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성효인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피자성효인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피자성효인방

4.9Km    2025-11-1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83-5

약 30여 년 이상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피자와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쑥으로 만든 쑥크러스트 피자와 한국 고유의 맛과 스파게티가 접목된 미니폴(스파게티)이 피자성효인방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외에도 불고기, 하와이안, 페퍼로니 등 다양한 피자가 있으며, 파스타도 크림 스파게티와 오븐스파게티가 있다.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청암민속박물관

청암민속박물관

4.9Km    2025-11-1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83-5

1999년 개관한 사설 민속박물관으로 장흥유원지 초입에 위치며 3,300㎡(2천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조성되었다. 박물관은 우리 조상들의 삶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옛 물건과 과거 생활상을 재현한 4개의 테마별 전시관, 120여 그루의 분재형 소나무숲, 수백 종의 야생화, 고풍스러운 탑들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상들이 쓰던 물건 수만 점이 추억의 세계로 안내하는 제1관 종합관, 귀여운 꼬마신랑의 첫날밤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제2관 꼬마신랑관, 수많은 민속 생활용품을 활용해 대장간, 우물가, 안방, 시장, 거리, 학교, 만홧가게, 서당, 한약방, 옹기장수 등 옛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제3관 테마관, 옛 풍경을 재현한 작은 미니어처들과 멋진 세계의 각종 탈들이 전시돼 있고 각종 소음악회, 다도 등의 예절교육이 이뤄지는 제4관 아트홀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첨단 기자재를 갖춰 중요 회의 및 시청각 교육 장소로 활용되는 제5관 다담관이 있다. 야생화 배우기, 널뛰기, 제기차기, 그네 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추억에 빠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볼거리가 하늘의 별처럼 촘촘히 박혀있는 곳

볼거리가 하늘의 별처럼 촘촘히 박혀있는 곳

4.9Km    2023-08-10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비하는 도호부가 설치되어 있던 양주에는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있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2호인 양주별산대놀이와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웠던 회암사지 등이 그것. 옛 것뿐 아니라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송암 스페이스센터, 조각공원 등 현대문화시설도 빼곡히 자리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우이령길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우이령길

5.0Km    2025-06-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21구간인 우이령길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작은 길로,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의 경계이다.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1968.01.21)으로 인해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2009년 7월 탐방 예약제로 개방되었다. 이 구간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으며, 우이령 계곡과 숲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맨발체험이 가능하고, 노약자 모두 걸을 수 있는 편안한 길이다. 거리는 총 6.8㎞이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우이령길을 걷기 위해선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신청 해야 하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이다.

[북한산 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북한산 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5.0Km    2025-06-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구간인 소나무숲길은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신령스럽기까지 한 소나무가 빼곡한 길이다. 이 길은 넓고 완만하여 산책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이 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송진 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부 구간은 북한산 둘레길 중에서 유일하게 청정(우이)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거리는 총 3.1㎞이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백련사(강북)

백련사(강북)

5.1Km    2025-04-02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20길 142

백련사(白蓮寺)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 4동 산 127-1번지 삼각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북한산 첩첩산중에는 많은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가 하면 터만 남아 이름을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찰의 역사가 오래되었건 되지 않았건 모두 부처님의 연화도량임에는 변함이 없음이다. 4·19 국립묘지에서 대동문으로 오르는 등산로 가에는 작은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백련사는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작은 사찰이지만 80여 년 전인 1930년 이은순여사가 지극한 신심으로 창건한 곳이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머무르면서 수행과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그 자리에서 부처님의 법 등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둘레길 21코스] 북한산 도봉코스

[서울둘레길 21코스] 북한산 도봉코스

5.1Km    2025-08-25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지하676 (우이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1코스인 북한산 도봉코스는 ‘깊은 역사의 울림이 있는 길’이라는 테마를 가진 만큼 역사문화유적지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지하철 북한산우이역 도봉산역과 인접해 있다. 총 7.3㎞이며, 약 3시간 25분이 소요된다.

빨래골

빨래골

5.1Km    2025-06-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산127-1

빨래골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일대의 마을로 삼각산 동쪽 골짜기에 물이 많고 맑아서 빨래터와 쉼터로 이용하던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곳은 북한산이 시내 쪽으로 쭉 뻗쳐 내려온 칼바위능선 골짜기에 해당하는 곳이다. 골짜기 안쪽에 삼성암이라는 암자가 있고 왼편 산자락에는 아주 특이한 모습의 묘비가 세워져 있는 공초 임상순 선생의 무덤이 자리 잡고 있다. 2016년부터 ‘옛터 빨래골축제’가 개최되는 등 지금도 통용되고 있는 지명이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 3번 출구 앞에서 03번 버스 타고 빨래골 종점에서 내려 안쪽으로 200여 미터 거리에 있다.

보광사(강북)

보광사(강북)

5.1Km    2025-07-17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45길 177 (우이동)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보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숲을 이룬 우이동의 솔밭공원을 지나 포장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삼각산 기슭에 자리한 보광사에 닿는다. 사찰의 연혁은 문헌상으로는 전하는 것이 없는데, 여러 전승에 따르면 1788년 금강산에서 수도한 원담스님이 창건하여 신원사라 하였다고 한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인해 소실되고 일부 건물만이 남아 법등을 이어왔다고 한다. 그러던 것을 1979년 남산당(南山堂) 정일(正日) 스님이 포교의 원을 세우고 이곳에 주석하면서 불사를 시작 하여 1980년 11월 보광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스님은 가람을 일구어 오늘의 모습이 되도록 하였고, 대승경전산림법회와 참선법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과 선법을 전하여 스스로 바른 길을 찾게 하였다. 이로서 보광사는 스님의 발원대로 명실상부한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렇게 대중 교화에 혼을 쏟으셨던 정일스님은 세연이 다해 2004년 열반에 드시고 말았다. 이후 보광사 대중들은 보다 발전적인 모습으로 스님의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

두리랜드

두리랜드

5.2Km    2025-01-09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20

탤런트 임채무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청소년에게는 사랑과 우정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추억을 되찾아 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며 콘텐츠 문화공간이다. 놀이공원의 규모 자체는 작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으로 만들어져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놀이동산으로 임채무 씨가 사비를 110억 투자했다고 한다. 스윙거, 회전목마, 우주전투기, 미니기차, 바이킹, 점프보트, 시뮬레이터, 범퍼카, 두리 체험카니발, 코인이용 놀이시설, 해골 왕국, 에어밧데리카, 키키 빌리지까지 총 13기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