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평촌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평촌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평촌점

7.2Km    2024-06-12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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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7.2Km    2024-05-3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313
031-8045-2631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뛰어난 접근성과 연계성으로 수도권 남부지역의 유통을 담당하는 공영도매시장이다. 도매상인 뿐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즐겨 찾아 항상 활기를 띠는 곳으로 1997년 9월 개장하였다. 청과(과일동), 청과(채소동), 수산동이 있으며, 관련 상가 및 직판상가, 냉동 제빙도, 보관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새벽에는 과일, 야채, 수산물의 경매를 통한 도매거래가 이루어지고, 주간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매거래도 한다. 산지 직송의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제철에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소비자가 방문하며, 특히 회센터가 있어 횟감을 직접 보고 구매한 뒤 회센터로 이동해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점포별 물량 및 사정에 따라 공지된 영업 종료 시각보다 일찍 문을 닫기도 하므로 영업 종료 최소 1시간 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평촌IC에서 차량으로 약 1분, 4호선 평촌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소요되며, 지하철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관악산, 안양예술공원,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 서울, 백운호수 등이 있다.

연포갈비

7.2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6번길 56-1 (북수동)
031-255-1337

연포갈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 화홍문 인근의 소갈비 전문점으로 생등심, 생갈비 외에도 점심 한정인 인기메뉴 갈비정식과 갈비탕 등을 판매하고 있다. 1999년, 직접 벽돌을 나르고 삽을 뜨며 20년간 목욕탕과 여관으로 운영했던 연포장을 연포갈비로 탈바꿈 했다. 제대로 된 목욕시설이 귀했던 시절, 동네 주민들이 모여 하루의 피로를 풀고 담소를 나누던 공간이 이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갈비를 즐기는 공간으로 되었다.

호작도

호작도

7.3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5번길 7 (북수동)

호작도는 수원화성 화홍문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은 1인 베이커리가 운영하는 소규모의 매장으로 깔끔한 내부에 화이트와 우드가 조화롭게 꾸며져 있으며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잠봉뵈르, 크루아상, 버터 프레첼 등의 다양한 베이커리와 커피와 에이드, 라떼 등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한켠에는 컵, 문구류 등의 소품들이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1인 1 음료 주문이 필수이며 준비한 제품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한다.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7.3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 18 (조원동)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은 1970년에 개관한 경기도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지역의 정보·교육·문화센터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청도서관으로서 교육공동체의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교육사업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와 한국화 및 자녀 독서지도 강좌를 하고 있으며, 방과후 학교에서는 역사논술, 독서, 창의력, 한국화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별관에는 어린이 자료실이 있고, 약24만 여권에 이르는 도서관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서,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진로, 진학에 큰 도움을 주는 교육도서관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갈미한글공원

7.3Km    2025-03-20

경기도 의왕시 문화예술로 65

갈미 한글공원은 의왕시에서 태어난 국어학자 이희승 박사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으로, 한글을 본떠 만든 조형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휴게 공간이다. 푸르른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별로 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고, 곳곳에 자연과 한글 디자인의 조형물들이 어우러져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잔디밭과 동산이 있어 산책하며 거닐기에도 적합하다. 이곳에선 점심, 저녁 식사 후 많은 사람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한글날에는 의왕시 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안양아트센터

7.3Km    2024-06-1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문예로36번길 16

만안구청 부근에 있는 안양아트센터는 안양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조성되었다. 1989년 12월 안양문예회관으로 개관해 대규모 리모델링을 거쳐 안양아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0년 5월 재개관하였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된 안양아트센터는 관악홀[대공연장], 수리홀[소공연장], 야외공연장 등 3개의 공연장과 갤러리 미담, 컨벤션홀을 갖춘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1층 로비에는 서비스 프라자와 카페 브람스, 어린이놀이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관악홀은 1,126명(장애인 13석 포함)을 수용할 수 있는 프로세니움 형식의 2층 규모의 대공연장으로 828㎡의 무대와 분장실 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콘서트,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규모가 큰 공연이 가능하다. 수리홀은 382명(장애인 4석 포함) 수용 규모의 프로세니움 형식의 소공연장으로 240㎡의 무대와 분장실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극, 실내악, 독주회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수 있다. 갤러리미담은 회화, 사진, 서예, 조각, 설치예술 등의 작품 전시가 가능한 공간으로 레일 식 무빙 파티션으로 설계되어 자유로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컨벤션홀은 심포지엄, 세미나, 기념식, 교육 등의 다목적 공간이며, 부대시설로 연습실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안양아트센터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콘서트, 전시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고 이다. 산본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1호선 명학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광명동굴, 광명에디슨뮤지엄 등이 있다.

화홍문(華虹門)

화홍문(華虹門)

7.3Km    2025-03-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77

화성에는 수원천이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데 성의 연결 부분에는 수문을 설치하여 북쪽에는 북수문, 남쪽에는 남수문을 두었다. 화홍문은 화성의 북수문으로 7개의 무지개 모양의 수문이 설치되어 있다. 특징이라면 7개의 수문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가운데 수문이 좌우의 수문보다 넓고 크게 설치되어 우량[雨量]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화홍문 동쪽 언덕에는 화려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방화수류정[訪華隨柳亭]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화홍문은 수문을 밝히는 조명과 산책길 덕분에 야경 명소로 유명하다. 솔이에게 선재가 마음을 고백했던 화홍문 앞 다리는 지금도 팬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부산가야밀면

부산가야밀면

7.3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문예로36번길 15 (안양동)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부산가야밀면은 부산밀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한방육수와 매콤한 양념장, 쫄깃한 면발의 환상적인 조화, 밀면의 고유명사인 부산시 가야2동의 가야밀면 맛 그대로를 안양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줄 서서 먹는 집으로, 여름에는 재료 소진으로 영업을 일찍 마칠 만큼 소문난 밀면 맛집이다. 물밀면은 오이가 듬뿍 고명으로 얹어 나오며, 살얼음 육수라 매우 시원하다. 비빔밀면은 매콤한 양념장이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함이 함께 느껴진다. 면은 면발이 질기지 않고 쫄깃하며 씹는 식감이 좋다. 밀면과 함께 꼭 주문하는 만두는 고기만두로 크기가 크고 육즙이 좋다.

행궁동 벽화마을

행궁동 벽화마을

7.3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2번길 9-7 (북수동)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예쁜 공방과 카페들이 많고 갤러리 카페들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행궁동 벽화마을은 솔이와 선재의 등굣길이다. 솔이의 박력 넘치는 벽치기에 선재가 당황하던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벽화가 그려진 낮은 돌담길을 걷다 보면 사이좋게 등교하던 솔선 커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