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전골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전골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전골칼국수

안동전골칼국수

16.2Km    2024-07-01

경기도 평택시 청룡길 2

안동전골 칼국수는 넓은 매장에 신선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소고기 샤부샤부를 주문하면 먼저 바지락과 수제비가 들어 있는 기본 육수가 제공되고 고기(1인 150g)와 숙주나물, 버섯 종류, 청경채가 차려진다. 손님이 많아 회전율이 좋은 식당답게 모든 재료가 신선하다.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넣어 주고 버섯, 소고기, 기타 재료들을 익혀 먹으면 된다. 미니 주먹밥 4알이 제공된다. 셀프 바가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홍만옥

홍만옥

16.2Km    2024-06-25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627-6

홍만옥은 평택 만세로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중국요리 35년 경력의 코리아 마스터 쉐프 조은선 명장이 요리한다. 실내는 2인석, 4인석이 많고 프라이빗 룸도 여럿 있다. 이 집은 탕수육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다. 속이 꽉 찬 돼지고기가 고소하고 방금 튀겨낸 바삭한 튀김옷과 두툼한 고기가 새콤달콤한 소스와 만나 그 맛이 조화롭다. 찹쌀 꿔바로우, 누룽지 탕수육도 있다. 짬뽕도 인기 있는 메뉴인데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해물도 신선하고 굴이 들어간 국물은 시원하다.

대동법시행기념비

16.3Km    2024-08-27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대동법시행기념비는 대동법의 실시를 알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대동법은 각 지방의 특산물을 공물로 바쳐야 했던 이전의 폐단을 없애고, 쌀로 대신 바치도록 한 조세제도이다. 조선 선조 41년(1608)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효종 2년(1651) 충청감사로 있던 김육이 충청도에 대동법을 시행토록 상소를 하여 왕의 허락을 얻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백성들의 수고가 덜어지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자, 왕은 이를 기념하고 만인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맨위에 머릿돌까지 갖춘 모습으로, 각부분의 조각은 형식에 그친 감이 있다. 비의 원래 명칭은 김육대동균역만세불망비 또는 호서선혜비이다. 비문은 홍문관 부제학을 지내던 이민구가 짓고, 의정부 우참찬 오준이 글씨를 썼다. 효종 10년(1659)에 세운 비로, 원래는 이곳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1970년대에 옮겨 놓았다. ​

영인산산림박물관

16.3Km    2025-03-14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아산온천로 16-30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영인산자연휴양림 내 산림에 관한 자료 수집과 교육, 산림문화 창달을 통한 산림문화 현장학습장의 역할과 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본관은 예술, 놀이,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 숲을 접하고 이해하도록 하였으며, 별관은 상상과 치유의 숲 개념을 도입하여 구성하였다.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산림문화를 보존, 전파하여 시민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인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을 통한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신개념 산림박물관이다.

아산 이충무공묘

아산 이충무공묘

16.4Km    2025-03-17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고룡산로 12-38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무덤이다. 충무공 이순신의 본관은 덕수이며, 1545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충무공은 무과에 합격하여 여러 직책을 거쳤는데,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에는 전라좌수사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 충무공은 일본의 침입에 대비하여 군사를 훈련시키고 거북선을 만들었다. 그리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 노량, 당포, 한산도 등 여러 곳에서 적을 무찌르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다가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을 맞고 숨졌으나, 사실을 숨기고 조카인 완이 대신 지휘하여 왜적은 큰 피해를 입고 도망을 갔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적이 패퇴한 뒤에 공의 서거를 발표하였다. 선조 32년(1598)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의 유해는 남해 충렬사에 안치되었다가 본영이 있던 고금도에 임시로 안장하였다. 그러다 1599년 운구되어 금성산에 장사되었다가 광해 6년(1614)에 현충사에서 9㎞ 떨어진 음봉면 어라산에 이장되었다. 후손들이 관리하다가 1973년부터는 종손의 동의를 얻어 국가유산청 현충사관리소에서 묘역을 관리하고 있다. 무덤 주위에는 제사 지낼 때 음식을 차려놓는 상석과 혼이 놀다간다는 혼유석과 향로석이 있으며, 동자상 1쌍, 망주석 1쌍, 석상 1쌍, 문인석 1쌍, 광명등, 묘비석이 있다. 무덤 앞에는 정조 18년(1794)에 세워진 어제비(御製碑)와 비각이 있다.

라포레캠핑장

라포레캠핑장

16.4Km    2025-05-13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면로 87

라포레 반려견 캠핑장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있다. 아산 시청을 기점으로 8㎞ 거리에 있으며, 문화로, 충무로, 음봉면로를 거치며 소요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숲 속 드넓은 공간에 조성한 반려견 전용 캠핑장이다. 잔디가 깔린 대형 중앙 공간은 반려견이 뛰놀기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에는 석분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연중무휴이며 주말 및 공휴일, 성수기에는 13세 이상의 인원만 이용 가능하다. 관리소에서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 식기 등의 캠핑 장비를 빌릴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아산스파비스, 현충사, 염치 저수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롯데하이마트 발안점

롯데하이마트 발안점

16.4Km    2024-03-23

경기도 화성시 삼천병마로 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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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삼남길 제10길] 소사원길(원균장군묘 ~ 안성천교)

16.5Km    2025-03-27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소사원길은 칠원을 거쳐 경기도의 남쪽 끝까지 이어진다. 새마을운동 모범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던 칠원에서는 물맛이 훌륭하다하여 인조임금이 벼슬을 내렸다는 옥관자정을 볼 수 있다. 평택의 자랑인 배꽃이 만발하는 들판을 지나면 대동법시행기념비를 만날 수 있다. 대동법시행기념비에서 옛 소사원 자리와 미륵불을 지나면 소사벌을 거쳐 경기도와 충청도의 경계인 안성천교에 이르게 된다. <출처 : 경기옛길>

세심사(아산)

세심사(아산)

16.5Km    2024-10-31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산양길 180

세심사는 아산시 북부에 솟은 영인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중산골 계곡을 따라 이어진 임도로 이어져 있다. 이 사찰은 깊은 골짜기에 자연을 벗 삼아 자리한 절이지만 제법 규모가 있다. 백제시대인 645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확실치 않다. 그러나 고려 시대에 세워진 다층탑의 존재를 통해 늦어도 고려 시대에는 이 사찰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원래는 신심사라 부르다가 1968년에 세심사라고 개명하였다. 건물은 대웅전, 영산전, 산령당, 요사, 범종각이 있다. 경내에 보존된 문화재로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세심사 다층탑 외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신중도, 보물로 지정된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 목판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부모은중경 목판은 현존하는 부모은중경 언해본 목판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그 가치가 높다.

원균장군묘

16.5Km    2025-03-26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조선 중기의 무신인 원균(元均, 1540∼1597) 장군의 묘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투옥되자 그를 대신하여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부산에 있는 적을 공격하던 중 칠천량해전에서 대파하여 전사하였다. 이후 1604년(선조 37)에 권율, 이순신과 함께 선무 1등 공신으로 벼슬이 높여졌다. 묘역은 부인 파평 윤씨(坡平尹氏)와 합장한 원형 단분(單墳, 하나의 봉분)의 형태이다. 1981년 후손들이 묘역을 정비하면서 원형이 상당 부분 변형되었고, 또한 묘표(墓表, 무덤 주인공의 이름 등을 새긴 비석)와 문석인을 제외한 모든 석물들이 1981년에 새롭게 조성되었다.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묘표를 세웠다. 묘표는 이수방부형(螭首方趺形, 용문양을 장식한 머릿돌과 사각받침돌의 비석 형태)이며, 건립 연대는 새겨지지 않았으나 양식으로 보아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머릿돌에 새겨진 용조각은 구름 속에서 2마리가 여의주를 향하여 마주 보고 있는 형상이다. 하단에는 옛 문석인 1쌍이 있는데, 양관조복형(梁冠朝服形, 머리에는 양관을 쓰고 조복을 입은 문신의 형태)이다. 얼굴은 부드러운 인상이나, 세부장식에 생략이 많은 17세기 초반의 양식을 보인다. 이 묘역은 17세기 묘제 석물의 예술성을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