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제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

1.9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4 (소격동)

국제갤러리는 1982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대표적인 국내 화랑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과 그 흐름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헬렌 프랑켄댈러, 샘 프란시스, 짐 다인, 프랭크 스텔라, 로버트 맨골드, 안토니 카로와 같은 해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그 중요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국제갤러리는 세계 전역의 작가들과 그들이 속한 갤러리 및 아트딜러들과 직접 연계하여 전시기획 업무를 진행하며, 장래성 있는 작가 발굴, 지속적인 작품 제작 후원 및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통로와 지지기반 구축 등에 힘써왔으며, 한국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세계 미술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더레스토랑

더레스토랑

1.9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4
02-735-8441

유명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는 갤러리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스파게티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뼈탄집

1.9Km    2024-01-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13

뼈탄집은 방송에서도 여러 번 홍보된 맛집으로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삼겹살 부위 중 가장 맛있는 부위는 뼈 옆에 붙어있는 부위라고 한다. 뼈탄집에서는 가장 맛있는 뼈대를 선별하여 자체 노하우가 담긴 숙성을 시켜 직접 구워 제공한다. 직접 구워주는 고기와 함께 정갈한 밑반찬이 제공된다. 숙성 삼겹살, 숙성 뼈탄삼겹살 등의 인기메뉴이며, 매운직화 뼈구이와 같은 특색 있는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아시안쿠진 경복궁점

1.9Km    2024-01-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7-1

작고 아담한 다락이 있는 태국음식 맛집이다. 태국음식의 아름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연인과 다락방 데이트를 할 수 있다.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데코레이션도 예뻐서 입맛과 눈길을 모두 사로잡는다.

학고재

학고재

1.9Km    2025-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0 (소격동)

1988년 아시아의 경제 중심지 서울에서 문을 연 학고재(學古齋)는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의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이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오는 곳이다. 학고재라는 이름은 논어(論語)의 ‘옛것을 배워 새것을 창조한다(學古創新)’는 이념에서 따왔다. 옛것을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근대화에 뒤져 식민지 경험을 하고 남북분단의 비극을 겪은 한국에서 옛것을 배운다는 것은 무엇보다 처절한 자기반성을 동반하는 것이다.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과 반성 위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열어 세계의 문화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이며, 그 이념과 지향이 오늘날 학고재를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갤러리로 성장하게 했다. 1995년에 리모델링한 삼청동 학고재의 본관 건물은 옛것을 상징하는 전통 한옥으로 2008년에 개관 20주년을 맞아 신축한 신관은 21세기의 건축 양식으로 그 개성을 자랑한다. 앞에는 어제의 교훈을 되새기는 건물, 뒤에는 오늘의 모색이 숨 쉬는 건물이 마주하고 있어 우리가 창조해야 할 내일의 모습을 가늠하게 한다.

삼성출판박물관

삼성출판박물관

1.9Km    2024-09-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길 2-2

삼성출판박물관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세워진 출판, 인쇄 전문 박물관이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발명하고 출판문화를 꽃피운 문화민족으로서 자긍심을 일깨우고, 이와 관련된 사회 교육활동을 펼치자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에 개관한 이래로 다른 문화유산과 달리 소실되기 쉬운 출판, 인쇄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보관하고 전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설전시실과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여러 점의 국보급 전적을 비롯한, 희귀 양장본에 이르기까지 3만여 점 이상의 전적과 각종 지제품, 고활자, 인쇄기기, 문방사우 등의 관계 자료를 소장하여 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출판 인쇄문화 1천3백 년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전시장 안쪽에는 도장으로 기념 책갈피와 엽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은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벽 한쪽에는 관람하고 난 느낌을 메시지로 적어 붙여놓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의미 있는 관람의 마무리도 할 수 있다.

사직단

사직단

1.9Km    2025-0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사직동)

광주의 사직단은 광주 양림동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위쪽 사직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이다. 사직단은 신성한 장소로,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가리킨다. 사직단은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며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지내는 공간이다. 사직단은 종묘와 함께 신성시되어 종사(宗社)라고도 했다. 사직단은 서울뿐 아니라 각 군현에도 있었으며, 기곡제, 기우제, 기청제, 기설제 등을 지냈다. 광주 사직단 크기는 서울 사직단 규모(2장 5척의 정사각형, 높이 3척)의 반 정도이다. 갑오년 이후 폐지되었으며, 한말에는 사직단을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1971년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그 자취가 없어졌는데, 1993년 광주시가 사직단을 복원, 1994년 광주 향우회 회장(최기영)에 의해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되었다. 국토와 오곡은 민생의 근본이므로 삼국 시대부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사직단을 설치하여 친히 왕이 나가서 제사를 올렸다. 지방에서는 성주가 제주가 되었으므로 광주 목사가 매년 제사를 주관하였다.

사직공원(서울)

사직공원(서울)

1.9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종로구에는 이름난 공원이 세 개 있다. 탑골공원, 사직공원, 삼청공원 등이 그것이다. 정부종합청사 서쪽, 인왕산 남동쪽 기슭에 있는 총 넓이 188,710㎡의 사직공원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5년에 종묘와 함께 맨 처음 만든 사직단(사적)을 한복판에 두고 이루어진 공원이다. 사직이라는 말의 뜻을 보면 ‘사’는 땅의 신이며 ‘직’은 오곡의 신으로 이들에게 제사를 올려 풍년을 기원했던 곳이 사직단이다. 어린이 놀이터, 율곡 이이 선생과 신사임당의 동상, 활터(황학정), 시립어린이 도서관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군성전, 종로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사직공원 옆 인왕산 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인왕산 등산로가 나온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1.9Km    2025-05-20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을 버린다는 것은 곧 나라가 망하도록 방치해 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사당을, 사직은 땅과 곡식의 신에게 풍년을 비는 제단을 말한다. 종묘와 사직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안녕과 번영을 비는 가장 신성한 공간이다. 태조 이성계는 한양을 새로운 도읍지로 결정하고, 경복궁보다 종묘를 먼저 세웠다. 경복궁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웠으니, 이들 장소를 돌아보면 조선왕조의 시작을 돌아본다.

궁가는여우

1.9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 (내자동)

궁가는 여우는 경복궁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한복 대여 전문점이다. 최신 트렌드의 한복부터 전통적인 한복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제공한다. 500여 벌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한복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또한 다른 곳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파스텔톤의 프리미엄 절개치마 한복도 준비되어 있다. 한복 대여 시 한복과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링과 장식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