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한강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원한강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원한강공원

3.3Km    2025-11-2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467

서울 시민의 휴식공간인 한강시민공원 중 망원한강공원은 원효대교와 성산대교 사이 강변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마포구와 인접해 있다. 둔치에는 잔디밭과 산책로 등 휴식공간 잘 조성되어 있고, 각종 운동시설과 자전거도로 등도 마련되어 있다. 친구와 연인과 함께 방문해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수상에서는 윈드서핑, 수상스키,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활동이 이루어지고 있고, 주변에 망원정, 절두산 성지 등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월드컵경기장,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되어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3.3Km    2025-12-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세계도시로 성장한 서울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떻게 변해서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가늠해 보는 곳이 서울역사박물관이다. 서울의 뿌리와 서울 사람의 생활, 현대 서울로의 변화를 보여주는 상설전시와 함께 서울의 역사·문화를 증언하는 다양한 기증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어른들을 위한 각종 체험교실과 문화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경희궁 흥화문

경희궁 흥화문

3.3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흥화문은 경희궁의 정문이다. 원래 경희궁으로 들어가는 문읜 5개로, 정문인 흥화문 외에도 동쪽에 흥원문, 서쪽에 숭의문, 남쪽에 개양문, 북쪽에 무덕문이 있었다. 창건 당시 경희궁은 창경궁 제도를 따라서 규모를 작게 하여 정문도 단층으로 세웠다. 경희궁 근처 얕은 고개를 ‘야주개’라 하였는데, 이는 흥화문의 현판 글씨가 명필이라 밤에도 빛이나 그 광채가 고개까지 훤하게 비추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흥화문은 원래 금천교 동쪽, 즉 현재의 구세군회관 빌딩 자리에서 동쪽인 종로를 향하게 지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들어 1915년에 도로가 확장됨에 따라 흥화문은 원래 위치에서 약간 뒤로 옮겨지면서 문의 방향도 도로와 나란하게 남향으로 바뀌었다. 1932년 이토 히로부미를 위한 사찰인 박문사를 건립할 때 정문으로 사용하기 위해 흥화문을 떼어갔다. 광복 이후 박문사가 폐지되고 그 자리에는 영빈관과 신라호텔이 들어서면서 그 정문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1988년 서울시는 경희궁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흥화문을 경희궁터로 옮겨 왔는데, 옛 개양문이 있던 현재의 위치에 이전하여 복원하면서 궁궐 정문으로서의 역사성을 되살리고자 하였다.

경희궁공원

경희궁공원

3.3Km    2025-09-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경희궁공원은 서울의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이다. 이곳은 조선 시대의 경희궁을 중심으로 조성되었으며,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함께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공원 내에는 산책로와 잔디밭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고궁의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재 보호 공간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황학정

황학정

3.3Km    2025-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32 (사직동)

황학정(黃鶴亭)은 1899년(광무 3) 고종 황제의 명으로 경희궁 회상전 북쪽에 궁술을 연습하도록 지은 사정(射亭, 활터에 있는 정자)이다.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군대 제식무기에서 활이 제외되면서 전국의 사정이 거의 사라졌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고종이 ‘국민들의 심신단련을 위하여 궁술을 장려하라’는 어명을 내렸고, 궁궐 내에 황학정을 지어 일반 백성들에게 개방하였다. 고종은 이곳을 자주 방문하여 직접 활쏘기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1922년 일제가 경희궁을 헐면서 황학정을 옛 등과정 터인 사직동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등과정은 조선시대 인왕산 아래 웃대에 있던 다섯 곳 사정 가운데 하나였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황학정은 활터 건물의 본보기로 현재까지도 활쏘기 행사가 열리며, 국궁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3.3Km    2025-04-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02-2670-3128

매년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질 때면, 여의도에는 벚나무 1,886주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7,859의 봄꽃이 만개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우리나라 대표 봄 축제이다. 아름다운 봄꽃과 다채로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봄꽃축제는 매년 4월 초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의서로 및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 체험 행사로 상춘객의 설레는 마음을 가득 채워 준다.

올리브영 플러스점

3.3Km    2024-06-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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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동교회

서울 정동교회

3.3Km    2025-07-2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정동교회는 개신교가 이 땅에 보급된 후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이다.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배재학당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종교 활동을 하였으나 예배만을 위한 건물을 구입하여 베델(Bethel) 예배당이라 하고 1887년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인들이 늘어나면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 건립이 필요하게 되자 18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2월 26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19세기 교회 건물이다. 이 건물은 구조는 단층이지만 층고가 높아 2층으로 보이고 남측 종각은 3층 높이로 지어졌다. 미국식의 단순화된 고딕양식으로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웃한 기와집이나 덕수궁과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는 많은 토론회와 음악회 등이 열려 신문화 수용과 민족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380.16m²(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 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578.5m²(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 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 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

잼배옥

잼배옥

3.3Km    2025-07-3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68-9
02-755-8106

8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국립 정동극장

3.3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3

덕수궁 돌담길의 아늑한 정취를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나는 국립 정동극장은 시민들의 이웃과 같은 생활 속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1908년, 신극과 판소리 전문 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던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 이념을 담고 있는 유서 깊은 극장으로 2015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1995년 개관 이래 상설공연 ‘전통예술무대’를 비롯해 ‘명인전’, ‘아트 프론티어’ 의 예술성 높은 기획공연과 ‘정오의 예술무대’ 등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2010년 전통 뮤지컬 ‘춘향연가’를 창작하고 초연하며 상설 공연브랜드 ‘미소(MISO)’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세계 곳곳의 무대에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 ‘미소(MISO)’의 두 번째 이야기 ‘배비장전’(서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