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모시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스모시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스모시스

오스모시스

11.3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026

오스모시스는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한동리 바닷가에 있다.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당근으로 주문과 동시에 착즙하는 100% 구좌 당근주스와 유기농 원당을 사용해 만드는 당근 케이크가 대표 메뉴이며 고메버터스콘, 바스크치즈케이크, ABC주스도 맛볼 수 있다. 빈티지 LP 사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션 뷰 카페로 모든 디저트는 당일분만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평대 해변, 코난 해변, 월정리 해수욕장 등이 있다.

샤론의집

11.5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131번길 177-1
010-8676-5948

일출봉과 우도가 한눈에 보이고, 일출과 일몰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샤론의 집 펜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다. 편안하고 행복한 자연의 정을 느껴볼 수 있는 샤론의 집에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바쁜 도시 생활로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어준다. 가정보다 더 포근하고 안락한 곳에서 하룻밤 보내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카페술도가제주바당

카페술도가제주바당

11.6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로 27

제주에서 직접 농사짓는 가족이 만드는 술도가 제주바당은 제주의 용암 해수를 이용하여 술을 제조한다. 양조장은 구좌읍 종달리에 있으며, 술 빚기 체험과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술도가 제주바당의 술은 두 종류로 약주와 탁주를 빚는다. 이곳의 술은 저온 발효로 숙성시키며, 원료와 물의 양을 동일하게 맞춰 술을 제조한다. 다른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단맛과 쓴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제주바당 술의 매력이다. 제주바당에서 만드는 술은 8가지가 있으며, 증류식 소주인 메밀이슬주, 키위를 발효하여 만드는 키위주, 제주낭만, 도라지 증류주, 탁주인 한 바당, 약주인 맑은 바당 등이 있다. 국산 효모를 사용한 증류식 소주인 성산포 소주도 유명하다. 성산포 소주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청량감,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다.

수산한못

수산한못

11.6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수산한못은 과거 수산정의 마장의 말과 소에게 물을 먹이고 화산 지형으로 인해 물이 귀한 제주 지역 주민들의 식수로도 사용해왔던 유래 깊은 곳이다. 수산한못 이름의 한은 크다라는 뜻으로 수산평에 있는 큰 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말물통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는데 고려시대 삼별초를 진압하고 여몽 연합군이 일본 정벌 목적으로 군마를 키우면서 인공적으로 조성되었다고 하니 역사적 의미가 있다. 이 곳은 보라색 꽃을 피우는 멸종위기 야생 식물인 전주물꼬리풀 복원지이기도 하고, 가을에는 억새의 조화가 멋진 풍경을 자아내어 가을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제주에서 물이 고여 있는 저수지나 연못에서 한라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데, 수산한못은 연못에서 한라산이 그대로 펼쳐져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준다. 잔잔히 퍼지는 연못을 따라 길지는 않지만 산책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정자가 두 군데 있으나 그늘이 별로 없으므로 풀이 아주 무성하게 자라는 한여름은 피해 방문하길 권하며 가을엔 억새도 가득하다. 특히, 여기는 곳곳의 위치에 따라 달라 보이는 반영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므로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이 못에 비치는 날에 방문하거나 가족이나 연인끼리 피크닉 세트를 준비해 방문하기에도 좋다.

인카페온더비치

인카페온더비치

11.7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943

인카페온더비치는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수욕장과 평대해변 사이의 해안 도로변에 위치한 감성 카페로,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아름다운 오션뷰를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해 질 녘 불멍 체험과 바비큐 체험은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바다에서 직접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튜브나 스노클링 장비 등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 메뉴로는 케이크, 크로플 등 간단하면서도 퀄리티 있는 브런치가 준비되어 있으며, 음료는 과일을 직접 착즙한 주스나 수제청을 사용한 에이드가 인기이다. 휴식과 체험, 맛있는 음식이 모두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여행 중 들르기 좋은 장소이다.

제주소녀

제주소녀

11.8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숲길 21

제주소녀는 비자림 앞에 있다. 피자가 맛있는 식당으로 도우부터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아침에 구운 치아바타로 만드는 샌드위치도 인기다. 요가 후 디톡스 스무디를 먹고, 비자림을 걷는 비자림 모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반 식사는 점심시간만 운영한다. 제로웨이스트카페로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도록 권하며 없으면 대여컵(푸른컵)을 사용한다. 주변 여행지로 비자림, 다랑쉬오름, 평대해변 등이 있다.

그계절

그계절

11.9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로 119

‘그계절은’은 제주도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한 플랜테리어 카페이다. 평대리 해변 근처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외부는 초록 식물들로 가득 꾸며져 있으며, 마치 작은 식물원에 온 듯한 인상을 준다. 내부 역시 다양한 녹색 식물들과 자연스러운 목재 가구들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햇살이 잘 드는 출입문은 이 카페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남기고 간다. 전체적인 공간은 자연광과 식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고요한 분위기 덕분에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도,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평대리 해변, 세화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위치해 있어 카페 방문 후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여행지이다.

손지오름

11.9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손지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오름이다. 이 오름은 한라산의 축소판 같은 생김새 때문에 한라산의 손자라는 의미로 손지오름이라고 불린다. 손지는 손자의 제주식 표현이며, 이 외에 손자봉, 손지악이란 이름도 같이 쓰인다. 손지오름은 따라비오름, 큰사슴이오름과 함께 가을철 억새가 아름다운 3대 오름에 손꼽힌다. 높이가 250m에 불과하지만 화구 능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빽빽하게 들어선 억새 숲을 헤쳐 가야 한다. 억새가 한 방향으로 눕혀져 있는 것은 앞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이다. 길은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지만 모두가 정상을 향하고 있다. 손지오름의 볼거리는 억새 군락이나 시원한 오름 조망만이 아니다. 남쪽 알봉 아래로는 광활한 목장 지대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의 초지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어서 방목된 소들은 홀로 봉우리에 오르기도 하고 때론 떼를 지어 평지를 활보한다. 손지오름에서 바라본 목가적인 풍경은 제주의 가을 정서와 매우 잘 어울린다. 누구나 오름의 정상에 서면 쉽게 내려오지 못하는 이유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12.1Km    2023-08-10

회색빛 도시의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제주의 숲과 바다는 천연 치유제가 된다. 천년의 숲 비자림에 들어서면 영혼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다. 평화로움 가득한 중산간 도로, 잘 가꿔진 허브동산, 망망대해가 펼쳐진 해안 절벽까지 천천히 쉬어가는 동안 스트레스로 찌들었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비워진 공간엔 맑고 따스한 기운이 가득 찬다.

비자림

비자림

12.2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예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였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왔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해소와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이며 특히 영화 촬영지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