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오정각길 11 (화정동)
여러분덕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오리훈제, 오리주물럭, 들깨수제비를 판매한다. 메뉴를 주문하면 시래기찜, 김치찜, 양파튀김, 잡채 등 다양한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모두 있다. 단체석도 있어 모임을 하기 좋다. 매장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2.7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목감로268번길 27-1 (광명동)
정인면옥평양냉면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TV 방송 '수요미식회'에 평양냉면 맛집으로 소개되었으며, 2022년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되었다. 평양냉면 외에도 녹두전과 차돌박이 수육이 유명하다. 매일 아침 하루 분량의 메밀가루를 직접 갈아 주문과 동시에 반죽을 하여 면을 뽑는다. 1등급 이상의 한우 양지로 육수를 내고, 차돌박이로 수육을 만든다. 또한, 녹두전은 100% 녹두로 만든다. 주차는 근처 광명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본점이 있다.
12.7Km 2024-11-28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7길 17
02-561-9442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호텔스타는 강남역과 한블럭 거리에 있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리무진 정류장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역삼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내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테헤란로를 지나 강남역까지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는 도심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12.7Km 2025-07-31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3-1 (구로동)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이며, 구로구의 도시적 특성과 자연을 조화롭게 담아낸 공간이다. 공원에서는 종종 지역 축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문화 행사로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12.7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02 (성복동)
처갓집보리밥은 용인 수지 성복동에 있는 수제비 맛집이다. 이름은 보리밥집이지만 주메뉴는 털레기수제비이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쭈꾸미볶음, 제육볶음, 코다리구이, 녹두전, 감자전 등이 있다. 물론 각종 나물을 넣어 비벼 먹는 보리밥도 있다. 털레기수제비는 된장 베이스에 버섯, 새우, 감자 등 각종 야채를 넣어 커다란 뚝배기에 제공된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2.7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화림선원은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수리산(修理山) 연봉인 은룡산(隱龍山)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 속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수리산 연봉인 은용산에 의지하여 터를 닦아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100년 정도 된 흙집과 오래된 우물물이 있어 질병을 치료한다는 소문을 듣고 물을 뜨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100년이 넘은 향나무가 있어 이곳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절의 창건이나 연혁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유명한 약수가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는 약수암이 있었다고만 전해져 오고 있다. 대웅전 옆에 수각을 지어 보호하고 있는 우물이 그것이다. 절의 이름으로 삼고 있는 ‘화림(華林)’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부처가 태어난 룸비니 동산을 의미하며, 또 하나는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인 화림선원은 1972년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장차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화림동산이라 부르므로 그 뜻을 새기고자 약수암에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주요한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이 있으며, 수각과 요사 두 채, 그리고 삼층석탑이 있다. 절에 전해져 오는 말에 따르면 화림선원은 원래 약수암으로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가 소실되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조선시대의 문헌기록에서 원래의 절 이름이라고 하는 약사사도 찾아볼 수 없다. 「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하여 「東國輿地志」, 「伽藍攷」, 「輿地圖書」 등의 문헌에는 수리산에 있던 사찰로 元堂寺와 淨水菴 두 곳만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정수암은 18세기에는 폐사가 되어 있었다. 혹시 약수암을 정수암과 혼동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을 사람들은 절 부근을 ‘절골’이라 부르고 있다. 또 탑이 많아서 ‘탑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이곳의 탑들을 수탈해 일본으로 가져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