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1-03-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32
070-7778-2003
톳은 미역과 비슷한 해초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중식당이다.
4.9Km 2024-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32
010-9868-863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아이스크림이다. 땅콩은 우도의 특산물이다.
4.9Km 2022-04-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12
010-5381-8821
제주시 우도면에 있는 우도 바위소리 카페는 아이스크림 자체를 땅콩으로 직접 만드는 수제 젤라또 아이스크림 집이다. 진한 땅콩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매일 아침 굽는 바삭한 크로플은 11가지의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4.9Km 2022-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12
010-6222-40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가 바닷가에 있다. 대표메뉴는 라떼이다.
4.9Km 2021-04-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12
010-7734-5123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해물라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5.2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52
성산 일출봉 남쪽 바다에 자리한 우도는 매년 그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섬이다. 이 섬에는 2개의 항구가 있는데, 우도의 관문 항구인 천진항과 섬 중간에 자리한 하우목동항이 바로 그것이다. 천진항보다 크기는 작지만, 하얀 산호가 해안으로 밀려와 쌓인 서빈백사가 가까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섬으로 돌아갈 때는 구매한 티켓으로 하우목동항과 천진항 두 곳에서 모두 배를 탈 수 있어 처음에 천진항으로 입도했다면, 돌아갈 때는 하우목동항을 이용해 봐도 좋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10~15분 정도가 소요된다.
5.3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제주도 북동쪽 구좌읍에 자리한 조용한 마을 종달리에는 종달리 수국길이라는 테마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종달리는 공항에서 제주 동부를 향해 달리면 비자림을 지나 지미봉 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마을이다. 수국은 흙의 산도에 따라 색이 하늘색에서 분홍색까지 달라지는 신비로운 꽃이다. 보통 6월 중순에서 말, 늦으면 7월 말까지 종달리 바닷길을 따라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수국은 흙의 산도에 따라 하늘색에서 분홍색까지 색이 달라진다. 다만, 이 테마 거리는 도로 한쪽으로 자전거도로 겸 인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변이니 조심해야 한다.
5.6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3147-7
어니스트 밀크는 카페에서 2km 떨어진 한아름 목장에서 직접 가져오는 신선한 원유로 만든 밀크셰이크, 요구르트, 치즈를 맛볼 수 있는 카페다. 건물의 외관은 우유 패키지를 형상화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며 매장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통유리로 된 창으로 성산 일출봉을 볼 수 있다. 또한 목장을 함께 운영하여 카페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송아지 우유 주기 체험을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로 시간대별 선착순 3팀만 현장 방문 예약을 받는다.
5.7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112-1
제주도 동쪽 끝자락의 해안을 따라 형성된 해안도로로, 구좌읍 세화리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까지 이어진다. 총 길이는 15.8㎞로 제주도 해안도로 중 가장 길이가 길며, 아름답기로 유명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바다를 끼고 길게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가 마련돼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와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주변 관광지로는 외세의 침입에 대비해 조선 시대에 축조한 성곽인 별방진, 넓은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는 하도해수욕장, 세화해수욕장 등이 있다.
5.7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철새도래지로 바다와 인접하고 수심은 1m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한 먹잇감과 습지식물이 많아 철새들이 월동하기에 최적의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고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정도만 남아있다는 저어새를 비롯해 천연기념물인 고니, 매, 황조롱이 등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인 물수리 등이 관찰되고 있다. 매년 30종에 이르는 철새들이 날아온다. 하도리 지미봉 기슭은 해안에 하굿둑을 축조해 저수지를 만들어 먹이가 풍부하고 둥지를 틀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탐조대에서는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둑을 축조하며 만든 다리의 경치가 일품이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