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아저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키다리아저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키다리아저씨

키다리아저씨

2.7Km    2025-07-28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22 (성산동)
02-6489-4200

키다리아저씨는 20여 년 이상 제빵 경력으로 매일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2013년 개업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동네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이곳은 국산 천일염과 품질 좋은 우유와 버터로 빵을 만들고 있으며, 우유 생크림을 사용하여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생크림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케이크는 예약 시 픽업이 가능하고, 예약 시 원하면 케이크에 메시지도 적어준다. 또한, 이곳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총매출의 10%를 마포희망나눔에 기부를 하고 있다.

망원동즉석우동 본점

망원동즉석우동 본점

2.7Km    2025-09-17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83 (망원동)

성산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망원동즉석우동은 얼큰한 우동이 인기인 우동 전문점이다. 망원 즉석우동의 특징으로는 태양초 고춧가루와 매운 청양고추로 양념이 되어 있어서 아주 맵다는 점이지만, 매운맛을 못 먹는 사람들은 덜맵게 주문할 수 있다. 이 외 메뉴로는 돈까스와 어묵, 어묵우동 등이 있다.

식민지역사박물관

식민지역사박물관

2.7Km    2025-09-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다길 27 (청파동2가)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일본제국주의 침탈의 역사와 그에 부역한 친일파의 죄상, 빛나는 항일투쟁의 역사를 기록하고 전시하는 최초의 일제강점기 전문 역사박물관이다. 이 소중한 역사문화공간은 해외동포를 포함한 수많은 시민들의 성금과 기증자료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곳은 총 5층 건물로 1층은 전시, 뮤지엄숍, 이벤트홀 등 복합문화공간이고 2층은 기록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식민지 생활상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3층은 민족문제연구소와 4층은 자료실, 5층은 강의실로 사용한다. 또한 옥상에는 남산과 용산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 있다.

국토발전전시관

국토발전전시관

2.7Km    2025-06-1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18 (정동)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국토발전전시관은 대한민국 국토 발전의 발자취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전시실은 국토세움실, 국토누리실, 국토동행실로 구성되어 있다. 국토세움실은 대한민국의 국토개발 계획과 정책 발전사를 시기별로 전시했으며, 국토누리실은 교통을 주제로 대중교통, 도로, 철도 등 국가 대형 인프라 분야의 역사와 2000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상을 목표로 시민들이 공감하는 정책과 소장품을 소개하고 있다. 국토동행실에서는 세계 속의 대한민국 건설역사와 우리의 기술로 세운 세계의 랜드마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우리의 기술로 세운 세계의 랜드마크를 볼 수 있으며, 순탄치만 않았던 해외건설의 진출사도 살펴볼 수 있다.

정동길

정동길

2.7Km    2025-05-23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서울 정동길은 서울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산책길 중의 하나로, 정동교회 앞 사거리에서 이화여자고등학교 동문 앞을 지나 새문안길에 이르는 구간이다. 정동길 일대는 조선 시대 이후 근대 서울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커다란 박물관이다. 특히, 덕수궁과 서울시립미술관, 정동제일교회 등 근대 건축물들이 밀집해 있다. 이 일대는 한양도성의 서부 서대문과 서소문 사이 성안에 자리하여 성벽이 보호막이 되어주면서 일찍부터 왕실과 양반 관료의 주거공간으로 발달하였고, 궁궐과 왕비능이 위치하였다. 정동길은 벚꽃과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마다 많은 이들이 찾는 산책로로 알려져 있어 ‘낙엽 쓸지 않는 길’로 지정이 되어 있다. 또한, 1999년 서울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바도 있다.

선바위(선암)

선바위(선암)

2.7Km    2025-1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무악동)

신성한 대상물이 되고 있는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자를 따서 이와 같이 부르고 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성을 쌓을 때 당시의 문신이었던 정도전과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느냐 성 밖에 두느냐로 크게 의견대립을 보였다는 일화가 전한다. 만일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면 불교가 왕성하여 유학에 조예가 깊은 문신들은 힘을 못쓰고, 성 밖에 두면 반대로 승려가 힘을 못쓰게 된다는 주장이었다. 결정을 못 내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눈이 녹지 않은 자리가 있어 태조는 이것을 성터라고 생각하였고 결국 바위는 성 밖으로 밀려났다 한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석으로서, 직접적인 신앙대상물은 아니지만 불력[佛力]을 지닌 존재처럼 신성시되었던 점이 주목된다.

인왕사(서울)

인왕사(서울)

2.7Km    2025-12-11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16-1 (무악동)

조선왕조실록에 태조가 인왕사에서 조생스님을 만났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태조의 후원으로 늦어도 1397년에는 사찰이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창건주는 무학대사와 조생선사이며, 매월 초하루 보름마다 내원당에서 법회를 올리고 강설은 호국인왕금강반야바라밀경을 설하였다고 한다. 세종 때는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명칭을 인왕산이라 칭하고 사찰을 인왕사라 부르게 되었으나, 연산군 때 궁궐이 보인다 하여 복세암과 금강굴과 함께 인왕사도 폐사되었다. 그 후 복원되어 상당기간 유지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폐사지만 남게 되었다. 이후 1910년경 선바위를 중심으로 박선물 거사가 선암정사를 지어 서옹, 탄옹, 자인, 대원스님 등이 뒤를 이었으며, 대원암, 보광전, 관음전, 극락전을 짓고 수도 정진하였다. 1942년에는 조계종 봉은사 말사로 편입되었고, 1977년에는 인왕사 내 5개 전각과 토지가 인왕사에 증여되어 1988년에 전통사찰 인왕사로 지정등록되었다.

페인터즈

2.7Km    2025-05-21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정동)
02-766-7848

2008년 초연된 페인터즈는 화려한 안무와 라이브 드로잉 및 미디어 아트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아트 퍼포먼스이다. 페인터즈는 감각적인 어반 댄스, 위트 넘치는 퍼포먼스와 더불어 매 씬 예상을 뒤엎는 반전을 통해 아트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특히 관객과 함께 작품을 완성해 가는 참여 씬을 반영하여 즐거움과 감동을 넘어 관객과 배우가 함께 예술 감각을 자극하며 지적인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국내 딱 하나뿐인 공연이다. 또한, 다채로운 조명과 화려한 시각 효과, 박진감 넘치는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몰입도를 높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봉창 역사울림관

이봉창 역사울림관

2.7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281-9 (효창동)

이봉창 역사울림관은 용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봉창 의사의 독립투쟁의 역사와 애국정신을 선양하고자 이봉창 의사 옛 집터 인근에 건립된 기념관이다. 이봉창 의사의 흉상과 함께 한인애국단 선언문이 전시되어 있다. 용산 원효로2가에서 태어나 효창동에서 자라며 용산역 역부로 근무하고 한인애국단 제1호 단원이 되기까지 그의 생애 전반의 이야기와 자료들이 정리되어 있다. 1932년 1월 18일 의거일 그 날의 풍경을 VR로 관람할 수 있고, 한인애국단 단원 AR체험, 역사울림말 티켓, 스탬프 체험 등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봉창 역사울림관 인근에 위치한 효창공원, 백범김구 선생 묘역, 삼의사 묘역, 임시정부요인 묘역과 의열사와 함께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다.

문화역 서울 284

문화역 서울 284

2.7Km    2025-11-17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봉래동2가)

문화역 서울 284는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사의 원형을 복원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으로서 전시, 공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900년 남대문정차장을 시작으로 경성역을 거쳐 서울역이 됐다가 2004년 구역사가 폐쇄되며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했다. 건물 외관은 1925년 경성역을 복원해 재현한 것이다. 유럽 르네상스식의 이국적인 외관으로 붉은 벽돌, 화강암 바닥, 인조석을 붙인 벽, 박달나무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기를 끌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속 목하(박은빈 분)가 꽃을 들고 기호(채종협 분)를 기다리던 곳이다. 옛 서울역사를 복원한 만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삼천포(김성균 분)가 상경한 장소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