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유가네육회빈대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종로유가네육회빈대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종로유가네육회빈대떡

종로유가네육회빈대떡

5.1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6
02-2266-0999

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육사시미다.

중앙고등학교

5.1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중앙고등학교는 1908년 기호지방의 우국지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호학교가 1910년 9월 흥사단이 설립한 융희학교를 합병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1910년 11월 모두 통합하여 중앙학교로 학교 이름을 개칭하였다. 1915년 김성수가 인수하였고, 1917년에는 계산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본관, 서관, 동관 등의 건물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당시의 교사는 2층 벽돌집이었다. 1934년 본관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35년 6월 우리나라 근대 건축가이자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 조선일보 사옥을 설계한 박동진(1899~1980)의 설계로 다시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준공하였다. 중앙고등학교 본관, 서관, 동관은 각각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관은 학교 정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세워졌으며, 석조 콘크리트 철근 2층의 근대식 건물이다. 좌우가 대칭되는 H자형 평면의 중앙에는 중세 시대 고딕 성관풍의 4층 탑을 두고, 그 좌우로 1층에는 교무실, 2층에는 교실을 두었다. 서관은 1921년 10월에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준공되었으며, 설계자는 확실치 않다. 1934년 화재로 없어진 구 본관 건물(지금의 동상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관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백색의 화강암 돌과 붉은 벽돌로 엇물려 지은 이층집이다. 설계자는 일본인 중촌여자평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해 있다. 이곳에는 모두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3·1운동 이후 조선 소년군 창설, 6·10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동관은 1923년 10월 준공된 2층의 붉은 벽돌집으로 1934년 화재로 소실된 구 본관 왼쪽에 지어져 건너편의 서관과 마주 보고 있다. 서관과 마찬가지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동관의 건물구조와 특징은 서관과 비슷하다. 붉은 벽돌집 슬레이트 이름의 고딕식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되어 있다.

KBS온

KBS온

5.1Km    2023-12-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KBS는 견학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KBS온(on)을 운영하고 있다. KBS 온(On)은 (구 KBS 견학홀) 한국방송의 역사와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방송전시관으로, 방문자에게 방송 제작 현장의 직·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니박물관, 기타 방송과 관련된 전시자료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방송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국가 기간방송 및 공영방송으로서의 KBS의 역할과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열린 공간으로 KBS 본관 2층에 있다. KBS 온(On)은 우리말 온 과 영어 On (On Air)을 의미한다.

종로설렁탕

종로설렁탕

5.1Km    2022-04-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10
02-2271-3820

서울특별시 종로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한국식 보양 국물 요리를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남산순환나들길

5.1Km    2024-10-16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609 (예장동)

도시 한복판에 우뚝 솟은 남산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사계절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다. 남산둘레길은 서울타워를 기점으로 남산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길로 걷기 좋은 산책 길이다. 총길이 7.3㎞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누구나 걷기 좋은 북측순환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길, 남산의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는 자연생태길과 야생화원길, 그리고 산림숲길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그중에서도 북측순환로는 휠체어나 유아차 사용자와 시각장애인 등 보행 약자가 동행자 또는 보호자의 큰 도움 없이 다닐 수 있어 무장애산책로로 선정됐다.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남산케이블카 입구에서 시작하여 국립극장까지 이어지는 3.4km의 산책로로, 자동차와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모든 길의 가운데에는 점자 블록이 설치되어 있고, 점자 블록이 설치된 중간 길을 기준으로 비장애인은 우측으로 통행하며 질서를 지키자는 의미로 ‘배려의 길’이라고도 불린다. 남산둘레길의 관광포인트로는 안중근 의사가 남긴 붓글씨, 관련 사진, 건국공로 훈장과 서한, 공판 당시 신문 보도 내용, 유명 인사 휘호 등이 전시되어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누에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잠두봉의 포토존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남산서울타워 광장에서 볼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 남산 정산 부근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파 송출 및 관광용 타워 ‘남산서울타워’ 등이 있다.

LG상남도서관

5.1Km    2023-07-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1길 18 LG상남도서관

LG 상남도서관은 국내 최초의 ‘디지털 도서관’이자 세계 최초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이다. LG그룹 설립자인 구자경 명예회장이 기증한 사저를 기반으로 1996년 개관하였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연구와 자료를 공급하는 곳으로 앞으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만들어졌다. 국내에서 입수하기 힘든 해외 과학기술 논문을 디지털화하여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층 세미나실은 소규모 과학기술 분야 학술 모임장으로 무료 대여하고 있다. 해당 세미나실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니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다면 최신 논문을 보고 토론을 할 수 있다.

GROUND62

GROUND62

5.1Km    2024-06-27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62

GROUND62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평창동행정복지센터, 의천왕상해망명 은신처 인근 주택가에 있다. 주차는 매장 옆 전용 공간에 할 수 있다. 이곳은 PH이노베이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Cafe & Kitchen이다. 카페 건물 외부는 도심 속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실내 좌석 방향은 외부를 볼 수 있는 창 쪽으로 되어 있다. 정원 및 실내 공간의 이용은 센터 운영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이다. 현재는 안전사고 등의 이유로 노키즈존/노펫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외 커피와 라떼 종류가 있고 에이드와 세 가지의 차를 판매 중이다. 카페 인근에 의친왕상해망명 은신처, 세검정, 김영종미술관, 쉼박물관, 화정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남산예술센터

남산예술센터

5.1Km    2023-01-18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38

2009년 9월 서울시 창작공간으로 재개관한 남산예술센터는 창작초연 중심의 현대연극 제작극장, 시대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동시대 공연장,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극장을 지향하며 극장만의 색채와 특성을 재정립했다.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는 국내 최초 현대식 민각극장이자 건축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공연장이다. 'Contemporary & New Wave'라는 컨셉 아래 국내 창작 희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 우수 극장과의 활발한 교류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의 레퍼토리를 쌓으며 동시대의 문화적 다양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 개관일 2009년 6월 8일

후암동108계단

후암동108계단

5.1Km    2024-11-07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후암동108계단은 일제강점기에 아픈 역사를 지닌 계단이다. 후암동은 1910년대 남산자락의 농촌 마을로 일제강점기에 최초의 일본 거류민들이 정착한 고급 주택 단지였다. 경성 도심과 가깝고 남산 풍경의 남향집을 지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의 경성 3대 주택지 중 하나였다. 남산은 용산의 일본군 기지와도 가까워서 일제의 침략전쟁인 중일전쟁과 아시아태평양전쟁 전사자들의 영령을 기리는 경성호국신사가 들어섰다. 고지대여서 계단을 진입로로 삼았는데 그 계단의 흔적이 후암동 108계단이다. 1943년 일제 강점 말기에 한국인들의 재산과 노동력이 일제의 침략전쟁으로 인한 전사자들의 추모를 위해 동원되었기에 우리에겐 아픈 역사가 있는 계단이다. 해방 후 이 일대는 해외에서 귀환하거나 월남한 동포들이 빠르게 정착하면서 해방촌이 형성되었다. 해방촌 정착민들이 생활터를 이루어 가면서 경성호국신사는 해체되고 계단만 남았고, 이 계단은 후암동에서 해방촌으로 넘어가는 계단이 되었다. 2018년에 108계단을 오르기 힘든 해방촌 주민들을 위해 [108계단 경사형 승강기]가 만들어졌다. 108계단을 4번으로 나눠서 자유롭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다. 계단 양쪽 벽에 꾸며진 예쁜 타일 벽화와 곳곳에 그려져 있는 포토 스팟들, 골목 사이에 있는 개성 넘치는 가게들은 아픈 역사의 후암동 108계단을 예술의 거리로 바꾸어 놓았다.

익선동 한옥거리

익선동 한옥거리

5.1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익선동은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곳으로,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젊은 세대와 어르신 간 세대를 이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익선동은 2018년 한옥보전지구 지정 후, 2019년부터 레트로,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첨단 도시 서울의 기묘한 시간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아담하고 야트막한 한옥 사이로 핏줄처럼 가느다랗고 촘촘히 골목이 이어진 익선동은 단 몇 개의 가게가 화제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 상품처럼 구역 전체가 주목받았다. 익선동에서 음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서점이나 오락실, 맥주집에 가고 사진을 찍는 식으로, 소비와 문화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