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이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봉이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봉이짬뽕

15.6Km    2025-03-20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394번길 23-26

칠봉이짬뽕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전원주택을 개조한 듯한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다. 대표메뉴는 칠봉이 짜장과 칠봉이 짬뽕이다. 이외에도 얼큰짬뽕도 인기가 많은데, 매운맛 단계 별로 골라먹을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탕수육은 식어도 쫄깃하고 바삭함을 유지하여, 포장 주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제4수원지

제4수원지

15.6Km    2025-03-31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제4수원지는 무등산 원효계곡과 화암봉에서 발원한다. 등촌마을과 신촌마을의 양쪽 산허리를 이어 둑을 쌓아 만든 것으로 저수량만도 180여만 톤이다. 무등산 깊은 계곡에서 발원했으니 맑고 깨끗하다. 수원지 인근의 행정구역상 이름이 석곡동이기 때문에 제4수원지의 다른 이름은 석곡수원지이다. 1910년대 광주는 갑작스러운 인구증가로 생활용수가 부족하여 수원지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1920년 증심사 입구에 조성된 제1수원지를 시작으로 동구 용연계곡에 제2수원지가 개발되었고 제3수원지는 극락강변에 조성되었다. 제4수원지는 석곡천을 막아 1967년 준공됐으며 1981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1971년 이후 동복댐과 주암호가 완공돼 생활용수 문제가 해결되면서 사실상 용수 공급 기능을 상실했다. 무등산자락에서 마음껏 자연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되는 제4수원지는 길 건너 청풍쉼터가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기저기서 운동도 하고 담소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람 타고 밀려오는 피톤치드 향과 무등산 국립공원에 속한 탁 트인 절경은 치유의 힘이 되고 자연 속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에코 충전의 핫플이다.

하마네아구찜 수완본점

하마네아구찜 수완본점

15.7Km    2025-01-08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14번길 27

하마네아구찜 수완본점은 광주광역시 수완동 명진고등학교 앞에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하마는 콩나물찜이 아닙니다. 아귀가 듬뿍 들어있는 아귀찜을 판매합니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일 만큼 콩나물 보다 아귀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맛과 양 모두 만족스러운 평을 받을 만큼 수완지구의 소문난 맛집이다. 매일 아침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직접 손질하고, 20여 가지의 재료와 함께 3시간 동안 푹 우려 깊은 맛의 육수를 사용한다. 또한 표고버섯가루, 멸치가루 등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밑반찬을 포함한 상차림이 깔끔하고 매장 내 테이블이 많아 웨이팅이 있어도 대기 시간이 짧다.

쌍계루

쌍계루

15.7Km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6

장성의 명소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쌍계루는 백양사를 오고 가다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누각이다. 쌍계루는 정자 자체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정자가 품은 경치가 더 아름다운 곳이다. 고려시대 각진국사(1270~1355)가 처음 세운 쌍계루는 두 계곡이 만나는 곳에 있는 누각이라는 의미이다. 1370년 큰비가 내려 무너진 것을 1377년에 다시 세웠고, 1950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986년 건립된 것이다. 운문암과 천진암 계곡에서 흘러온 계곡물이 쌍계루 앞에서 연못을 이루고 이 연못 위로 쌍계루가 은은하게 비치는데 이처럼 쌍계루는 단독이 아닌 연못과 백학봉이 어우러져 온전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여름에는 싱그러운 초록과 어우러지고,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어우러져 쌍계사의 아름다움은 그 절정을 이룬다. 누각 안에는 180여 개의 현판이 걸려있는데, 조선시대의 저명한 유학자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들을 적은 것이다.

진식당본점

15.7Km    2025-01-02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로 105

2003년에 오픈해 기사식당 맛집으로 유명한 진식당은 생선조림, 생선구이, 간장게장, 김치찌개, 애호박찌개 등을 판매하는 한식집이다.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조기구이는 짜지 않고 살이 많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반찬으로 나오는 구운 김에 싸서 먹기 좋다. 김치찌개, 애호박찌개를 시키면 집밥을 먹는 듯 엄마의 손맛이 느껴진다. 간장게장과 꽃게장무침은 먹을수록 감칠맛이 나고, 고등어조림, 갈치조림에 밥을 비벼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과 같이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는 맛의 진식당이 언제나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건 정성 가득한 맛이 비법일 것이다.

갤러리24

갤러리24

15.7Km    2025-01-16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4

갤러리 24는 광주시 광천동에 있는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하는 카페이다. 약 660㎡의 넓은 홀과 전용 주차장이 있어 좌석이 여유 있고 주차가 편리하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밤 시간을 이용해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핸드드립 커피와 음료가 있고 파스타, 하우스 와인, 수입맥주도 즐길 수 있다. 숙련된 바리스타가 추출하는 브루잉 커피의 향과 맛이 특히 좋아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더욱 유명하다. 핸드드립과 파스타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차와 식사 모두 가능하고 단체석이 있어 모임도 할 수 있다.

백양사

15.7Km    2025-03-19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백양사는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 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 단풍을 비롯하여 일 년 내내 변화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 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선조 때 환양조 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 양이 설법을 들었다 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불교계를 이끌었던 고승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일제 때 2대 교정(종정)을 지낸 환응, 조계종 초대 종정 만암, 태고종 초대 종정 묵담 등 근래에 와서 서옹당 종정 등 고승만도 5명이나 된다. 또한 등산로 쪽으로 올라가면 암자가 많고 약사암과 운문암, 천진암 등은 경관도 뛰어나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절경 맞은편에는 난대성의 늘 푸른 나무인 비자나무 5,000그루가 군락을 이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0.5㎞ 구간에 우거진 수백 년 된 아름드리 갈참나무 거목들, 3,000여 그루의 고로쇠나무와 비자림은 산림욕 하기에 더없이 좋다.

추월산골드캠핑장

추월산골드캠핑장

15.7Km    2024-07-25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가마골로 221-4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가마골에 위치한 추월산 골드 캠핑장은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을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일반 야영장 20면과 카라반 4대를 운영 중이다. 카라반은 내부에 대형 욕조까지 갖춘 최신식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잘 관리되어 있다. 약 5000㎡의 대지로 이루어진 이곳은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아름답고 캠핑장 앞에는 냇가가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잘 닦인 산책로는 여유 있는 캠핑의 또 다른 행복이다. 에어 풀장, 트램펄린, 영화관, 탁구대가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 나들이에 손색이 없다.

광주천 벚꽃길

15.7Km    2025-03-21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613

광주천은 무등산에서 발원하여 동구 용연동과 학동을 거쳐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하천이다. 과거에는 배롱나무가 많은 개울이라 하여 자미탄이라 불렸는데, 최근에는 광주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벚꽃길로 유명해졌다. 광주천 양쪽으로 즐비한 벚나무들은 이른 봄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전령사 노릇을 한다. 특히 광천 제1교부터 광암교를 지나 서창 영산강 자전거 쉼터까지 이어지는 약 3km의 천변은 널찍한 둔치에 유채꽃을 가득 심었다. 덕분에 봄이면 노란색 유채와 흐드러지게 핀 연분홍 벚꽃, 그리고 싱그러운 연둣빛 새싹들이 어우러져 황홀한 풍경을 선사한다. 걷기 좋은 산책길은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금수장관광호텔

금수장관광호텔

15.7Km    2024-04-12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321번길 2
062-525-2111

동구 계림동에 위치한 금수장호텔은 구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 번화가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광주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한 편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춘 실속있고 알찬 요리전문 비즈니스 호텔이다. 또한 여행객을 위해 가장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24시간 제공되는 룸서비스와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은 고객의 여정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호남의 일미를 자랑하는 아리랑하우스의 고급 한식 코스요리는 맛과 정갈함에서 다른 업소와 비교할 수 없는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