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4-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8길 10
꺼거는 현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색적인 홍콩 요리 레스토랑이다. 홍콩 노포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공간이다. 대표메뉴는 새콤, 매콤, 달큰한 맛의 조합인 오이무침이다. 광둥식 치킨 그리고 생 에그누들, 그리고 주방장의 특별한 마장 소스를 곁들인 깨장 치킨 미엔, 간장 양념으로 한 고기와 열무를 볶아내어 생면에 얹어 먹는 돼지고기 볶음면, 광둥 스타일의 닭고기와 새콤달콤한 오이샐러드를 함께 먹는 오향 닭 등 오직 꺼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화려한 불쇼도 볼 수 있어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4.6Km 2023-03-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10년간 홍대라이브클럽 운영을 통하여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변화된 현문화시장에서 선진 공연문화를 정착해 나가며 대중과 예술인이 거리를 좁히기 위히서 롤링홀을 설립하였다.롤링홀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부터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인디밴드에 이르기까지 팝 음악에서부터 힙합, 재즈 발라드, 락 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열린공간이다.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뮤지션과 관객이 허물없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다.홍대 라이브클럽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설 안에서 즐길 수 있으며, 대규모 라이브 공연장에서 느낄 수 없는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최신 설비를 통하여 쾌적한 라이브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뛰어난 음향 시스템과 화려한 조명 시스템을 도입하여 양질의 공연을 펼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운드, 조명, 무대시설은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기획, 시공되었다.
4.6Km 2024-09-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5 (평창동)
02-6365-1388
(사)자문밖문화포럼(이사장 : 이순종)이 주최하는 제12회 자문밖문화축제가 자문밖일대 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자문밖문화축제는 2013년부터 매년 가을, 평창동, 부암동, 홍지동, 신영동, 구기동의 문화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자문밖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이다. 제12회를 맞는 올해는 ‘예술과 삶의 이음’이라는 주제로 예술적 영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4.6Km 2024-02-06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 8
서부감자국은 3호선 녹번역 4번 출구 은평구청 입구 사거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방문 시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여러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감잣국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표 메뉴는 서부감잣국이다. 다른 곳과 달리 맑은 국물 감잣국으로 텁텁한 맛이 없는 게 특징이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 김치도 양념이 많은 게 특징인데 보기와는 다르게 짜거나 맵지 않다. 마지막으로 감잣국에 볶음밥을 추가하는 게 식사 코스처럼 되어 있다.
4.6Km 2024-08-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23-268
창신동 골목길은 종로 골목길 탐방 코스 중 일부로 주민들이 실제 생활하는 거주지이다. 아픈 역사의 흔적인 채석장 ‘창신동 절개지’, 새벽의 문을 여는 '문구 완구 시장&수족관 상가', 마을 곳곳에서 봉제 기계와 라디오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살아있는 봉제거리박물관 등 볼거리가 있다. 또한 국민 화가 박수근과 미디어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의 사연이 담긴 골목길로 영화 기생충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기생충> 기택의 가족이 집으로 돌아가던 날, 억수같이 퍼붓던 비는 물줄기를 이루며 사납게 흘렀다. 폭이 좁고 가파른 계단이 있는 창신동의 골목길은 굴러 떨어질 것 같은 기택 가족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나타내주는 좋은 배경이었다. 창신동은 7~80년대의 흔적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동네로 구석구석 정겨움이 묻어난다.
4.6Km 2024-08-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3길 12-1 (창신동)
백남준기념관은 세계적인 현대 예술가 백남준(1932~2006)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공간이다.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이 유년기를 보냈던 집터에 남아있는 1960년대의 한옥을 매입하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87.84㎡의 단층 한식 목구조 건물인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의 삶과 예술에 관한 기획전시를 선보이는 전시장과 중정, 그리고 창신, 숭인 지역 주민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백남준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은 상설전「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백남준 카페는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백남준 관련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