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5-04-0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25 (한강로3가)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은 서울의 중심인 용산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와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교통의 중심지로 KTX 및 ITX, 지하철 등을 이용하여 서울 시내와 서울 외 지역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용산역을 비롯하여 국립중앙박물관, 용리단길, 한강공원, 남산타워 등 다채로운 서울의 문화와 트렌드를 접하고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지하 6층부터 지상 31층까지의 규모로 총 274객실과 실내 수영장,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아페티 레스토랑, 로카우스 델리, 미팅룸 8개 그리고 결혼식 및 각종 연회 진행이 가능한 최적화된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은 비즈니스 고객을 비롯해 모든 여행객에게 도심 속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시설이 돋보이는 안락한 숙소이다. 만족스러운 서울 여행을 위해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만의 숨겨진 특별한 경험을 만끽해 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경험이다. 호텔 객실의 성수기와 비수기 요금은 숙박 문의 및 예약 시 전화 문의로 확인하면 된다.
2.9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19
02-2632-0704
향긋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카페다.
3.0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124
조선일보는 1920년 창간된 조선일보 100여 년 역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정리하고, 미디어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뉴지엄(Newseum)을 개관했다. 뉴스(News)와 박물관(Museum)의 개념을 함께 아우른 공간으로, 2층의 미디어체험관과 3층의 조선일보 역사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기념관은 창간호를 비롯한 수많은 유물과 자료를 통해 조선일보의 역사를 보여준다. 한국 신문 발달사 교육장이자 조선일보가 이겨냈던 수많은 시련과 발전과정을 음미하게 해주는 의미 있는 전시공간이다. 그 시대의 사회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신문의 역사를 살펴보고 오늘날 뉴미디어의 지표가 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 체험관은 미디어 스퀘어, 기자 연수실, AR 활용 취재현장, 방송 스튜디오, VR 뉴스센터, 뉴스 갤러리 등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문, 방송의 제작 현장을 체험해 보며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갖게 했다. 신문과 방송, VR입체영상 등 첨당정보기술을 접목시킨 복합미디어체험관은 조선일보 뉴지엄이 국내 최초이다.
3.0Km 2024-12-0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 (한강로3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 곳곳에 개발이 진행되면서 사라질 수 있는 도시 역사의 흔적들을 보존하고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용산구뿐만 아니라 각계각층 사람들의 노력이 더해져 2022년 3월 지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다. 박물관이 들어선 이곳 또한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도병원으로 그 역사의 일부이고 유물이다. 이러한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병원 건물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보존 및 복원하였다. 다양한 시대별 전시 공간과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용산의 현재를 한눈에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을 함께 조성하였다. 격변의 세월을 거쳐 지금의 용산이 되기까지 용산 사람들의 다양한 기록과 생활사를 중심으로 역사를 담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3.0Km 2023-01-0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3길 30
02-2069-1113
오븐에 구운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집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치킨이다.
3.0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50-26
한강, 그리고 강 건너 남산을 바라보는 서달산 중턱에 작은 사찰이 있다. 낮이면 흐르는 강물을 멀리서 지켜볼 수 있고, 밤이면 작은 불빛을 발하는 남산의 정경을 바라볼 수 있는 열린 사찰이다. 서달산을 남산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맑은 도량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심 속에서 찌든 혼탁한 마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사찰이다. 이른 아침 새벽예불의 소리와 함께 지역주민과 하나 되고, 하루라는 인고의 시간을 지는 해와 같이하는 그런 포근한 사찰이다. 한강을 바라보는 녹지 속의 열린 공간이며, 부처님의 가르침과 참된 수행의 정신이 깃든 곳, 또 작지만 마음으로 넓힌 지역주민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