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5-11-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동)
1971년 활주로가 있던 자리에 여의도 광장으로 문을 연 여의도공원은 다양한 국가 행사와 휴식의 여가를 담당하는 공간이다. 1999년 1월 검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녹색 쉼터로 새롭게 태어났고 방송가와 증권가, 한강유람선이 발착하는 노들나루, 63빌딩 등과 인접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연을 접하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공원에는 자연생태의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 전통의 숲이 있고, C-47 수송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매점, 화장실, 인라인스케이트 대여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자연생태의숲은 자연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자연 스스로 재현되도록 조성된 녹색공간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관할하고 학습할 수 있다. 문화의 마당은 각종 행사와 공연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광장 안에는 태극기 게양대와 공군기념 조형물인 비행기가 설치되어 있어 의미 있는 장소로도 이용한다.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잔디마당은 잔디밭과 산책로, 작은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잔디밭 주변에는 상록수와 낙엽수를 함께 심어 사계절의 변화와 푸르름을 함께 볼 수 있다. 한국 전통의 숲을 재현한 공간은 고즈넉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개의 작은 인공섬을 품은 지당과 지당을 운치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사모정이 함께 있는 장소이다. 또한 전통 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의정이 있다. C-47 비행기 전시관이 있는 위치가 c-47이 착륙했던 위치다.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를 태우고 미국 OSS 부대와 함께 여의도에 착륙했다. 광복 이후 3일 만에 한국광복군이 서울에 도착한 곳이다. 여의도공원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는 공원 외곽을 순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출입구 9번에 위치한 지하보도를 통해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1.8Km 2025-07-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동)
070-4705-2008
국내 유일 밤샘 한강 걷기 대회로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진행된다. 한강 일대를 직접 걸으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한강나이트워크42K가 2025년에도 돌아왔다. 여의도 녹음수광장에서 시작해 강남 일대를 보고 대교를 지나 강북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코스를 통해 한강의 다양한 브릿지 뷰와 서울의 다양한 명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걷기매니아들을 위한 장거리 코스 42K가 준비되어 있어 걷기 매니아들의 기대도 충족하는 걷기 대회이다.
1.8Km 2025-10-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 색공원은 마포대교 교각과 둔치 사이의 하부공간에 색을 주제로 조성된 시민공원(약 9,000㎡)이다. 서울시 색채환경 개선 및 고유한 도시이미지 형성을 위하여 개발한 서울색을 공공공간에 적용하여 서울 색공원(Seoul Color Park)을 조성하여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동시에 일상적 디자인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색공원은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서울색 조형물, 서울 대표색 10을 활용한 서울색 바코드 그래픽 및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다. 공공시설물은 거리에 통합되어 쾌적해 보이도록 기와진회색과 돌담회색 등을 적용하고, 가로에서 눈에 잘 보여야 하는 것에는 단청빨간색, 꽃담황토색, 남산초록색 등과 그 계열색들을 적용하여 가로경관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개선해가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도 서울색을 활용한 조형물 및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1.9Km 2025-04-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20 (여의도동)
02-3706-1541
다채로운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전시·공연이 어우러져 안전을 즐겁게 경험하고, 안전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국내 대표 안전문화축제이다. 2025년에는 70개의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지적 소방 시점(소방관 체험), 소징어 게임2, 119km 러닝 챌린지 등 각종 부대 행사도 즐길 수 있다.
1.9Km 2024-10-2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영산 아트홀은 국내 전문 연주홀로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리거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공연장이다. 국민일보 신사옥에 개관된 이후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음향설계는 일본 동경 산토리홀을 담당한 나카다음향이 고안했으며 인테리어는 Forte사가 설계하였다. 무대는 무대막이 없는 아레나형이며 벽면은 크리마마필 대리석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홀의 바닥은 오크 플로링을 사용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홀의 의자는 음향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제작되었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었다. 영산아트홀의 좌석은 598석으로 1층 514석과 2층 84석이다.
1.9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여의도동)
02-784-6161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중식당 백원은 1998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인 곳이다. 건물 12층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공원과 한강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메뉴는 코스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단품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1.9Km 2025-12-1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여의도동)
한국 전통음식 전문점 운산은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자리하고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분위기로 외국손님을 모시거나 격조 있는 비즈니스 모임에 잘 어울린다. 정갈하게 차려지는 전통 한식을 추구하며, 코스 메뉴와 다양한 궁중 요리를 선보인다. 특별한 날,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면 운산을 추천한다.
1.9Km 2025-09-02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32길 29-6
더한강은 한강뷰와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동작구 청년 카페이다. 1층과 2층 모두 넓은 통유리창을 통해 한강을 조망할 수 있게 좌석을 배치해 두었으며 날씨가 좋으면 한강 너머 남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요양봉저정공원과 인접해 있어 음료와 함께 공원 산책까지 할 수 있다. 분기별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음료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1.9Km 2025-06-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1588-1210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월 13일(금), 14일(토)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의 제3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의 지휘 아래 여름밤 낭만적인 한강을 배경으로 서울시향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첼로, 트럼펫, 소프라노, 바리톤과의 다양한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 및 국제화 촉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가 후원한다. 서울시향은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노들섬과 한강공원 등 야외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변음악회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에 마련된 2천 석의 객석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돗자리와 간이의자를 이용해 객석 주변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편하게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으며,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향 및 서울시 ‘라이브 서울’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할 계획이다.
1.9Km 2025-06-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수경 공간인 물빛광장분수는 지형을 이용하여 물의 흐름을 시각화·청각화한 공간이다. 야간 경관조명을 물속 바닥에 비추어 별빛을 형상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물소리를 듣고 느끼고 만지며 바라보는 친수공간도 제공한다. 지하철 여의나루역과 연계되어 각종 공연과 한강조망 등을 볼 수 있는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