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령장승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추령장승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추령장승촌

1.8Km    2024-11-1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로 1792-12

추령 장승촌은 갖가지 장승과 솟대 등을 모아 놓은 장승 전문 전시공간으로, 1992년 문을 열었다. 전라북도 순창군과 정읍시의 경계지점이자 노령산맥의 중간지점인 해발고도 320m의 추령(秋嶺)에 자리 잡고 있으며, 행정구역 상으로는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추령 마을에 속해 있다. 남으로는 강천산, 서로는 백양산, 북으로는 내장산이 있는데 내장산과는 3km 떨어진 거리이며, 추령 장승촌 앞으로는 전라북도 산림 박물관이 있다. 멋진 산풍경이 펼쳐지는 추령의 넓은 야외 부지에 전국 각지의 전통 장승, 장승 창작품, 아프리카, 인도 등지의 장승과 솟대, 움집 등이 1,000여 점 전시되어 있고, 작은 전시실에서는 민속자료 100여 점을 볼 수 있다. 장승 공예가가 창작품을 만드는 공간이기도 하며, 관람객들은 장승 깎기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내장산 케이블카

내장산 케이블카

1.9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179-11 (내장동)
063-538-8120

내장산 케이블카는 탐방안내소부터 연자봉 중턱 전망대까지 운행을 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300m정도 거리에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 동안 내장산 전체 산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단풍 풍경을 비롯한 내장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의 운행거리는 688M, 도착지의 해발고도는 540M이며 5분정도 시간이 걸린다. 상부 승강장에서 연자봉, 신선봉까지의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전망대까지는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비성수기에는 20분 간격으로 운영하며 가을 단풍철 성수기에는 수시 운영한다. 도보로 하산시에는 3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된다. 시즌기간에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왕복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전북특별자치도 산림박물관

전북특별자치도 산림박물관

1.9Km    2024-12-17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로 1777

산림박물관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수집하고, 산림에 대한 국민홍보 및 현장학습, 전시품 수장, 전시,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휴식과 교양’의 공간이다. 순창군 복흥면 추령고개 정상에 위치한 이곳은 1995년 9월 호남권 산림박물관 유치 확정으로, 전시실이 있는 본관 2층 건물과 야외 체험시설 및 연못, 분수대, 팔각정 등 부대시설을 갖추어 2002년 3월 25일 개관하였다. 입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숲 속 친구들’이라는 체험공간을 볼 수 있는데, 나무 모양으로 생긴 건물이다. 다양한 동식물 모형들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다. 박물관 본관의 내부에는 옛 목가구들과 전통가옥 모형, 한지 목재 종류 등이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고 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학습관이 있다.

금선폭포

1.9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호반로 328 (내장동)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 금선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금선골의 용굴에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암반으로 이루어진 기름바위를 지나면 좌편 산벽에 암굴동문인 신선문에 이르게 되고, 신선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골짜기가 끝나는 곳에 이르니 바로 금선폭포이다. 금선계곡의 말단에 위치하고 신선봉에서 내리는 높이 18m의 폭포로써 주변에 신선문, 용굴, 기름바위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일대는 험지로서 내장산의 비경[秘境]을 이루고 있으며 4개의 폭포가 첫 폭포 위에 연달아 있지만 밑에서는 하나밖에 보이지 않고, 수원[水源]이 짧아 가물면 물이 거의 말라버리는 것이 흠이다. 승려들이 이곳에서 목욕재계하고 1,000일 기도를 드려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내장산 탐방안내소

내장산 탐방안내소

1.9Km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207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탐방안내소는 자연과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각종 정보를 과학적으로 전달하며, '선진화된 국립공원' 서비스를 위해 1998년 7월에 개관하였다. 내장산의 경관, 명소, 자연생태계 등 기본적 탐방정보 외에도 내장산지역 고유의 향토문화와 생활철학을 보다 깊이 있게 전해줄 모든 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탐방안내소는 종합전시실, 정보검색시스템, 표본실, 영상실, 자료실 등 다양한 매체와 전시자료를 통해 내장산의 동식물 서식지와 생태계, 뛰어난 경관과 명소 등을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다. 또한 내장산의 대표적인 자연자원관 공원의 문화, 역사적 자료를 영상으로 제작 상영하고 있으며, 탐방객들의 필요한 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벽련암(정읍)

벽련암(정읍)

2.0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220-74

서래봉 중봉 330m고지에 있었으며 원래 내장사란 이름으로 일컬었는데 근세에 와서 영은암(현 내장사)을 내장사로 개칭하고 이곳은 백련암(白蓮菴)이라 이름하였고 나중에 벽련암(碧蓮菴)으로 고쳐쓰게 되었다. 그후 현 내장사와 구분하기 위해 김창한(金彰漢, 정읍군수 역임)이 ‘고내장(古內藏)’이란 서액을 걸고 이 일대를 고내장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옛날에는 주사(主寺)의 위치에 놓여 있었다. 백제 의자왕 20(660년) 환해선사(幻海禪師)의 창건으로 1925년 백학선사(白鶴禪師)가 본전이 극락보전과 요사를 중건하고 선당(호상소림)을 세웠는데 6·25병화로 1951년 소실되었다. 일찍이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가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백련암(白蓮菴)’을 ‘벽련암(壁蓮菴)’으로 개칭할 것을 권하고 서액을 써 걸은 사실이 있는데 6·25사변때 소실되었다. 서편에는 연대 미상의 석종부도 1좌가 있으며 뒤편의 암벽 에는 이 고장 출신의 여류명필 몽련당(夢蓮堂) 김진민의 「석란정(石蘭亭)」이란 각자가 새겨져 있다. 벽련암 석축대를 쌓을때 전해져온 전설에 의하면 희묵대사가 서래봉 정상에서 돌을 던지면 수제자 희천(希天)이 이를 받아 쌓아 올렸다는 것이다. 이곳은 1986년 당국의 복원계획에 의하여 중건되었고 현재 복원이 진행중이다. 이 곳 고내장(古內藏)은 내장산 제일경(第一景)으로 일컫는 명소로 오봉 김제민이 춘경(春景)을 읊은 천불전(千佛殿)의 위치가 고내장으로 추측된다. 백련사가 언제 백련암으로 격하되었는지 알 수 없다.

자두마을캠핑

자두마을캠핑

2.1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종황길 92

전북 정읍에 위치한 자두마을 캠핑장은 35개 사이트와 카라반이 있는 캠핑장이다. 내장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산뷰가 좋다. 캠핑장과 주차장 사이를 흐르는 계곡 물놀이장과 캠핑장 안에 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존의 경우 입실은 오후 1시부터 21시까지 완료해야 하며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관리자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 또한 오후 11시부터는 매너타임이므로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내장사(정읍)

2.3Km    2024-12-02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253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의 품 안에 안겨 있는 내장사는 백제 무왕 37년(636년)에 영은 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50여 동의 대가람이 들어섰던 때도 있었지만 정유재란과 6.25 때 모두 소실되고 지금의 절은 대부분 그 후에 중건된 것이다.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절이다. 내장산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 잡아 주변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철 단풍이 들 무렵의 절 주변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백양사, 방장산, 장성호, 담양호 등이 주변에 있고 주요 문화재로는 내장사 이조 등종이 보존되어 있다.
내장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동종으로 고려 후기 동종에서 보이는 일반적 양식을 갖추고 있다. 내장사가 중건된 후 전라남도 보림사(寶林寺)에서 옮겨온 것이다. 일제 말기에는 놋쇠 공출을 피하여 원적암(圓寂庵)에 감추었고, 한국전쟁 중에는 정읍 시내 포교당에 피난시켜 보전을 꾀하였다. 높이 80㎝, 종신 길이 60㎝, 구경 50㎝의 소형이나 명문(銘文)이 확실한 조선 후기 범종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전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모양은 마치 김칫독을 엎어놓은 것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배 부분[鐘腹]과 견대(肩帶), 구 연대(口緣帶)도 확연하며, 문양대에도 4개의 유곽(乳廓)을 배치하였다. * 배부분에 비천상(飛天像) 대신 보살상을 양각 * 종정(鐘頂)에는 네 발로 천판(天板)을 딛고 용틀임하듯 구부린 용으로 용뉴를 만든 것이나 그 옆으로 음관을 낸 것도 격식 대로이다. 다만 배 부분에 비천상(飛天像) 대신 보살상을 양각한 것이 다를 뿐이다. 견대(肩帶)는 두 줄의 띠로 구분하여, 윗띠에는 당초문(唐草紋)을, 아랫띠에는 윗띠의 돌출 부분을 따라 여의두문(如意頭紋)을 배열하였다. 견대 밑에는 24개의 작은 원 문양을 돌리고, 그 안에 범자(梵字)를 양각하였다. * 영조4년에 주조된 동종 * 유곽은 각각 당초문을 새긴 사각 띠로 둘러싸고, 그 안에 3단 3열의 종유(鐘乳)가 정연히 배열되어 있다. 각 종유 주위는 둥근 연화문(蓮花文)이 받치고 있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2구의 보살 입상을 배치하고, 그 아래 둥근 모양의 꽃무늬 당좌(撞座)가 2개 있다. 당좌 사이에 ‘乾隆三十三年戊子十月施主趙漢寶全南長興步林寺鑄成(건륭 33년 무자 10월 시주조한보 전남장흥보림사주성) 云云’하는 종기(鍾記)가 있다. 조한보가 부친의 복을 빌기 위하여 조성하였다는 내용이다. 건륭 33년은 조선 영조 4년(1768)으로, 이 종이 주조된 해를 말해 준다.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

2.4Km    2025-04-0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동

정읍 시내에서 약 11km 떨어진 내장산은 활엽수의 타들어 가는 듯한 붉은 단풍이 아름다워 대한민국 단풍 명소 1위로 손꼽히는 곳이다. 내장산은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조선시대부터 호남의 금강이라 불렸다. 내장산 관광특구에는 내장산을 포함하여 내장사, 케이블카, 전망대, 내장산 단풍 터널, 붉게 물든 단풍이 비치는 경관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호수 위의 우화정이 있다. 내장산공용터미널 근처에는 식당과 모텔 및 펜션이 모여있어 관광객의 편의를 돕는다. 내장산은 해발 763m의 신선봉을 주봉으로 9개의 봉우리가 말발굽처럼 둘러선 모양이 신비감을 자아낸다. 전국 8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금선폭포, 도덕폭포 등을 품은 금선계곡과 백암계곡 등이 유명하다. 10개가 넘는 등산 코스는 1.5~14km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어 체력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적인 트레킹이 가능하다. 등산이 어렵다면 평지로 이어지는 3.6km의 자연관찰로를 탐방해도 좋다. 매표소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까지 쉽게 갈 수도 있다. *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 현황 범위 : 정읍시 내장 지구(내장동, 쌍암동), 용산 지구(용산동, 신정동) 면적 : 3,448,365㎡ 관광특구 지정일 : 1997년 1월 18일 *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 시설 현황 내장산국립공원, 옥정호, 정읍사공원, 정읍천, 충렬사,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2.5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동 560

정읍시 내장호 주변으로 조성된 내장산 단풍생태공원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단풍나무 중 11종외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다. 특히, 잎이 아기 조막손처럼 작다하여 애기단풍이라 부르는 단풍나무의 빛깔이 아름답다. 단풍체험전시관과 석가원, 분재원, 습지원, 단풍동화숲, 단풍터널길, 고향의 정원등 단풍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간이다. 내장산 서래봉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어 산세 또한 수려하고, 11월에는 수놓은 듯한 아름다운 단풍이 환상적이다. 2015년 개장하였으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사진 전시회등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