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후암동의 너른 뷰와 함께 커피, 와인, 디저트와 간단한 푸드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콤포트이다. 섬세하게 고른 싱글 오리진 필터 커피와 카페 콤포트만의 콤포트 1.0 블렌드 원두를 만날 수 있다. 남산의 사계절과 서울의 다이내믹한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테라스 TERRA-C-E의 풍경, 하나하나 수작업한 세라믹 & 유리 식기, 키네틱 & 플라워 설치 작품이 감도 높은 시간을 선사한다.
2.7Km 2023-08-10
볼거리 넘치는 서울 도심을 가족과 함께 돌아보자. 옛날 서울역사를 리모델링해 독특한 테마의 전시를 하고 있는 문화 공간, 문화역 서울 284를 둘러보고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자. 남산 한옥마을에서 전통체험을 즐기고 남산서울타워에 오르면 서울의 전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2.7Km 2025-03-13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101-7 (흑석동)
02-813-4434
1983년에 오픈한 오래된 카페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다. 오픈 당시의 음악다방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레트로한 분위기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준다. 벽면 가득 왔다간 손님들의 글귀가 적혀 있다. 90년대 추억을 느끼고 싶은 손님들과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커피도 사이폰 기계를 사용해 정통 방식으로 내려주고 있다. 커피 위에 설탕을 넣은 수저를 올리고, 위스키를 부어 불을 붙여 내는 카페로얄과 아이스크림과 후르츠 칵테일로 만든 커피 플롯트가 인기 메뉴이다. 공간뿐만 아니라 음료도 옛날 그 느낌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오래된 옛날 다방에서 옛날 맛 그대로인 커피와 파르페를 먹어보길 추천한다.
2.7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손기정로 101-3 손기정공원
손기정문화도서관은 손기정기념관 뒤편에 위치한 도서관이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로,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외관 덕분에 많은 사람이 찾는다. 붉은 벽을 감싸는 담쟁이덩굴과 작품들로 꾸며진 정원과 외관은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내부 역시 외관만큼 감각적이고 분위기 좋게 꾸며져 있어,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다양한 정기간행물이 비치되어 있어 관심 있는 분야의 잡지 등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손기정문화도서관은 각 공간이 특정 분야에 어울리도록 꾸며져 있어,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2.7Km 2024-01-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2나길 6-1
도깨비코티지는 후암동 골목길에 위치한 온두라스 음식점이다. 온두라스식의 가벼운 아침식사인 발레아다와 커피, 건강한 점심식사인 칠리 쁠라또, 온두라스식 닭튀김은 대표메뉴이다. 매일 직접 만드는 레몬라임 타르트와 생민트가 듬뿍 들어간 모히또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2.7Km 2025-07-30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160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은 남산 자락에 위치한 후암동 두텁바위 마을에 1981년 4월 개관하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의 건물로, 문헌정보실, 디지털·간행물실, 어린이실, 자율학습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지역 주민의 독서, 평생교육,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외국인 한글 교실 등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실에는 수준별 영어 원서와 다국어 도서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시(詩)를 특색 사업으로 운영하여 창작시 공모전, 시 창작 수업, 수상작 갤러리 등 시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작은 갤러리와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1층 구내식당은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5층 옥상 정원은 서울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도심 속 노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2.7Km 2025-10-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여름철 많은 시민이 찾는 인기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한강변에 위치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아름다운 강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매년 여름철에만 운영되며, 다양한 수영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은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수심이 달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늘막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