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7-7
02-720-2722
삼청동에 자리 잡은 갤러리 카페 3안은 현대와 고전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920년 당시에 지었던 목재와 현대 건축 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갤러리와 카페의 조화 속에서 사람에 의해 문화가 만들어지고 사람을 통해 소통되어 일상생활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개성 있고 특색 있는 현대 미술과 신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페셜티 원두를 기본으로 두 가지의 맛을 선택할 수 있고 디저트와 음료도 수제로 제조하고 있다.
15.4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459-112 (정발산동)
경기도 고양시 밤리단길에 위치한 가츠잇은 일본식 돈가츠 전문점이다. 가츠잇은 100% 국내산 생고기만 사용하며 고기를 두드리지 않는다. 대신 이곳에서 개발한 채소와 과일을 사용한 숙성방법으로 만들어 느끼하지 않고 육즙과 고기의 식감이 살아있다. 메뉴는 가츠와 덮밥, 우동, 사이드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하게 먹고 싶은 경우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식사 시간엔 항상 대기가 있는 곳이며,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다.
15.4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134 (정발산동)
경기도 일산시 밤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소비는 보다 좋은 소비를 위해 만든 공간이다. 실내는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푸른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좋은 커피,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준비해두고 있는 소비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마이크로 그라인딩한 소비의 원두를 넣어 달달하게 블랜딩 한 소비라떼, 마시는 크렘 브륄레르 커피, 직접 만든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블랜딩 한 라벤더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섞어 먹는 카페 라벤더 등 오직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커피메뉴이다.
15.4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만송로366번길 215-29 (만송동)
휴리조트는 경기도 양주시에 자리 잡고 있다. 양주시청을 기점으로 원학교차로에서 레이크우드CC, 만송동 방면으로 달리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이곳은 펜션을 비롯해 캠핑장 106면, 글램핑 37면, 캐러밴 2대를 갖추고 있다. 캠핑장은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로 구분하며, 전기와 화로 사용에 제약이 없다. 글램핑 객실은 소나무가 우거진 지역에 있으며, 대, 중, 소 세 가지로 나뉜다. 내부 구비 품목은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다. 캐러밴은 글램핑 구비 품목과 더불어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있다. 수영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눈썰매장, ATM 등의 부대시설도 다양한 편이다. 대인원을 위한 단체 바비큐장이 있으며, 매점에서는 일반 편의점 수준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15.4Km 2024-06-24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445번길 22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마이야르’는 모든 식품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여 일어나는 반응으로,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과정을 뜻하기 때문에 갈변화 현상이라고도 한다. 특히, 오븐에서 빵을 구울 때 빵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구수한 맛을 내게 되는데, 음식의 향과 맛을 좋게 해주는 이러한 마이야르 효과를 카페 이름으로 활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캄파뉴, 파운드, 쇼콜라, 팡도르 등 여러 가지 빵은 물론,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밀크티, 홍차, 전통차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네이버로 로그인하면 배송용 메뉴를 살펴보고 주문할 수 있다.
15.4Km 2024-11-21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돈암동 아리랑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뜻한다.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이다.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서 정식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아리랑]을 이 고개에서 촬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리랑 고개로 불리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지금은 돈암동 아리랑고개 일대를 아리랑 영화의 거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운규 공원과 아리랑 시네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
15.4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일산의 앤티크 가구거리 골목골목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과 카페가 있는데 이곳을 ‘밤리단길’이라 부른다, 경의선 풍산역 1번 출구로 나가면 6분 거리에 있는 밤가시 마을 부근이다. 경리단길, 망리단길, 가로수길처럼 유명해진 길을 따라 음식점이나 가게, 카페 등이 생겨난 곳이다. 이곳에는 세계의 다양한 음식점과 색다른 멋을 가진 카페, 베이커리 등 사진 스폿들이 많아 설레는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밤리단길에는 예쁜 연못과 노래하는 분수대도 설치되어 있고, 그 야경도 멋지다. 밤리단길 대부분의 가게 앞에는 주차하기가 어려운 편이라 근처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골목을 따라 작은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앤티크한 분위기와 감성이 공생하는 길,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 길, 즐길 거리가 있는 길이다. 색다른 여행을 원한다면 한 번쯤 둘러보기 좋을 듯하다.
15.4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22-1
02-734-5302
1976년 문을 연 이래 단팥죽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소박한데 마치 한국의 70년대 찻집과 같다. 하지만 이러한 소박한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단팥죽 맛에 이끌린다. 가게 주인은 원래 한방차를 배워 찻집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다 젊은이들을 위한 메뉴로 단팥죽을 만든 것이다. 지금은 한방차보다 단팥죽이 더 인기다. 삼청동에서 ‘단팥죽 하면 둘째집’으로 통한다. 단팥죽은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만한 음식이다. 단팥죽 한 그릇 비워내면 밥을 먹은 것처럼 속이 든든하기 때문이다. 진한 단팥죽에 밤과 은행, 팥이 올려지고 안에는 쫄깃쫄깃한 떡이 들어있어 영양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