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12-20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6953-5385
'대한민국 청년미술축제 : 아트그라운드 서울'은 다양하고 폭넓은 장르의 미술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예술가와 관람객의 능동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전시를 기획하여 본질적으로는 작가들의 작품활동 환경 개선과 서울 시민의 문화적 소양 증대, 작품 향유로 인한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명세를 떠나 질적으로 훌륭한 여러 청/장년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멘토링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작가, 관람객 등 함께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4.8Km 2025-04-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36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올해로 8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서커스 예술축제이다. 국내외 다채로운 서커스 공연부터 직접 기예를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 서커스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화, 다양한 종류의 플리마켓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음악, 스포츠,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서커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4.8Km 2024-07-26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02-6958-5444
<서울 버스커 페스티벌>은 서울 전역 50곳의 장소에서 150팀의 아티스트들이 11월 말까지 공연을 진행하는 <2024 서울 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의 핵심 축제다. 본 축제에서는 서울 전역에 버스킹 문화를 활성화시켜 시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버스킹 문화를 일상과 같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한다. 행사는 버스커 콘서트와 노들 버스킹으로 구성되며, 총 38개의 팀이 콘서트 및 릴레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4.8Km 2024-04-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45
열정적인 브레이킹 축제로 여름의 시작을 알렸던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새로운 이름 '서울비댄스페스티벌(B.DANCE SEOUL)로 노들섬에 다시 돌아온다. "당신을 춤추게 할 Beat & Bounce" 슬로건 아래 한강 노들섬에서 브레이킹, 스트리트 댄스 배틀과 공연, 그리고 다채로운 스트리트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모두 포함해 시민과 해외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스트리트 컬처 페스티벌로 2일간 무료로 개최한다. 메인무대에서는 예년보다 더욱 다양한 장르로 국내외 유명 스트리트 댄서들의 멋진 공연과 뜨거운 배틀의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양일 모두 힙합 래퍼 공연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아티스틱 스케이트 보드 퍼포먼스, 그라피티 그리기 체험 등 각종 스트리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낮시간부터 축제현장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4.8Km 2024-11-1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들섬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강문화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6~70년대 한강 개발 계획 이후 몇 차례 대규모 개발 계획안들이 무산되며 노들섬은 가깝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잊힌 섬이 되었다. 2012년 한강에서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던 문화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연과 쉼, 문화가 있는 공간 노들섬의 라이브하우스는 최대 규모의 무대 플랫폼과 음향, 조명, 악기 시설이 갖추어진 1, 2층으로 구성된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가수와 관객이 더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456석(스탠딩 708석)의 중규모 공연장이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가깝고 노들섬 안에 즐길거리가 가득해 섬 전체를 둘러볼만하다.
4.8Km 2024-10-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10-2360-9006
알리다 페스티벌은 2024년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알리다는 ㈜위밋커뮤니케이션에서 관리하는 문화예술 SNS 계정으로, 이번에 오프라인 행사로 첫선을 보인다. 상생과 순환이라는 주제로 플리마켓, 전시, 리추얼 프로그램, 디제잉 세션이 운영된다.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하단의 링크트리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에코백과 리플렛이 제공될 예정이다.
4.8Km 2025-05-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45 0505-6957-9839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문화 페스티벌이다. 한강 노들섬을 무대로 세대공감 뮤직 콘서트, 스트리트 문화 공연(스트리트 댄스 배틀 및 공연, 비트박스 공연, 힙합 음악 공연, 그라피티 등), 물과 휴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존 등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8Km 2024-12-26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92-19 (계동)
온유헌 바이 버틀러리는 고즈넉한 마당을 품고 있는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하고 평온한 느낌을 준다. 마당 툇마루에 둘러앉아 선선한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를 보면 마치 비밀 정원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며, 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면 포근한 느낌이 가득하다.
4.8Km 2024-11-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5-7 (권농동)
창덕궁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색동박물관은 색동연구가 김옥현의 30여년간의 색동에 관한 연구와 그 동안의 유물수집을 바탕으로 2014년 3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색동박물관은 전통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였으며 한국의 음양오행 상생소멸의 철학이 있는 색동의 의미를 담아 [한국색동박물관]이라 지었다. 박물관은 혼례복과 돌복을 비롯한 색동관련 유물을 1,000여점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주체하는 다양한 색동유물전시를 기획, 연구, 교육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은 색동유물관련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상 1층에는 제2전시실이 있고 색동패션디자인과 현대화한 색동디자인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 옆으로 뮤지엄샵이 자리하고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과 색동 자료실과 사무실이 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장신구와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4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8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昌德宮)은 1405년(태종 5) 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창건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 궁궐 중 처음으로 다시 지어졌다. 이후 역대 왕들이 1867년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약 270여 년 동안 창덕궁을 더 많이 사용하여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특히 대조전 부속 건물인 흥복헌은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며, 낙선재 권역은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인 순정황후(순종의 두 번째 황후),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고종의 딸)가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창덕궁은 창경궁(昌慶宮)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창덕궁은 다른 궁궐에 비해 인위적인 구조를 따르지 않고 주변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럽게 건축하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가를 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1406년(태종 6) 창덕궁 북쪽에 처음 조성된 후원은 세조 대에 확장하였고, 성종 대에 건립된 창경궁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었다. 후원 권역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소실되었고, 1610년(광해군 2)에 다시 조성되었다. 이후 인조, 숙종, 정조, 순조 등 여러 왕들이 개수하고 증축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짜기마다 아름다운 정자를 만들었다. 4개의 골짜기에는 각각 부용지(芙蓉池), 애련지(愛蓮池), 관람지(觀纜池), 옥류천(玉流川) 영역이 펼쳐진다. 왕가의 휴식과 산책을 위한 곳이지만, 여러 가지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였다. 자연 풍광을 느끼면서 시를 짓고 학문을 논하는 것을 포함하여 군사훈련 등의 활쏘기 행사, 연못에서 낚시를 하거나 배를 띄우기도 하고 꽃구경을 하였으며, 화약을 이용한 불꽃놀이도 하였다. 또 대비를 모시는 잔치, 종친이나 신하를 위로하는 잔치 등 임금이 주관하는 잔치도 자주 열렸다. 또한 왕은 이곳에 곡식을 심어 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왕비는 양잠을 직접 시행하는 친잠례(親蠶禮)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