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6길 20-9 (서교동)
더블유오앤은 홍대 최대 규모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200평 규모이며 180석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각 층마다 1층은 숲 속, 지하는 동굴로 다른 콘셉트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분수나 갈대밭 등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다.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 당일 폐기로 신선한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검증된 원두를 사용하여 다양한 향미의 필터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4.4Km 2025-05-0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77-1 (서교동)
02-565-7117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통일부가 준비한 통일문화행사이다. 광복 8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류문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4.4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4.4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4.4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6길 40-6 (서교동)
홍대반지카페는 순은 99.9% 재료를 사용하여 은 공예품을 만드는 이색테마카페이다.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반지, 팔찌, 목걸이 등을 만들고 집에 가져갈 수 있는 공방이다. 디자인을 직접 고르고 반지에 레이저로 문구를 새기거나 탄생석을 넣을 수도 있어 나만의 반지가 된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1시간 30분 이내에 반지가 완성된다. 연인들은 사랑을, 친구들은 우정을, 가족은 화목을 담아 반지를 만들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4.4Km 2024-01-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30
버터밀크는 홍대 근방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적당한 가격대에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고, 메뉴 중에서는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가 유명하다.
4.4Km 2024-08-27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샤로수길은 서울대학교 입구 쪽에 위치한 식당가로, 서울대입구역 BX201 아파트 부근부터 낙성대동 주민센터 부근까지의 거리를 의미한다. 이름은 서울대학교의 상징물은 ‘샤’와 강남 가로수길의 합성어이다. 이곳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특색 있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거리에 있으며, 소품매장, 체험매장 등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이색적인 가게들도 많이 소재해 있다. 서울대 후문 기숙사 인원 증가, 신림동의 상권 침체 등으로 인해 젊은 유동인구가 늘어나게 되었고, 거기에 홍대와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싸다는 점과 상권이 젊다는 이유로 인해 여러 음식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그 후 2010년 대 중반 방송을 타고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기 시작하였으며, 2014년부터 관악구에서 샤로수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홍보하기 시작했다.
4.4Km 2024-12-22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길 24
010-4354-1613
신촌 시스터즈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젊은 여행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다. 객실은 2인실부터 4인실까지 다양하고, 객실마다 욕실이 딸려 있다. 별도 식당 공간은 없지만 객실 내 음식 반입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신촌역과 서강대역이 있고, 인근에 공항리무진버스와 일반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홍대, 합정, 망원, 상수 등과도 가깝다.
4.4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갈월동)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었던 공권력의 고문시설 치안본부(경찰청의 전신) 남영동 대공분시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 시설을 더하여 아픔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념시설이다. 2001년 6월 28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과 시민 사회의 힘으로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자, 민주주의와 민주인권을 교육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건축의 대가인 김수근 씨에 의해 1976년 10월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983년 12월엔 7층으로 증축하였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경찰이 관리하면서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고문을 받던 장소이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대공분실의 기능을 하였으며, 이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어 오다 2018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76년 내무부 치안본부 소속의 대공분실에서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 2005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거치며 덧입혀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물 곳곳에 아픈 시간과 기억을 넘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