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화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화자

4.9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25
02-2269-5834

국가무형문화재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기능보유자가 직접 운영하는 ‘정통’ 궁중음식 전문식당으로, 199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열어 궁중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임, 상견례, 돌, 회갑 등 크고 작은 연회에 걸맞은 지화자의 궁중음식은 일체의 인공조미료나 첨가물 없이 순수한 천연재료만을 가지고 정통 궁중의 비법으로 재현하여,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궁중연회 음식의 진수와 함께 스토리텔링으로 내외국인 모두 한국의 훌륭한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KK영등본점(금강_금강제화)

KK영등본점(금강_금강제화)

4.9Km    2024-03-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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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8경

북촌 8경

4.9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북촌 8경은 북촌의 명소를 하나로 꿰는 코스로 한옥의 아름다움과 북촌 골목길을 구석구석 즐길 수 있다.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한옥마을을 말한다. 지금의 남산에 해당하는 하급 관리들이 살았던 종로의 아랫동네는 남촌이라 했고, 왕족이나 사대부들이 살았던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는 북촌이라 했다. 북촌은 조선시대 왕족이나 권세 있는 사대부들이 살았던 동네라 멋스러운 한옥들이 많이 남아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북촌 8경에는 1경 창덕궁 전경, 2경 원서동 공방길, 3경 가회동 11번지 일대, 4경 가회동 31번지 언덕(북촌전망대), 5경 가회동 골목길(오르막길), 6경 가회동 골목길(내리막길), 7경 가회동 31번지, 8경 삼청동 돌계단길이 포함되어 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하는 당일여행 코스로 인기가 있으며 오래된 맛집을 비롯해 주변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운현궁, 정독도서관, 삼청공원 숲 속도서관 등의 볼거리가 있어 여행하기 좋다.

베니키아 노블 호텔

4.9Km    2024-04-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6길 13-3 노블호텔
02-742-4025~9

베니키아 노블 호텔이 위치한 종로는 수도 서울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지역으로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적절히 융합된 한국관광의 중심지이다. 서울 시내의 유명 관광지나 쇼핑센터가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에 위치하여 편리하다. 베니키아 노블 호텔의 카페에서는 그릴샌드위치를 비롯한 간단한 식사대용의 베이커리류와 에스프레소, 다양한 음료를 먹을 수 있다. 노블호텔만의 고유 서비스철학과 차별화된 시설 및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카툰한식전문점

카툰한식전문점

5.0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175
02-2635-7773

한국의 대표 국물 요리인 감자탕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순대국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북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

5.0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이다. 그리고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리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North Village)’이라고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가회동과 송현동, 안국동, 그리고 삼청동이 있다. 사간동과 계동, 소격동 그리고 재동에는 역사의 흔적이 동네이름으로 남아 수백 년을 지켜온 곳이기도 하다. 북촌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층 주거지로서 1920년대까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는데, 1930년대에 서울의 행정구역이 확장되고, 도시구조도 근대적으로 변형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주택경영회사들이 북촌의 대형 필지와 임야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집단적으로 건설하였는데, 현재 한옥들이 밀집되어 있는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 계동 135번지의 한옥주거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대청에 유리문을 달고, 처마에 잇대어 함석 챙을 다는 등, 새로운 재료를 사용한 북촌의 한옥은 전통적인 한옥이 갖고 있는 유형적 성격을 잃지 않으면서, 근대적인 도시조직에 적응하여 새로운 도시주택유형으로 진화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북촌 지역이 모두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던 1960년대와 달리, 1990년대 이후 급속하게 들어선 다세대가구 주택 때문에 많은 수의 한옥이 사라졌지만, 일부지역은 양호한 한옥들이 군집을 이룬 채 많이 남아 있다. 여러 채의 한옥이 지붕처마를 잇대고 벽과 벽을 이웃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풍경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따뜻한 정과 살아갈 맛을 느끼게 해 준다. 북촌 지역을 걷다 보면 이어진 처마선의 아름다운만큼이나 골목길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북촌한옥마을이 지속가능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침묵관광을 하도록 주의를 요한다. ※ 침묵관광이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지 방문으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권과 환경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조용히 여행하는 관광형태를 말한다. ※ 북촌마을 방문 시 지켜야 할 ‘에티켓’ - 단체관광객 방문 시 반드시 가이드 동행 - 관광버스 불법주차 금지 - 무단 침입, 무단 촬영, 무단 투기, 노상방뇨, 소음 금지 - 마을 방문시간 준수

북촌문화센터

북촌문화센터

5.0Km    2025-04-0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북촌의 역사와 가치, 북촌의 의미, 그리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2년 10월에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북촌문화센터는 1921년 지어진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계동 근대 한옥’으로 구 민형기 가옥으로 알려졌다가 최근에 민형기의 부인인 유진경 가옥으로 고증이 진행되고 있다. 북촌 내에서는 흔히 ‘민재무관댁’ 또는 ‘계동마님댁’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원래 안채, 바깥채, 앞행랑채, 뒷행랑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한옥 개보수 기준 조례에 의거해 최대한 한옥 원형을 보존하고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어 개보수되어 현재는 ‘북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커뮤니티 및 방문객 안내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홍보 전시관은 원래 뒷행랑채였던 공간으로 현재는 북촌의 역사와 가치를 홍보하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북촌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북촌 내의 문화재와 북촌에서 진행되는 전통문화체험 등 북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홍보전시관 앞쪽으로 위치한 안채는 사무실과 회의실 및 전통문화강좌의 강의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도 멋스럽게 마련되었다. 안채 뒤로 마련된 아담한 정자는 원래 사당이었던 것을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단아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차 한 잔 나누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정자를 돌아 안쪽으로 자리한 별당은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청마루는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의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명성

명성

5.0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6길 7-2
02-2634-6162

다양한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공공한옥 밤마실

공공한옥 밤마실

5.0Km    2025-05-1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02-741-1033

도심 속 한옥에 드리운 청명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초하(初夏)의 계절, 북촌문화센터를 포함한 서울공공한옥 9개소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5/21(수)부터 5/31(토)까지 열흘간 야간한옥을 일부 개방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의 옛길과 물길을 거닐며 지역민과 여행객, 남녀노소, 내외국인,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한옥문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인 단오를 앞두고, 무더위가 오기 전 초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저녁 나들이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북촌은 매년 다양한 이슈와 관심을 동반하며 역사문화자원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 사이, 엔데믹과 함께 찾아온 한국문화에 대한 글로벌 수요와 정치적 시국의 변화, 지역 주민의 정주권 보호 등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대안과 각별한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서울공공한옥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들고나는 수많은 가치와 차이들을 포용하며, 색다른 한옥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 한옥을 방문하는 다양한 세대가 우리 고유의 유산을 매개로 함께 나래를 펼치는 밤 나들이를 통해 공공한옥의 문화자원을 만끽하는 소중한 만남을 기대한다.

서울 관상감 관천대

서울 관상감 관천대

5.0Km    2024-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서울 관상감 관천대는 조선시대 별을 관측하던 곳으로 조선시대 기상대나 천문대인 관상감이 있던 자리에 설치한 것이다. 관측 기구로서 소간의[小簡儀]를 올려놓아 소간의대[小簡儀臺], 또는 별을 관측하는 대라는 뜻으로 첨성대[瞻星臺]라고도 불린다. 세종 16년(1434)에 설치된 서운관의 관측대로서, 서운관은 천문, 지리, 측후, 물시계와 관련된 일을 관장하는 곳이었다. 서운관은 조선 세조 12년(1466)에 관상감, 고종 31년(1894)에 관상소, 1907년에 측후소로 바뀌어 현대식 시설을 갖추기 시작할 때까지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 관천대는 다듬은 돌을 높이 4.2m, 가로 2.8m, 세로 2.5m 크기로 만들었고, 그 위에 직사각형의 돌로 난간을 둘러놓았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원래는 대 위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있었다. 경주에 있는 신라의 첨성대, 개성 만월대의 고려 첨성대, 서울 창경궁 내의 관천대와 더불어 우리나라 천문 관측역사의 발전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