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4-12-1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02-2171-7869
코리아나호텔 3층에 위치한 대상해는 사천식에 북경식을 가미한 독특한 북경 사천요리를 즐길 수 있고, 산지에서 직수입한 샥스핀 요리가 일품인 중식당이다.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주방장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샥스핀 요리 이외에도 보양식인 불도장이 있으며 드시는 분들에게 복을 준다는 전가복요리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대상해에서만 있는 것으로 평소 등소평이 장수 음식으로 즐겨 먹었던 마파두부와 딴딴면이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태평로가 내려다보이는 훌륭한 전망과 크고 작은 룸들이 준비되어 있어 상견례나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및 가족모임까지 다양한 모임의 장소로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코리나아호텔의 장애인용 화장실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4.5Km 2024-10-1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02-2171-7000
서울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인 광화문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은 1972년 개관한 한국호텔의 역사를 주도해 온 전통 있는 호텔로서 서울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한국의 미와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코리아나 호텔에서는 역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복궁, 덕수궁 등의 고궁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구성된 청계천, 광화문 광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사계절을 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비즈니스 출장객의 니즈에 맞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에 새 단장을 마친 이그젝티브 객실과 라운지는 고객 여러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편안한 휴식처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나 호텔은 양식당, 중식당, 일식당 등 다양한 식음료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고 고객 여러분의 행사규모와 목적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연회 및 회의에 적합한 시설로 고객 맞춤화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어 고객의 ‘Needs&Wants’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 집 같다’라는 이야기가 투숙객들의 첫마디인 코리아나 호텔은 30년 이상 전통을 지닌 특급 관광호텔로서 고객에게 ‘편안함’을 모토로 삼고 있는 호텔업계의 선두주자라 하겠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는 올림픽 메인 프레스 센터 식당을 운영했으며 곧이어 개최된 장애자 올림픽에서는 선수촌 식당을 맡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당국 및 관계자는 물론 각국 선수, 임원들로부터 질 높은 음식과 종업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로 격찬을 받은 바 있다.
4.5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19-3
‘하고 싶은 예술을 하며 모두와 협력하는 문화예술 협동조합’을 줄인 ‘하하협문화예술협동조합’에서 주관 및 운영하고 있는 홍대 앞 희망시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공예문화예술 행사이다. 젊은 창작가와 기획자 및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인정받고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지역주민들과 새롭고 독특한 문화를 찾아 즐기는 관람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4.5Km 2025-03-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서울형 도시재생 방식을 통해 재탄생한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공간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이웃한 종로구 교남동 일대와 더불어 2003년 ‘돈의문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기존의 건물을 모두 허물고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 새문안 동네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마을의 삶과 기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작은 마을 그 자체를 박물관마을로 남겨 서울시민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조성하고자 하였다. 마을 내의 건물은 최대한 살려 리모델링하였으며, 일부 집을 허문 자리에는 넓은 마당을 만들었다. 근현대 건축물 및 도시형 한옥,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골목길 등 정겨운 마을의 모습은 같은 자리에 그대로 남아 많은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재탄생하였다. 현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 100년, 도심 속 시간여행놀이터’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40개 동의 기존 건물은 그대로 두면서 본래 조성 취지인 ‘살아있는 박물관마을’이라는 정체성을 되살릴 수 있도록 일 년 내내 전시, 체험, 공연, 마켓 등이 열리는 '참여형' 공간으로 콘텐츠를 꽉 채워 전면 재정비한 것이 큰 특징이다.
4.5Km 2025-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5길 12 (합정동)
무대륙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전시와 인디밴드 공연이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7번 출구나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에서 당인리 화력발전소 방향으로 있다. 대표 메뉴인 타이 프라이드치킨 외에도 타바스코 치킨, 피쉬 앤 칩스, 오픈샌드위치 등과 커피, 음료수를 즐기며 각종 전시와 인디밴드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저녁에는 와인과 칵테일 등의 주류도 판매한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매장 앞에 약 2~3대의 주차 공간도 있다. 단체석이 있고 매장이 커서 모임을 갖기에도 편리하다. 근처에 다양한 디저트 맛집, 카페, 식당이 있어서 데이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4.5Km 2024-01-30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6길 40 리윤빌딩
르지우는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이탈리안 요리를 베이스로 대표 정호균 오너 셰프가 선보이는 특별한 요리법으로 다양한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셰프는 여러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고 음식 테마 관련 프로그램에 활동 중이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런치코스이다. 이 외에 샐러드,피자, 파스타,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4.5Km 2024-11-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19-3 (서교동)
홍익대학교 길 건너에 있는 홍익문화공원은 벤치, 화장실, 소규모 무대 시설이 있는 조그마한 도심 속 쉼터다. 그러나 2002년부터 현재까지 주말마다 열리는 플리마켓인 홍대앞희망시장의 대표적인 장소로 주중 조용했던 분위기는 매우 달라진다. 홍대앞희망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홍익대 정문 앞 홍익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시장으로 일반 시민 작가들의 참여와 손으로 직접 만든 수공예품으로 생활 창작 아티스트들의 작품전시와 동시에 판매가 이루어진다. 판매 물건은 주로 참여자들이 직접 창작한 수공예 작품, 디자인상품, 금속공예, 유리공예, 일러스트와 캐리커처, 사진 등이다. 희망시장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한편, 희망시장에 판매자로서 참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단, 참가할 수 없는 품목이 있는데, 먹거리, 중고물품, 공산품, 카피상품, 단순 부자재 연결품, 정치적 성격 물품, 미풍양속을 해치는 물품 등이다.
4.5Km 2021-05-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59
010-5893-778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7번 출구와 3분 거리에 있다. 홍대와 인접하여 근처의 연남동, 홍대, 신촌을 구경하기에 편리한 위치에 있다. 또한, 공항철도가 있어 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4.5Km 2024-05-2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나석주의사동상은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나석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현재 외환은행 본점이 위치한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자리에 세워진 동상이다. 나석주의사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농장이 있었던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겸이포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한 뒤 결사대를 조직해 독립군 자금 모집과 친일파 처단 활동을 펼치다가 1920년 9월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중국에서 나석주는 임시정부 경무국 경호원과 한단 군관학교를 거쳐 중국군 부대에서 활동하였다. 그 뒤 천진에서 의열단에 입단해 한층 적극적인 독립투쟁을 강구하던 중, 1926년 6월 유림 대표 김창숙을 만나 조국의 강토와 경제를 착취하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은행, 식산은행 등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1926년 12월 폭탄과 권총을 휴대하고 서울에 잠입한 나석주는 먼저 조선식산은행에 들어가 대부계 철책 너머로 폭탄 한 개를 던지고 큰길 건너편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지점으로 달려가 총격과 함께 또 폭탄 한 개를 던졌다. 그러나 폭탄은 모두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이어 동양척식주식회사 바로 옆의 조선철도 회사로 들어가 한 차례 더 총격을 가하고 길거리로 나왔는데, 황급히 출동한 경찰대와 기마대의 추격을 받자, 권총으로 자결하였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120m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