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선동보리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선동보리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선동보리밥

[백년가게]선동보리밥

5.3Km    2024-05-29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4-4
02-743-2096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구수한 보리밥과 영양돌솥밥, 자연스럽게 동동주를 부르는 감자전과 파전은 물론 매콤한 낙지볶음도 일품이다. 지리산에서 공수한 된장과 직접 간수를 뺀 소금,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전통적인 맛의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이종석별장

이종석별장

5.3Km    2024-11-2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1 (성북동)

조선 말기 마포강에서 새우젓 장사로 갑부가 된 이종석이 1900년경에 지은 별장으로 1977년 서울특별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건물을 통해 당시 규모가 큰 상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가옥 주변의 조경은 한국의 멋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다. 직사형의 집터에 [ㄹ] 자형의 평면으로 구성된 남향집으로 별장으로 지어진 집이라 구조가 일반적인 살림집과 다르다. 바깥마당의 동북쪽에 안채가 위치하고, 북쪽에 행랑채가 있다. 사랑채 비슷한 별채의 안채와 그에 부속된 행랑채로 이루어져 있다. 대청 옆 누마루에 일관정이라고 쓴 편액을 걸고 추녀에는 풍경을 달았으며 회색 벽돌로 영롱담을 쌓아 집터 주위를 둘러막아 놓았다. 특히 안채로 드나드는 대문과 그 바깥마당의 우물가 등은 집터 주위의 수목과 어우러져 예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은평문화원

은평문화원

5.3Km    2025-03-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색로 282

은평문화원은 은평 지역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와 다양한 문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설립된 곳으로, 구민 모두가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은평의 묻힌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여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주관하는 문화행사로는 조선의 21대 왕 영조의 애민사상을 기리기 위한 금암문화예술제가 있다. 지역 초등학생들이 대상인 행사로, 지역 문화유산 탐방과 애민사상이 가지는 인간애에 대해 글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은평문화원의 문화교실인 늘 푸른 강좌에서는 사진 교실, 초급영어, 민화, 수채화, 난타, 노래교실, 서예, 건강 태극권 등의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닭내장집

5.3Km    2024-07-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수색로 28-5

모래내시장에 위치한 닭내장 전문점. 오래된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닭내장이 메인 메뉴이나 입구에서 철판 가득 보글보글 끓여지는 닭발 또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다. 닭내장을 다 먹은 후 볶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저녁 술안주뿐만 아니라 닭내장 백반으로 점심 메뉴가 있어 점심에도 찾는 이들이 많다.

북촌전통공예체험관

5.3Km    2025-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4-5
02-741-2148

북촌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체험장, 전시장,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촌 공방 장인들이 직접 40여 개의 전통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한층 진지하게 전통공예 작품을 만나고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시간과 요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작품들이 다르니 전화로 만들고 싶은 공예 작품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개인 관람객은 별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지만, 단체일 경우에는 최소 3일 전까지 전화로 예약 신청을 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다른 만큼 사전에 시간을 알아보는 것도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이 된다. 전통공예 체험은 진행 프로그램이 조금씩 달라 여러 번 방문해서 하나씩 만들어 보는 재미도 있다.

금박연

금박연

5.3Km    2024-06-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4-12(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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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현대

갤러리 현대

5.3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가헌

5.3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02-3210-2100

삼청동길 초입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은 갤러리현대 뒷마당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매우 아름다운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두가헌에서 그 이름에 맞는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내부의 현대적인 요소와 잘 어우러진 1910년대의 전통적인 한옥 건물에서 서양의 대표적 문화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예스러움과 세련된 현대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이색적인 운치를 선보인다. 마주하고 있는 구한말 러시아식 벽돌 건물[Gallery Do Ga Hun]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격조 높은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ine & Art란 컨셉으로, 전통 한옥의 공간 속에서 미술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아주 독특한 곳이다.

아띠인력거

아띠인력거

5.3Km    2025-04-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3 (화동)

아띠 인력거는 2015년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인력거 투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관광코스는 북촌, 서촌, 명동과 정동 등이 있고, 라이더의 콘텐츠에 따라 개성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코스가 추가되기도 한다. 보조 모터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직 두 발로만 운전하는 인력거를 타고 라이더의 재치 있는 해설을 들으며 코스를 즐기다 보면 그동안 바쁘게 지나치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북촌과 서촌, 명동과 정동에 살아 숨 쉬는 역사와 다양한 구경거리를 즐길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인력거 투어를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색실문양누비공방

색실문양누비공방

5.3Km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17 (가회동)

색실문양누비공방은 천과 천 사이에 한지끈을 넣고 바느질하는 전통누비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이다. 색실누비공방을 운영하는 김윤선 선생은 국내 유일 색실 누비 전승자로 할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증조할머니가 손수 만든 누비 쌈지에 감명받아 색실누비의 길로 들어섰다. 색실 누비는 일반 누비와는 다르게 천과 천 사이 솜 대신 한지가 들어가며, 다채로운 색실이 사용되어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문양을 만들어 낸다. 한 땀 한 땀 누빔으로 완성되는 색실누비에서 정교한 수공예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물건도 한두 달은 걸려야 완성될 정도로 색실누비 작업은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 색실문양누비공방에서는 1시간 이내로 체험할 수 있는 색실한줄누비기와 모빌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