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 193
02-6053-0453
시원한 육수에 양념장을 넣어 먹는 면요리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10.6Km 2025-01-0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30길 27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영일시장은 농산물에 특화된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농산물에 특화된 시장이지만 생선, 육류, 건어물, 식료품 등 일반 시장에서 살 수 있는 물건들도 판매한다. 2007년도 노점상 철거로 규모가 줄어들었으나 지금도 인근 식당과 음식점, 슈퍼,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도매로 물건을 구입해 간다. 새벽 12시부터 4시 사이가 시장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이고 소매로도 판매한다. 오후 4시가 지나면 문 닫는 점포들도 많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6번 출구에서 약 500m, 1호선 영등포역 6번 출구 약 600m 거리에 있다.
10.6Km 2024-12-3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18
02-466-8687
제주국수는 성수동 2가에 위치한 제주도 고기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제주도 고기국수 이외에도 제주미니족발인 아강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이곳에서는 제주 돼지를 사용하여 메뉴를 제공한다. 고기육수와 닭육수는 매일 일정량만 끓이기 때문에 품절될 수 있어 전화문의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국수는 성수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10.6Km 2025-03-17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중계동)
북서울미술관은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미술관이다. 갈대 언덕에서 비롯한 지명을 살린 노원구에 위치한 북서울미술관은 공원 산책로와 미술관 출입구를 연결한 개방형 건물이다. 야외 조각 전시를 비롯해 미로형으로 설계된 전시실, 아트라이브러리, 카페, 다목적 홀에서 이곳을 주로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6Km 2024-10-16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070-8821-8990
‘언리미티드 에디션-서울아트북페어’는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매해 한 차례씩 열려 온 독립출판, 아트북의 축제다. 예술가와 출판사가 독립출판이라는 공통점으로 한곳에 모여 다양한 주제와 형식을 선보인다. 언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외 출판물 제작자 220여 팀이 모여 올해의 창작물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자리이며, 매년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축제다.
10.6Km 2024-12-09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등나무근린공원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무지개 모양 다리를 건너면 차도 건너의 중계근린공원으로 넘어갈 수 있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조각상을 만나볼 수 있는데,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어 이해를 돕는다. 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도꼭지 마저도 아름다운 예술품이다. 공원 내에 운동시설과 팔각정이 설치되어 있어서 운동 후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여름에는 바닥분수도 운영하며, 뒤편에 나무그늘이 있고 벤치도 여러 개 있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다. 근처에는 아울렛과 대형 마트가 위치해 있어 쇼핑과 함께 그 곳의 다양한 푸드코트도 이용할 수 있다.
10.6Km 2024-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97
성수티룸은 가장 일상적인 차를 제안한다. 책을 읽으면서, 대화를 하면서, 혹은 노트북을 펼쳐두고 작업을 하는 순간에도 차를 곁들이는 모습을 상상하며 준비한 공간이다.
10.6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20
글로우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 청송소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평일은 주차가 어렵지만 주말은 가능하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장은 1층과 루프탑으로 나뉘어 있고 메뉴는 루나 바닐라,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버터스카치, 시나모니, 단호박 크림라테 등이 있다. 이외 다양한 음료와 빵을 맛볼 수 있다.
10.6Km 2024-09-27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1308-1 (중계동)
02-2289-3473
2020년 「노원달빛산책⌟이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시작한 본 행사는 2024년 <숨>이라는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반복적으로 순환하는 달의 호흡에서 비롯된 <숨>은 한숨 돌리는 휴식을 상징하기도 하고, 숨을 불어 넣는 생명을 나타내기도 하기에, 노원달빛산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숨 쉴 수 있는 축제로 구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러한 <숨>이라는 주제 아래 5년 차를 맞은 노원달빛산책은 한지 등(燈), 조각, 미디어, 레이저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당현천 산책길을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