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86 (안양동)
수리산 안쪽 병목안에 있는 만두전골 전문점이다. 직접 만든 손만두를 담백한 한우 사골 육수에 끓인다. 만두전골 외에도 돼지두루치기, 찐만두, 들깨칼국수와 같은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되어 있고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매장 내에 유아의자도 비치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방문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7.6Km 2025-06-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월드컵로428번길 10 (연무동)
031-248-4292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수원에 있는 여러 전통시장 중에서 가장 늦게 조성된 시장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도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자랑한다. 시장 이름처럼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장보기는 물론, 소소한 만남과 교류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에는 청과물, 정육점, 음식점, 반찬가게, 사진관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들어서 있어, 한 곳에서 필요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큰 장점이다. 소박하면서도 사람 냄새나는 골목길과 오가는 상인들의 정겨운 인사말은 이 시장만의 따뜻한 매력을 더한다. 특히 연무동, 영화동, 우만동, 이의동, 광교동 등 인근 지역에서는 유일한 전통시장으로, 주변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정감과 활기를 느낄 수 있어, 장을 보지 않더라도 잠시 들러 구경하고 걷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사람 냄새나는 상점들이 어우러진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지역 경제와 공동체 문화를 함께 지켜가는 소중한 전통시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7.6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새말길 18 (부곡동)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위치한 귀인한우촌은 국내산 한우가 맛있기로 유명한 고깃집이다. 구이용 고기 외에도 한우 버섯 샤부샤부, 육회, 갈비탕, 설렁탕, 곰탕 등 다양한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다. 1,322㎡(400평)가 넘는 실내 규모로 각종 단체 회식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연말모임 장소로도 좋다. 또한, 넓은 주차장과 유아용 놀이방이 있어 가족 모임 장소로도 좋다.
7.7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103번길 20
동장대는 장수가 군사 훈련을 지휘하던 곳으로 연무대라고도 불린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수원화성이 완공된 뒤, 연무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동장대는 대지 전체를 3단으로 나누고 마당 한가운데에 장수가 말을 타고 오를 수 있도록 경사로를 만들었다. 본래 전면은 개방하고 나머지 삼면은 벽이나 창문을 단 형태였으며, 가장 안쪽에 온돌방 한 칸이 있었다. 건물 뒤쪽으로는 수키와로 담장을 꾸민 영롱장이 있다. 연무대는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과 북쪽 수문인 화홍문 사이의 높은 언덕에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화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살펴보기에 좋은 군사요충지로서 칼과 창, 활을 다루는 공간으로 200년이 넘은 소문난 활터이다. 또한 연무대는 사직공원의 황학정, 남산의 석호정, 전주의 천양정과 더불어 유서 깊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7.7Km 2024-12-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795번길 10 (팔달로2가)
010-9191-9025
133파티룸 한옥스테이점은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 골목길에 위치한 도심 속 아늑한 쉼터다. 거실에는 빔프로젝터가 있어 유튜브, 넷플릭스 등 시청이 가능하고 레트로 오락기가 있어 그 시설 게임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안쪽에는 두개의 방이 있어 포근한 휴식을 취할 수가 있고, 마당에서는 평상에서 촌캉스를 하며 바베큐를 할 수 있다. 주간, 야간, 종일로 나눠서 예약을 할 수 있어 여행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7.7Km 2023-08-09
수원 화성의 성곽길은 유장한 역사 속을 걷는 감흥을 여행자에게 선물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화성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을 먼저 둘러본 후 본격적인 수원 화성 걷기에 나선다. 백성과 나라를 생각했던 정조대왕의 꿈을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