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양 대나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양 대나무축제

담양 대나무축제

5.8Km    2025-04-22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34
061-380-3152

담양 대나무축제는 푸른 대나무숲이 반기는 봄,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다. 싱그러운 대나무의 숨결 속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 전통 체험,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을 가득 채운 바람 소리와 함께 걷다 보면, 대나무의 생명력과 그 속에 깃든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대나무의 멋과 여유를 느끼며 지속 가능한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 DaeNaMoo 숨결이 머무는 이곳에서 미래를 향한 바람을 함께 맞이한다.

카페 림

카페 림

5.8Km    2025-05-30

전라남도 담양군 송강정로 192

위치는 담양이지만 광주와 가까워서 광주 인근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푸른 대나무 숲 속 풍경을 배경으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2층의 건물 외관이 조화롭다. 1층, 2층 전면 통창과 사방의 커다란 통창을 내어 개방감을 주었고, 대나무숲이 보이는 깨끗한 통창을 통해 보이는 창밖의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청량감을 준다. 테이블과 좌석의 배치는 조밀하지 않게 공간의 여유를 두어 편안함을 느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방문객도 불편하지 않고 단체석이 많아 친구들과 가족모임을 갖기 좋다. 카페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대나무숲을 배경으로 테이블을 놓아 야외에서도 대나무숲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를 들으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류는 베이글, 바스크 치즈케이크, 스콘, 휘낭시에가 있다.

오마이밥

오마이밥

5.8Km    2025-06-19

전라남도 담양군 죽향대로 1302-1

담양 남산자락 베비에르 베이커리 옆에 새로 지은 건물 1층에 이전 오픈하였다. 보통의 한식을 파는 식당과 달리 내부가 깔끔하고 단정하다. 여러 밑반찬을 식탁에 차려두고 나누어 먹는 방식이 아니고 단품의 일품요리와 간단한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명란과 연어, 갈비, 숯불 불고기를 얻은 덮밥이 메인요리이고 국물 요리로는 육개장과 들깨탕이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돈가스도 있다. 연인들이 데이트 삼아 와도 좋고 어린 자녀들과 외식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상록수산장

상록수산장

5.8Km    2025-06-16

전라남도 담양군 용흥사길 378

담양 용구산 용흥사를 중심으로 흐르는 용흥사 계곡은 약 2㎞에 이르며 담양군이 정한 담양 10경 중 하나로 단풍나무와 송림 사이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경치가 좋고, 물이 맑고 차가워 담양군의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상록수산장은 이 용흥사계곡에 위치한 촌닭백숙 맛집으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먹는 백숙맛이 일품이다. 또한 별도 요금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수영장에서 안전한 몰놀이를 할 수 있고 수영장 옆으로 그늘 천막에 평상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의 물놀이를 지켜보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은 청정지역 1급수라 물이 깨끗하고 수심도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다.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한 곳이다.

죽녹원갈비

5.9Km    2024-07-11

전라남도 담양군 죽녹원로 147
061-381-0480

담양은 대나무가 유명한데 육즙이 살아있는 한우 떡갈비와 대나무향이 일품인 대통밥을 즐길 수 있으며 밑반찬들도 든든하게 차려져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기 좋다. 매장 안은 크고 넓으며 단체손님을 받아도 될 만큼 충분한 규모의 테이블이 있어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대표메뉴로는 죽녹원갈비정식이 있고 그 외에 소떡갈비정식, 돼지떡갈비정식, 대통밥정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연계관광으로 죽녹원과 죽향문화체험마을을 들려보는 것도 좋다.

용흥사계곡

5.9Km    2025-04-04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담양 10경인 용흥사계곡은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과 단풍나무, 푸른 송림 사이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다. 약 2㎞에 이르는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하여 물고기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여름에는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가을에는 용흥사 계곡 사이로 붉게 물든 기이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한 단풍 객들이 많이 온다.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8㎞쯤 가다 바심재 왼쪽으로 용흥리 마을을 지나 2㎞쯤 올라가면 용흥사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담수하는 월산 저수지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용구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용흥사 절이 있다. 용흥사는 현 건물지의 규모로 보아 옛날에는 대규모의 사찰이었던 같으나 임진왜란과 한 말 의병 전쟁, 한국전쟁 당시 모두 소실되었고 근래 대웅전과 요사채를 복원하였다.

쌍교숯불갈비 담양 본점

쌍교숯불갈비 담양 본점

5.9Km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송강정로 212

쌍교숯불갈비는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등 담양의 주요 관광자에서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소문난 맛집으로 항상 대기가 있지만, 대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어서 자리 순환이 빠르다. 1층에는 큰 홀과 작은 홀이 있고, 2층에는 작은 홀과 개별 룸이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이며, 기본 간장베이스의 양념과 매운맛의 양념 중 선택할 수 있다. 담양의 대표 음식인 한우 떡갈비도 맛볼 수 있으며, 또 다른 대표메뉴인 들깨수제비도 있다. 주말 및 공휴일 저녁에는 조기 마감할 수도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주말 예약은 받지 않고 있어 방문한 순서대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추성창의기념관

추성창의기념관

6.0Km    2025-03-26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80

담양 죽녹원 내에 위치한 시설이다.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들의 순국정신을 기리고 의병정신을 계승하여, 지역민들에게는 무한한 조국 사랑의 고향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후손들에게는 지역 사랑의 덕목을 함양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임진왜란 당시의 역사적 현장을 복원하여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건축물이다. 죽녹원 후문 매표소를 지나 창의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기념관 전시실에는 제봉문집 등 유물 26점이 갖추어져 있다.

담양 송강정

담양 송강정

6.1Km    2024-12-04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송강정로 232

송강정은 송강 정철이 죽록정을 중수하여 송강정이라 일컬었다. 정철은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동인의 탄핵을 받아 다음 해에 조정을 물러나자 이곳 창평으로 돌아와 4년 동안 조용히 은거 생활을 했다. 지금의 정자는 1770년에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그때 이름을 송강정이라 하였다. 정철은 이곳에 머물면서 식영정을 왕래하며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을 비롯하여 많은 시가와 가사를 지었다. 사미인곡은 제명 그대로 연군지정을 읊은 노래이다. 그 기법은 한 여인이 남편을 이별하고 사모하는 정을 비유해서 읊은 것인데 송강 자신의 충정을 표현한 노래라 하겠다. 심각한 실의에 빠져 송강은 세상을 비관했고 음주와 영탄으로 이곳에서 세월을 보냈다. 정각 바로 옆에는 사미인곡 시비가 있으며, 현재의 건물 역시 그때 중수한 것이다.

담빛예술창고

담빛예술창고

6.1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75

오랫동안 방치되고 기능을 상실한 옛 양곡 보관창고를 문화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문화 및 전시 공간으로 조성하여 ‘예술로 문화를 빚는 곳’,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가치를 갖고 운영하는 공간이다. 기능을 상실하고 활동이 정지된 공간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와 예술로 변화시켜가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장소로 재창조하여 주민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확대 및 대규모 예술 창작촌 기초 확립으로 문화 거점 활성화에 기여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