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4-0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49-23
02-742-3410
락고재 서울 북촌한옥마을은 인간문화재 정영진 옹이 130년 역사를 가진 한옥을 개조한 전통문화 공간이다. 단아한 솟을대문, 전통 기와, 담장, 정자, 연못, 장독대 등이 소나무와 함께 한옥의 참 멋을 선사한다. 대청마루에서 보내는 시간, 풍경소리, 스치는 바람은 특별하게 느껴진다. 객실은 정갈하고 편안하며, 천연 옥이 깔린 온돌방과 천기토로 만든 장작 찜질방은 건강한 여정을 선사한다.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9Km 2024-11-01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93
02-754-1978
서울의 허파인 남산 자락에 자리한 산채집은 창밖으로 펼쳐진 남산의 풍경을 즐기면서 호젓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산채집은 보리밥집 하면 떠오르는 묵은 이미지가 아닌 젊은 층에 어울리는 현대적 인테리어와 재즈 음악까지 흐르는 깔끔한 토종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산채비빔밥과 남산돈까스 등이 있다.
4.9Km 2024-05-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글로벌 트렌드 K 콘텐츠의 핵심 서울, 그 중심에 초현대적인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이 있다. 더현대 서울은 미래를 향한 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한 비전과 새로운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혁신적 공간 설계, 세계적 콘텐츠 큐레이션, 그리고 미래형 테크놀로지까지 더현대 서울은 서울 최대 규모의 뉴 글로벌 랜드마크이다. 새로운 소재와의 만남, 면과 선의 균형, 그리고 빛으로 가득 채우는 혁신적인 내부 설계. 더현대 서울에서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 건축 디자인의 흐름을 단숨에 볼 수 있다. 더현대 서울에 들어서는 순간 사운즈 포레스트와 워터폴 가든을 만나게 된다. 미래를 바라보고 설계한 하이테크 건축물에서 만나는 뜻밖의 자연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약 1000평의 대규모 실내 정원과 천연 잔디. 20여 미터의 높은 유리 천장에서 들어차는 자연 채광은 숲의 울림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예술은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범주의 언어이다. 180평 규모의 입체적인 전시는 들어서는 순간 압도적으로 영감을 자극한다. 나은 삶의 영감과 문화를 위한 소통이 이곳에서 시작된다. Unite & Shine, STUDIO SWINE 자연에서 온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과 이를 즐기고 느끼는 관객으로 완성되는 Studio Swine의 아트워크가 Exclusive Label (1F) 플로어에서 하이엔드 브랜드와 만난다.
4.9Km 2024-08-2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한국의 첫 번째 페어몬트 호텔로 2021년 2월 24일 정식 개관했다.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 있는 도시 중 하나인 서울의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한 이 호텔은 역사 깊은 페어몬트 브랜드의 서비스와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26개의 객실에서는 전통적인 한국 건축의 위엄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요소들로 한층 세련된 인테리어와, 끝없이 펼쳐지는 한강과 서울의 역동적인 풍경을 아우르는 파노라믹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는 다양한 시설을 통해 편안함과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건강한 심신을 위한 페어몬트 피트, 다양한 이벤트가 가능한 그랜드볼룸 및 갤러리7을 포함한 13개의 미팅룸을 갖추고 있어 휴식과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또한, 4개의 레스토랑 및 바는 자연과 도시를 연계하는 다양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다.
4.9Km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10
동림매듭공방은 서울시에서 지원하여 2004년 4월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노리개, 허리띠, 주머니, 선추, 유소 등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오는 각종 장식용 매듭에서부터 실, 끈, 장신구 등 매듭의 재료까지 총망라하여 전시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에 마련된 전시실은 옛 유물 및 유물 재현품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창조된 창작품 등이 한데 어우러져 매듭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고 있다. 공방에서는 지속적인 작품 창작과 더불어 매듭 보급을 위해 초보자 교육과 일일매듭체험을 비롯한 각종 공예를 위한 응용매듭, 전문가 양성교육까지 매듭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4.9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북촌 8경은 북촌의 명소를 하나로 꿰는 코스로 한옥의 아름다움과 북촌 골목길을 구석구석 즐길 수 있다.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한옥마을을 말한다. 지금의 남산에 해당하는 하급 관리들이 살았던 종로의 아랫동네는 남촌이라 했고, 왕족이나 사대부들이 살았던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는 북촌이라 했다. 북촌은 조선시대 왕족이나 권세 있는 사대부들이 살았던 동네라 멋스러운 한옥들이 많이 남아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북촌 8경에는 1경 창덕궁 전경, 2경 원서동 공방길, 3경 가회동 11번지 일대, 4경 가회동 31번지 언덕(북촌전망대), 5경 가회동 골목길(오르막길), 6경 가회동 골목길(내리막길), 7경 가회동 31번지, 8경 삼청동 돌계단길이 포함되어 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하는 당일여행 코스로 인기가 있으며 오래된 맛집을 비롯해 주변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운현궁, 정독도서관, 삼청공원 숲 속도서관 등의 볼거리가 있어 여행하기 좋다.
4.9Km 2021-03-1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2길 5
02-755-7558
일본 가정식 요리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가츠동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4.9Km 2023-10-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02-6222-5511 02-6222-5512
대림미술관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디자인 부분에 있어 뛰어난 평가를 받는 글래드호텔과 집에 머무르는 듯 아늑한 분위기, 합리적 가격,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그리츠 레스토랑이다. 그리츠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시그니처 메뉴는 속살 탱글탱글한 킹크랩과 잡내 없는 양갈비다. 뷔페 레스토랑인 그리츠의 대게는 꽉 찬 속살이 탱글탱글하고, 양갈비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목초를 먹고 자란 양의 양 갈비를 특제소스로 밑간해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 동시에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4.9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95
02-757-1978
촛불은 1978년에 개업한 이래로 4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 수많은 연인들의 love story를 간직한 대한민국 대표 프러포즈 레스토랑이다. 촛불의 외벽 건축에 사용한 적벽돌과 장식 내부의 높은 칸막이와, 백열전구는 1978년 개업 당시의 순수함과 내추럴한 전통을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30여 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가슴속에 묻어져 있는 포근함이 함께하는 역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남산 서울타워, 남산케이블카, 명동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촛불 주변에는 1, 2시간 정도 숲속을 산책할 수 있는 환상의 데이트 코스가 있으며 각종 매스컴에도 많은 보도가 되었다.
4.9Km 2024-10-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은 경복궁과 같은 궁궐이 아니라 왕족의 친족들이 거주하던 궁으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사적이다. 흥선대원군의 일가가 거주하고 생활한 사저였으며,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이 임금이 되기 전까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운현궁은 조선조 말기의 역사적 사건들 대부분이 시작된 곳이며 수많은 개혁정책과 쇄국정책이 시행된 곳이었기에 역사적 상징성이 남다르다. 운현궁의 대표적인 건물은 고종 원년(1864) 9월에 준공한 노안당과 노락당, 그리고 6년 후에 증축한 이로당이 있고, 지금은 한 개뿐이지만 그 당시 4개였던 대문이 있다. 노락당은 운현궁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큰 행사때 주로 이용되었다. 노안당은 대원군이 사랑채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그가 임오군란 당시 청에 납치되었다가 환국한 이후 유폐되다시피 은둔생활을 한 곳이 이 건물이고, 말년에 임종한 곳도 노안당의 큰 방 뒤쪽에 있던 속방이었다. 노안당은 전형적인 한식 기와집으로 추녀 끝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이로당은 노락당 옆에 있는 안채로서 구조가 口자형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 가운데에 정원이 있는 철저한 금남의 구역이었다. 노락당 못지 않게 운현궁의 절대적권위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4대문이었다. 한창 전성기였을 때는 정문, 후문, 경근문, 공근문 등이 있었으며, 경근문은 고종이 운현궁을 출입할 때 전용하던 문으로 창덕궁과 운현궁 사이에 있었다. 공근문은 대원군이 궁궐을 출입할 때 전용한 문인데, 경근문과 함께 없어지고 지금은 일본문화원 옆 터에 경근문의 기초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