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손기정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손기정체육공원

손기정체육공원

3.5Km    2024-11-15

서울특별시 중구 손기정로 101-4 (만리동2가)

손기정체육공원은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독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출신학교인 양정 중고등학교를 이전한 후 만든 체육공원이다. 1987년 9월 조성되었는데 2020년에 러닝을 중심으로 하는 다채로운 문화 체육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큰 공간을 차지하며 축구장으로 이용되던 운동장을 마라톤과 보행이 가능한 트랙으로 조성해서 걷고 뛰기가 모두 가능하도록 했다. 이 운동장은 축구만을 위한 공간을 아닌 마라톤 광장, 야외 요가, 플리마켓 장터 등 세부 프로그램이 요일별, 시간별 운영되는 문화, 체육 복합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손기정체육공원에는 러닝트랙, 다목적운동장,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게이트볼장 등의 시설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체육공원 내 신설된 손기정 어린이 도서관은 공원 남측 입구에 자리한 공영주차장 건물 일부를 활용해 조성된 것이다. 이 밖에도 러닝센터와 손기정 기념관이 있다.

경운동민병옥가옥

경운동민병옥가옥

3.5Km    2024-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9

경운동 민병옥 가옥은 193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개량한옥으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박길용(1898∼1943)이 설계했다고 전한다. 경운동 66-8번지에 있던 정순주 가옥과 같은 평면으로 정순주 가옥은 이 집의 뒤채에 해당한다. 원래 건축주가 두 아들에게 한 채씩 주기 위하여 지은 집으로 네모반듯한 집터 동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 들어가면 남향으로 H자형의 건물이 있다. 중심축에 부엌·대청·건넌방·사랑방이 있고, 부엌의 앞쪽으로 안방, 뒤쪽으로 뒷방이 있다. 반 칸 너비의 툇마루를 두어 동선을 연결하였다. 사랑방의 앞쪽에는 누마루를, 뒤쪽에는 현관마루를 두었다. 건넌방은 상당히 큰 방으로 꾸며 사랑방 구실을 하고, 현관마루와 연결되는 사랑방은 응접실 용도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듯하다. 마당 남쪽 담장 밑에는 작은 화단을 가꾸어 놓았다. 현관과 화장실·목욕탕을 내부에 두고 이들을 연결하는 긴 복도를 둔 점과 유리창을 단 점 등 이 시기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주택의 변천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현재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하여 출입은 불가하고 건물의 외부만 관람 가능하다.

복합한옥공간 곳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복합한옥공간 곳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5Km    2024-07-19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52-11
010-3255-1289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복합한옥공간 곳은 한국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모두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마당에는 80년 이상 된 산수유나무와 작은 정원이 있어 사계절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친환경적인 삶을 지향하기 위해 소모품 및 조식을 친환경으로 제공한다. 근처에 고궁,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와 카페가 많다.

환구단

3.5Km    2024-08-27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2

환구단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제단으로, 환단이라고도 한다. 유교적인 정치 이념을 수용해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을 가리킨다. 환구단의 한자 표기는 [고종실록]에 기록된 것이고, 한글 표기는 [독립신문]을 따라 정하였다. 고종 34년(1897) 고종의 황제 즉위식과 제사를 지내기 위해 당시 황궁인 경운궁(지금의 덕수궁) 맞은편 옛 남별궁터에 단을 만들어 조성했다. 원래는 거대한 규모를 가진 대한제국의 성역으로, 제를 올리는 환구단과 천신의 위패를 모시는 황궁우, 그리고 주변 시설로 어재실, 향대청, 석고각 등을 갖췄었다. 그러나 일제가 1913년 호텔 신축을 이유로 철거하여 환구단 본단은 없어지고 상징물 격인 황궁우와 석고각 안에 있던 돌북만 남아 있다. 환구단 정문은 원래 황궁우 남쪽 지금의 조선호텔 출입구가 있는 소공로변에 있었는데, 1960년 말 철거된 뒤 오랫동안 소재를 알지 못했다. 2007년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그린파크호텔을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호텔 정문으로 사용하던 문이 원래 환구단 정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정문의 이전 복원을 논의했다. 여러 후보지 가운데 더 많은 시민이 환구단의 존재를 인식하고 쉽게 확인하도록 서울광장, 덕수궁과 마주 보는 환구단 시민광장으로 자리를 정해 옮겨왔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삼문이고, 가운데 칸이 특별히 넓고 양측 칸을 좁게 조정했다. 기둥 위에는 이익공식 공포를 사용하고, 대한제국 황실 문장인 오얏꽃 문양과 봉황문 등을 장식으로 활용해 특별하다.

갤러리 라메르

갤러리 라메르

3.5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26

갤러리 라메르 (Gallery La Mer)는 ‘La Mer’ 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넓게 포용하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미술 문화의 보급에 앞장서고자 한다. 2001년 10월에 사설 갤러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총 240평)로 개관한 이래, 다채로운 기획전 및 수준 높은 대관전들을 선보여 온 갤러리 라메르는 빠르게 변화해 가는 현대 미술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우리의 정서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참신한 기획전을 통하여, 우리 미술의 정체성 확립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돌실나이(인사점)

돌실나이(인사점)

3.5Km    2023-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5

돌실나이는 생활 한복의 선두주자로서 한복 대중화를 위해 보다 현대화된 스타일로 제작 판매하는 전문숍이다. 서민적 전통 의상에서 볼 수 있는 소박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제품으로 순면 소재와 피그먼트 염색이 대표적 특징이다. 궁극적으로 전통한복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면서 실용성과 기능성을 더한 생활 한복을 보편화시킨 상품이 주를 이룬다.

연남약국

3.5Km    2024-04-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21길 31 1층 103호(동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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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카페 줄

도자기카페 줄

3.5Km    2024-0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79-38

도자기 카페 줄에서는 원데이 클래스를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데 클래스 종류로는 한번 구워진 컵이나 접시에 도자기전용물감,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그림 그리기 클래스’와 직접 흙을 만지면서 비정형적인 형태의 머그컵, 접시, 그릇을 만들고 간단하게 채색까지 할 수 있는 ‘손빚기 클래스’, 물레라는 기계를 이용하여 정형적인 원형의 그릇을 만들어보는 ‘물레작업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도자기 완성 기간은 그림 그리기는 2주 정도의 예상기간이 걸리며 손빚기와 물레작업 클래스는 총 6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도자기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음료 주문이 가능하고 음료를 마시며 여유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도자기 카페 줄은 블랙핑크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인 '24/365 with BLACKPINK'에서 지수와 로제가 방문해 도자기를 만들었던 공방이다.

모인화랑

모인화랑

3.5Km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3

모인화랑은 개관한 이후, 현대미술 위주의 기획으로 초대전을 개최하고, 근현대 미술의 수준 놓은 작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1994년에 인사동 중심가로 자리를 옮기면서 국내외에서 입지를 굳힌 역량 있는 중견작가와 참신하고 독창적인 신진작가의 기획전 및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아트페어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미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인의 안목으로 대가 및 청년 작가의 작품을 다양한 정보를 통해 미술 작품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 전문성을 토대로 건물 내, 외부에 설치할 작품과 환경조형물에 대한 아트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대중과의 원활한 접촉을 위해 컬렉션에 대해 상담도 한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에서 340m에 있다.

다보성 갤러리

다보성 갤러리

3.5Km    2024-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다보성 갤러리는 1983년에 문을 연 이래 수준 높은 다수의 고미술품과 귀중한 사료를 수집하여 국립 박물관을 비롯하여 시립, 공립, 각 대학 박물관, 사립박물관 등에 공급시키는 일에 힘 써왔다. 외국으로 흘러 나갈 뻔했던 최상급 문화재도 지켰으며 일본 등지로 팔려 가는 귀중한 북한 문화재들을 치열한 경쟁 끝에 국내로 들여오기도 하면서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역할을 하여 왔다. 다보성 갤러리는 우리 선조들이 실제 생활에서 쓰던 작고 소중한 소품들을 모아 매년 전시한다. 지필묵연의 문방사우를 비롯하여 개구리 모양의 작은 연적, 원앙의 모양을 조각한 향로뚜껑, 신라시대 토우와 조선시대 백자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