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3-10-13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2길 14-4
02-738-9970
경복궁역과 광화문역 사이, 정부 기관과 회사가 즐비한 이곳에 정성이 가득 들어간 맛깔스러운 남도음식점이 있다. 낙지, 홍어 전문점인 이곳은 대통령 맛집으로 많이 알려졌다. 대표 메뉴는 낙지꾸리로 상표출원을 했다. 기다란 나무 꼬치에 참기름을 발라 은은하게 구워 먹는 낙지꾸리는 남도에서 일반밥상이 아닌 큰 진상에 올리는 고급요리다. 낙지꾸리 외에도 연하고 시원하면서 담백한 연포탕과 매생이탕이 있다. 삼합, 무침, 홍어찜, 전 등 홍어 요리와 계절별 신선한 남도 음식도 즐길 수 있다.
3.5Km 2024-02-16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7길 3
마포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고깃집이다. 대표메뉴는 양념돼지갈비이다. 파무침, 양배추샐러드, 동치미소면, 열무김치가 기본 세팅으로 같이 나온다. 짜지 않고 적당한 단맛의 양념돼지 갈비가 인기다. 동치미 국수가 유명하다. 와인바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이 넓어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다. 단체석도 있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좋다. 마포 유수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3.5Km 2024-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가길 17-8
버틀러리는 서울 도심 속 20여채의 한옥호텔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한옥스테이 브랜드이다. 깨끗하게 리모델링 된, 한국의 멋이 가득 담긴 한옥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사랑채, 별채 그 사이에 마당. 전통 한옥의 전형적인 소규모 한옥의 공간 구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예린당 바이 버틀러리이다. 거실의 넓은 소파에 앉아서 혹은 침실의 큰 창으로 바라보는 마당의 풍경은 바라만 보아도 마음에 편안함을 준다. 볕이 좋은 날에는 한옥의 창살을 활용해 한옥의 정취를 더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별채의 대형 욕조에 몸을 담그고 마당에 떨어지는 비를 보며 깊은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서촌의 핫플 거리 뒷골목에 숨어있는 예린당에 들어오면 현실을 살짝 빗겨나가 나른한 시간 속 고민과 걱정을 비워낼 수 있다. 아름답게 리모델링 된 현대적인 한옥스테이 예린당을 추천한다. 비오는 날 자쿠지에서 폴딩도어를 열고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선선한 날에는 마당가에 걸터 앉아 와인 한 잔 하는 것도 즐겁다.
3.5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나길 7-28
010-5720-6800
서울한옥스테이는 jnpstay는 서울 경복궁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는 독채 한옥 스테이로 프리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마당에서는 제기차기, 윳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고, 테이블을 펴고 즐기는 바비큐는 한옥에서의 특별함을 더해 준다. 마당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는 비멍이 바로 이곳에서 가능하다.
3.5Km 2023-10-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길 52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 마포갈매기 고깃집 골목에 있는 갈매기살 전문 식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갈매기살, 소금구이, 돼지갈비, 삼겹살 등을 판매하며 고기를 구우면서 불판 가장자리에 계란찜을 해 먹을 수 있다. 도톰하게 잘려 나온 갈매기살의 육즙이 가득하고 바싹 익힌 껍데기의 탱글탱글함이 절로 술을 부른다는 평이다. 함께 곁들여 나오는 매콤한 청양고추가 들어간 간장 소스, 고추장, 파채 등을 취향에 맞게 곁들여 먹을 수 있다. 경의중앙선 공덕역 9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3.5Km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6길 21 (통인동)
0504-0904-2257
빠르고 복잡하게 흐르는 일상에서 때로는 나만의 동굴을 찾아 들어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멀리 떠날 수는 없지만, 하루의 조용한 휴식이 필요할 때 서촌 골목 안에 자리한 아담한옥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3.5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24
02-722-3555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기능보유자인 고 황혜성 교수와 한복려 원장의 황혜성家에 뿌리를 둔 궁중음식 전문식당으로, 199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열어 정통 궁중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성스런 음식과 스토리텔링으로 내외국인 모두 한국의 훌륭한 식문화인 궁중음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3.5Km 2024-10-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19
02-536-5228
한국전통채식을 바탕으로 파, 마늘 등의 자극적인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웰빙채식 식단이다. 또한 계란, 생선 등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건인 외국인과 할랄푸드를 찾지 못하는 무슬림들에게도 안전한 식단이 제공 가능하다.
6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2층 건물로, 1층은 간편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입식타입으로 이루어져있고, 2층은 20인이상 80인 이하의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으로 빔프로젝트와 마이크시설 등이 완비되어있어 컨퍼런스나 모임에 적합하다. 또한 (주)마지는 백련사찰음식연구소를 겸하고 있어 사찰음식 만들기의 체험을 원하는 경우 쿠킹클래스와 병행한 행사가 가능하다. 2층의 소규모룸은(2개) 최대 8인까지 가능하여 고급스런 소모임에 적합하다.
3.5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인근 먹자골목으로 과거 금천교 시장으로 불리던 것이 2011년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라는 공식 명칭을 얻었다. 실제로 ‘세종마을’은 세종대왕이 태어난 마을이라 붙은 이름이다. 왕의 이름이 붙은 동네지만 분위기는 왁자지껄한 서민 거리 그 자체. 금천교 시장으로 불릴 때부터 오랜 단골을 확보해 둔 손맛 좋은 노포들과 새로 유입된 청년 사장들의 톡톡 튀는 최신 핫플레이스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점이 이 거리의 매력이다. 추억을 더듬으며 그때 그 맛집을 찾는 사람과 SNS에서 핫플레이스를 검색해 새로운 맛집 리스트를 발굴하려는 사람까지 한꺼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입소문을 타고 가게들이 몰려들면서 이제는 메인 골목뿐 아니라 구석구석 샛길까지 독특한 맛집이 빼곡하게 들어섰으며 말 그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종로구 대표 먹자골목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복궁역 2번 출구가 시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