스, 룸서비스, 환전, 세탁 서비스, 모닝콜 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유아용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79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김포공항까지 차량으로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 근처에 볼링장, 카페, 맛집, 갤러리 등의 관광지와 놀거리가 많아 관광하기에 좋다.
5.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113-10 (정릉동)
경국사는 1325년에 자정율사가 창건하였는데, 삼각산의 청봉 아래 있다고 하여 ‘청암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창건주인 자정율사는 계율에 정통하였을 뿐만 아니라 법화 (法華), 유식(唯識) 등에서도 조예가 깊었으며, 계율과 법화경(法華經) 관음신앙을 승상하던 사찰이었다. 그리고 1349년 태고보우(太古普愚) 국사가 중국에 가서 석옥청공(石屋淸珙) 스님으로부터 법을 전해 받고 귀국하여 경국사에 공민왕의 청을 받아 금란가사와 주장자(拄杖子)를 하사 받고 국사가 되었다. 1545년, 명종조(明宗朝) 때 왕모(王母)인 문정왕후(文定王后)가 불사를 하면서 국가의 경사스러움을 끊어지지 않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경국사’로 개칭하였다. 그 후 1698년에는 연화승성 스님이 절을 중수하고 천태성전을 세웠다. 천태성전은 독성을 모신 전각으로 이때 기록한 『천태성전상량문』이 지금도 전한다. 전 대통령 이승만도 경국사에 주석하던 보경스님이 인품에 감화되어 전 닉슨 부통령과 함께 참배한 일화도 전한다. 1977년부터 1985년까지 보경 금어 큰스님이 뒤를 이어 주지 소임을 맡은 지관 대종사(전 조계종 총무원장)가 경국사를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시켰으며, 2005년에 한국불교의 율풍 진작에 헌신했던 자운대율사의 계주원명사리탑(戒珠圓明舍利塔)도 이곳에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