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31
02-765-3119
종로의 회사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매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낙지볶음이다.
18.8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6가길 39 (창신동)
창신숭인 도시재생지역 누리공간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산마루놀이터는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에서 탈피하여 봉제산업의 메카인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되살린 골무모양의 건축물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창의적인 놀이공간이다. 외부에는 황토놀이터, 모래놀이터, 열린 광장이 있으며, 내부에는 9m 높이의 정글짐과 어린이도서관 등이 있다. 또한 상부 전망대에서 남산타워 등 서울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8.8Km 2024-08-0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94-1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한 카페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1층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면 2층은 보다 심플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2층 한쪽에는 다락방을 떠올리게 하는 독립된 공간이 마련돼 있어 근처 대학생들의 아지트로 사랑받는다. 테이블마다 서로 다른 디자인의 의자를 배치해 불규칙하면서도 톤앤톤으로 안정감을 추구한 것이 감각적으로 느껴진다. 이곳 카페의 인기 메뉴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흑임자 크림 라떼다. 산미가 있는 커피에 고소한 크림을 올려 맛은 물론 색의 조합이 탁월하다. 대학가에 자리한 덕분에 메뉴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18.8Km 2024-07-2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39 (장항동)
일산 퀸타운호텔은 3호선 정발산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보통의 경우 건물 전체를 호텔로 쓰는 반면 이곳은 건물 8층에서 10층까지가 호텔로 쓰이고 있다. 호텔 안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또한 스낵바가 있어서 마실 것과 간식거리도 챙겨갈 수 있고 술과 안주를 판매하는 곳도 있어 객실에 들어갈 때 사갈 수 있다. 근처에 도로망과 교통편이 다양하여 자가용 및 대중교통으로 오기에 매우 편리한 곳이다. 이곳은 일산 킨텍스와 인접하고 있어 일반인은 물론 비즈니스 업무로 온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건물의 일부만 사용한 호텔인데도 룸 컨디션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많다. 욕실에는 욕조뿐 아니라 샤워부스와 변기도 구분되어 있고 일회용품도 넉넉히 있어서 준비 없이 투숙하여도 지장이 없다. 객실에 컴퓨터가 있어서 못다 한 업무나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충전기 등 이것저것 서비스로 비치해 놓은 것들이 많아 편안하게 묵을 수 있다. 근처 관광지나 명소로는 킨텍스, 일산 호수공원, 웨스턴 돔, 북한산국립공원, 장항습지, 일산 차병원, 국립 암센터 등이 있어서 업무나 투숙 후 둘러보면 좋다.
18.8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32
02-764-2214
탑골공원 근처에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이다.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18.8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3
02-2158-7958
한우 암소만을 사용하는 곰탕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곰탕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8.8Km 2025-04-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종로1가)
광화문에 위치한 메밀국수 전문점 미진은 1954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70여 년의 전통과 변함없는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메밀국수의 면발은 직접 제면하고 있으며,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국물은 일본식 소바 쯔유보다 진한 맛의 간장 육수이다. 메밀국수 외에도 막국수, 메밀전병, 보쌈정식, 돌냄비우동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8.8Km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종로1가)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은 청계천 청계광장 인근 무교동 사거리에서 종로구청으로 이어지는 일대를 말한다. 1960년대 종로구 서린동에 낙지 골목이 형성된 것을 기원으로 본다. 과거 청계천 인근 회사에 다니던 언론인과 공무원을 비롯한 직장인들이 주로 이 골목을 찾아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조개탕을 곁들여 먹으며 삶의 애환과 스트레스를 날리고, 젊은 열정을 불태웠던 낭만과 추억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무교동 낙지골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1970년대에서 1990년대에 이르는 여러 차례의 도심 재개발로 인해 서린동에서 무교동, 다동, 피맛골 일대, 종로 1가 등 다양한 행정동으로 상권이 이동했는데, 무교동이 당시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여러 번의 이전에도 없어지지 않고 50년 이상의 세월 동안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국물의 맛을 지켜온 가게들은 재개발 이후 신축된 광화문 르메이에르빌딩으로 들어가거나, 그 주변으로 이사를 했다. 세월이 흘러 그때의 낙지골목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종로 일대로 다양하게 퍼져나가 지금까지도 맛있는 낙지볶음 요리를 선보이고 단골손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오동통하고 쫄깃한 낙지가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