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 경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 경교장

서울 경교장

1.0Km    2025-07-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29 (평동)

사적으로 지정된 경교장은 해방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 공간이자, 백범 김구 선생이 서거한 역사적 현장이다. 서울시는 경교장을 복원하고 내부를 전시공간으로 조성하여 2013년 3월 2일부터 공개해 서울 시민에게 우리 근현대사를 알리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교장 복원공사는 1949년 백범 김구 서거 이후 오랜 기간 대사관 및 병원시설로 사용되면서 변형된 내부 공간을 철거하고 이 과정에서 옛 모습이 잘 남아있는 부분은 최대한 원형을 살렸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조선과 건축> (1938년 8월호)에 수록되어 있는 경교장 도면을 근거로 하여 복원하였다. 복원된 경교장은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유물과 영상, 키오스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페인터즈

1.0Km    2025-05-21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정동)
02-766-7848

2008년 초연된 페인터즈는 화려한 안무와 라이브 드로잉 및 미디어 아트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아트 퍼포먼스이다. 페인터즈는 감각적인 어반 댄스, 위트 넘치는 퍼포먼스와 더불어 매 씬 예상을 뒤엎는 반전을 통해 아트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특히 관객과 함께 작품을 완성해 가는 참여 씬을 반영하여 즐거움과 감동을 넘어 관객과 배우가 함께 예술 감각을 자극하며 지적인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국내 딱 하나뿐인 공연이다. 또한, 다채로운 조명과 화려한 시각 효과, 박진감 넘치는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몰입도를 높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이트스톤갤러리

화이트스톤갤러리

1.0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70 (후암동)

화이트스톤 갤러리는 1967년 도쿄에서 설립되어 일본 포스트모던 및 아방가르드 미술 분야의 선구적인 갤러리이다. 특히 1960~70년대에 널리 퍼진 실험적인 일본 예술의 한 장르인 구타이 예술에 대한 전문성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후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들과 협업하기 위해 점차 확장되어 왔다. 홍콩, 도쿄, 가루이자와, 타이베이, 싱가포르, 베이징 다음으로 한국에 일곱 번째 아시아 지점을 오픈하여 서울 용산에서 한국 관객들을 맞이한다.

왕솔약국

왕솔약국

1.0Km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6(회현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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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타이완 게스트하우스

서울 타이완 게스트하우스

1.0Km    2024-11-2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0길 20-18
02-318-51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도보 3분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성재 이시영선생 동상

성재 이시영선생 동상

1.0Km    2025-07-11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성재이시영선생동상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치신 김구선생동상과 함께 남산공원 백범광장 내에 세워져 있다. 성재 이시영 선생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전 재산을 바쳐 투신한 명문가의 다섯째 아들로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을 지냈다.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당시, 형 건영, 석영, 철영, 회영, 동생 호영과 함께 6형제가 전 재산을 바쳐 독립운동에 투신한 명문가 출신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선생은 일찍이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고 1910년 일제에 의하여 국권이 피탈당하자 형제, 가족과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그곳에서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여 교육을 진흥하고 수많은 독립군을 양성하여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1919년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법무총장, 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1945년 해방 시까지 임시정부를 끝까지 지켰다. 광복 후 환국하여 신흥무관학교의 건학이념을 계승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1947년 성재학원 신흥대학(현 경희대)을 설립하였다. 1948년 7월 제헌국회에서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독재 정권에 항의하며 1951년 5월 ‘국민에게 고함’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부통령직을 사임하였으며, 1953년 피난지인 부산 동래에서 서거하셨다.

1992남산돈까스

1.0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23 (남창동)

남산돈까스는 1992년 지금의 소파로 103-1 위치에 처음 오픈하여 영업을 했었다. 당시 소파로 일대에는 남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온 가족 손님들과 이들을 태우고 온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한 기사 식당이 많았는데, 남산돈까스 역시 기사식당으로 운영되었다. 남산돈까스는 큼지막한 돈까스 크기에 고추가 들어간 소스를 주는 색다른 서비스로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2015년 이후부터 현재는 백범광장 맞은편에서 영업 중이다. 가게 간판명은 ‘남산돈까스’다. 옛날 돈가스와 함께 수프, 김치, 깍두기, 고추와 쌈장을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프와 반찬은 무한리필이다. 식당 벽에는 ‘SINCE 1992 박제민 남산돈가스 최초집 역사’라고 안내되어 있다.

더 플라자 호텔 서울

더 플라자 호텔 서울

1.1Km    2025-10-27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9
02-771-2200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서울의 상징인 시청 맞은편에 자리 잡아 비즈니스맨 및 관광객에게 최적의 위치 조건을 자랑합니다. 총 319개 객실과 4개의 다양한 레스토랑&바, 9개의 연회장, 피트니스 및 스파 등을 갖추고 있는 더 플라자는 서울 시내에서 가장 현대적인 특급호텔 중 하나입니다. ‘스테이 인 스타일(STAY IN style)’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감성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객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하는 디자이너’ 더 플라자 컨시어지팀 운영을 통해 객실 고객에 한정되어 있던 서비스를 객실, 연회, 레스토랑 전 부분으로 확대 제공하여, 럭셔리 부티크 스타일과 고객 맞춤형 편리를 추구합니다. 2016년 1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제휴를 통해, 체인 호텔과 로컬 호텔의 장점이 결합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특급호텔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

1.1Km    2025-07-25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8

러시아공사관은 조선말 한로수호조약이 비준된 1885년 직후에 착공되어 1890년에 준공되었다. 르네상스식의 우아한 2층 벽돌집으로 러시아인 사바틴(Sabatine)이 설계하였다고 한다. 공사관이 건립된 일대는 연산군이 도성 밖으로 놀러 가기 편리하도록 설치한 3개의 마장 중 하나였다. 고종이 일본을 견제하기 위하여 미국과 영국의 영사관과 함께 러시아 공사관을 덕수궁이 인접한 곳에 두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러시아 공사관은 아관(俄館)이라 불리는데, 우리에게는 고종의 아관파천 사건으로 익숙한 이름이다. 을미사변으로 명성왕후가 일본군에 시해를 당한 후 친일내각에 들어서자 경복궁에 유폐된 상태에 놓여 있던 고종을 친러파의 범진 등과 러시아공사 베베르가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1896년 2월 1일 세자와 함께 아관으로 옮겨오게 하였다. 그 결과 친일 김홍집내각을 무너뜨리고 친노 박정양내각을 조직하는 등의 국정을 처결하다가 다음 해 2월 20일 경운궁으로 환궁하였던 일련의 과정을 아관파천이라고 한다. 이곳에 있는 동안 고종은 음식을 담당하던 엄상궁과 사랑을 나누었는데, 엄상궁이 나은 아이가 영친왕이다.

정동문화축제

정동문화축제

1.1Km    2025-10-23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02-3701-1603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제27회 정동문화축제가 10월23~25일 서울 중구 정동길과 온라인에서 열린다. 경향신문~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정동길은 대한제국 시절 외교·문화 ·교육의 중심지였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정동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소확행(小確幸)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흘간의 축제 기간 동안 정동로터리에는 거리 페스티벌과 ‘기억의 풍선’ 설치가 진행된다. 또한 거리에서 만나는 예술, 추억의 오락실, 풍금 연주하기, 캐리커처 등 시민참여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