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69번길 7-5 (신봉동)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정식 집이다. 다양하고 푸짐한 반찬 구성에 제주 은갈치, 보리 굴비 등 다양한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프라이빗 룸으로 모임, 상견례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낙지 탕탕이, 낙지 수육, 연포탕 등 낙지를 여러가지 요리로 먹을 수 있는 낙지코스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9.1Km 2024-01-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246
카페랄로는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카페이다. 바리스타가 핸드드립으로 제공하는 커피와 직접 구운 빵, 파스타와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다. 입구에는 로스팅룸이 있다. 랄로의 인테리어는 자연을 담고 시원한 뷰와 오픈 공간을 중요시하여 1층 모든 좌석이통유창으로 아름다운 운중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바에서는 바리스타가 드립 하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아래층은 모임을 할 수 있는 독립 공간이 있고,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 날이 좋은 날 야외에서 커피 한잔을 하기에 좋다.
9.1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화림선원은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수리산(修理山) 연봉인 은룡산(隱龍山)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 속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수리산 연봉인 은용산에 의지하여 터를 닦아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100년 정도 된 흙집과 오래된 우물물이 있어 질병을 치료한다는 소문을 듣고 물을 뜨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100년이 넘은 향나무가 있어 이곳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절의 창건이나 연혁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유명한 약수가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는 약수암이 있었다고만 전해져 오고 있다. 대웅전 옆에 수각을 지어 보호하고 있는 우물이 그것이다. 절의 이름으로 삼고 있는 ‘화림(華林)’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부처가 태어난 룸비니 동산을 의미하며, 또 하나는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인 화림선원은 1972년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장차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화림동산이라 부르므로 그 뜻을 새기고자 약수암에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주요한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이 있으며, 수각과 요사 두 채, 그리고 삼층석탑이 있다. 절에 전해져 오는 말에 따르면 화림선원은 원래 약수암으로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가 소실되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조선시대의 문헌기록에서 원래의 절 이름이라고 하는 약사사도 찾아볼 수 없다. 「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하여 「東國輿地志」, 「伽藍攷」, 「輿地圖書」 등의 문헌에는 수리산에 있던 사찰로 元堂寺와 淨水菴 두 곳만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정수암은 18세기에는 폐사가 되어 있었다. 혹시 약수암을 정수암과 혼동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을 사람들은 절 부근을 ‘절골’이라 부르고 있다. 또 탑이 많아서 ‘탑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이곳의 탑들을 수탈해 일본으로 가져갔다고 한다.
9.1Km 2024-07-04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475 청계사
070-4290-6967
청계사 이야기 인쇄소 프로그램은 의왕 청계사에서 진행되며 경기도 의왕시 청계사(경기도 문화유산자료), 의왕 청계사 소장 목판(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의왕 청계사 신중도(경기도 유형문화유산)를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왕시청에서 주최하고 ㈜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에서 주관하며, 2024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이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각자장을 양성하는 ‘청계사 경판학교’, 청계사를 걷고 미션을 수행하며 카페에서 차를 드는 청계사 문화유산 체험 카페 ‘휴우’, 전통 채색 기법으로 신중도 속 신중 캐릭터를 나만의 인형으로 만드는 ‘알록달록 신중도 소원을 빌어봐’, 비파 연주자를 양성하는 ‘신중도 속 천인들의 합주’ 프로그램이 있다. 그중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는 청계사 문화유산 체험 카페 ‘휴우’를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9.1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350번길 13 (영화동)
탑클라우드호텔 수원점은 행궁동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KT위즈파크 야구장이나 행리단길, 수원화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로비 한쪽에는 커피 머신과 일회용 컵, 정수기와 제빙기가 있어 취향에 맞게 커피와 티를 마실 수 있다. 또한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는 방을 선택 할 수 있어 여행 중 겉옷 살균을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내외부 주차장이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이다. 인근에 수원 장안문, 화성 방화 수류정, 화성행궁, 수원 통닭 거리가 도보 거리에 있다.
9.1Km 2025-06-09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2383 (논곡동)
새벽나주곰탕은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오랜 시간 직접 끓여 진하고 깔끔한 국물에 왕갈비와 꼬리, 도가니가 들어간 소한마리곰탕이다. 사골육수로 고소하고 깊은 맛의 사골곰탕과 고기육수의 담백한 나주곰탕, 부드러운 소머리고기가 들어간 한우소머리곰탕도 인기가 많다.
9.1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9.1Km 2024-12-27
경기도 광명시 덕안로77번길 5 (일직동)
BLCTD 덕안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독특한 콘셉트의 카페 겸 펍이다. 낮에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저녁에는 세계맥주를 곁들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펍으로 변신하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또한 BLCTD 브랜드의 1호점으로, 오랜 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곳이기도 하다.
9.1Km 2024-08-1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412
백숙의 건강한 맛을 위해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깨끗한 물을 사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업한 이후 20여 년 동안 원천유원지와 성복동에서 운영하다가 주변 개발로 인해 현재는 성복동점만 운영 중이다. 가족과 함께 찾으면 좋을 보양식 식당이다.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온 어린이 손님을 위한 작은 동물원도 마련되어 있다.
9.1Km 2025-05-28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앙동
관악산 자락길은 관악구 관악산 내에 위치한 자락길로 전체 구간이 완만하여 누구나 이용 가능한 노선으로, 보행약자를 위해 무장애로 조성하였다 1.3km로 30분이면 노선을 통과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완만하며 낮은 코스로 진행이 된다. 서울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관악산 등산로 입구를 통하여 제2광장 화장실 부근에 도착하면 관악산 자락길(무장애숲길) 구간이 시작된다. 2013년 5월 관악산에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은 전 구간 경사도 8% 미만(장애인 시설 설치 기준)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하였다. 지형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750m)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550m)을 구분하였으며, 등반형 숲길을 따라 관악산 열녀암까지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