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4-07-0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541 동원정
동원정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있는 닭과 오리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누룽지와 싱싱한 닭으로 정성껏 요리한 누룽지닭백숙이며, 이 밖에 누룽지오리백숙, 뼈없는닭발 등이 있다. 당일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하기 때문에 오후 늦은 시간엔 방문 전에 문의하는 게 좋다. 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전망대, 불당동유적공원유아숲체험장, 아산지중해마을이 있다.
15.8Km 2024-06-2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중1길 26-2
슈엔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최대 12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중형 연회장과 60여 명 규모의 소형 연회장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소룡바오, 수정만두, 쇼마이, 챠슈바오 같은 육즙 가득한 딤섬이고 이 밖에 슈엔탕수육, 유린기, 크리스피새우장편, 쇼마이 등도 있다. 슈엔 도시락으로 명품도시락과 일품 도시락도 인기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전망대,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15.8Km 2024-02-20
경기도 평택시 연암길 92
홍두깨식당은 평택항 근처 포승읍에 있는 칼국수 맛집이다. 가게 옆쪽으로 주차 공간이 충분히 있다.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같이 있어서 편하게 선택해서 앉으면 된다. 메뉴는 해물칼국수, 얼큰이칼국수, 열무비빔밥, 돌솥비빔밥, 새우볶음밥, 햄야채볶음밥 등이 있고 사이드 메뉴로는 왕만두, 김치만두, 달콤 갈비만두 등 만두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 세트 메뉴도 있는데 해물칼국수 세트를 주문하면 칼국수, 만두 2알, 열무 비빔밥이 나온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밥 메뉴도 있어서 가족외식으로 방문해도 좋다.
15.8Km 2023-09-14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연암길 98-1
031-681-8333, 031-682-0098, 010-5382-8332
전망대 횟집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하였으며 서해안 별미인 굴탕과 굴밥 간장게장 꽃게탕, 꽃게찜, 세꼬시 등을 선보인다. 주인 부부가 직접 농사지은 야채로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는 집이다. 2008년 2월 22일 KBS 2 TV VJ 특공대에 방영, KBS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간장게장 정식과 굴밥은 좋은 품질의 쌀로 밥을 지어 제공한다.
15.8Km 2024-11-14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솔뫼’는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 땅 ‘내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1821년 8월 21일 한국 최초의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탄생하셨으며 박해를 피해 할아버지 김택현을 따라 용인 한덕동(현 골배마실)으로 이사 갈 때인 일곱 살까지 사셨다. 뿐만 아니라 김대건 신부님의 증조부 김진후(1814년 순교), 종조부 김한현(1816년 순교), 부친 김제준(1839년 순교) 그리고 김대건 신부님(1846년 순교)에 이르기까지 4대의 순교자가 살던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골배마실에서 신학생으로 간택되어 마카오로 유학을 가 1845년 상해 김가항 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로부터 사제로 서품 돼 그 해 10월 귀국한다. 귀국 후 용인 일대에서 사목을 하다가 1846년 9월 국문 효수형을 받고 새남터에서 26세의 나이로 순교하셨다. 그리고 1984년 5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한국 방문 때 성인 품위에 오르게 되었다. 솔뫼 성지의 소나무 그늘 아래에는 김대건 신부 동상을 비롯하여 기념탑이 세워져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개인과 단체 100여 명이 피정을 할 수 있는 피정의 집이 있다. 또, 최근에 김대건 신부와 솔뫼성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념관과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기념과 성당을 신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15.8Km 2023-04-07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송악로 112
'오돌개'라는 뜻은 오디(뽕나무 열매)의 방언으로 주변에 장군석의 전설과 오형제 고개 전설이 함께하는 오돌개마을은 서기 1640년경 약 370년전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주변이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시골마을로 각종 농사체험과 누에체험을 할 수 있다. 누에체험과 더불어 뽕잎순을 따고 뽕잎으로 떡을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가재를 잡을 수 있고 밤에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