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4.5M 2025-08-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서교동)
롤링홀은 1995년 개관 이후 약 30년간 홍대의 라이브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RM(BTS), YB밴드, 체리필터 등을 비롯한 수많은 뮤지션들이 롤링홀을 거쳐 갔으며, 관객들에게도 최고의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약 200석 규모의 좌석제 공연과 최대 400명 수용이 가능한 스탠딩 공연이 가능한 이곳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현장감을 지녔다. 롤링홀은 단순히 공연만 이루어지는 장소가 아니라, 인디 음악씬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플랫폼이다. 특히 신인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며, 공연장과 아티스트가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롤링홀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소통이 끊이지 않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문화의 장이자, 공연 그 이상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
946.0M 2025-11-1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
02-365-0001
1972년에 개업한 신촌형제갈비는 신촌에서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자리에서 변함없는 갈비맛을 유지하며 영업을 해오고 있는 곳이다. 담백하고 도톰한 생갈비와 연한 양념갈비가 모두 인기가 많다.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원재료와 작업 방법이 동일하고, 양념에만 차이가 있다. 부채살, 살치살, 설깃, 설도 부위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갈비만으로 만든 진짜 갈비구이다. 실내 분위기도 깨끗해서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건물 1층에서는 갈비탕, 3층에서는 돼지갈비, 4층에서는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947.4M 2025-10-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89
02-720-2960
서울크라운 88 게스트하우스는 서울 연남동에 자리한 외국인 전용 숙소다. 객실은 최대 4인이 머물 수 있는 도미토리로, 객실 내 화장실과 개인 사물함을 갖춰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간단한 주방과 거실은 공용으로 사용한다. 홍대입구역에서 가까워 인천공항이나 강남권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근처에 카페나 유명한 맛집이 많아 골목 여행자가 즐기기에 좋다. 간단한 무료 조식과 영어․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950.2M 2025-09-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 25 (연남동)
연남동에 있는 감나무집 기사식당은 돼지불백 맛집으로 유명하다.돼지불백과 오징어볶음 외에도 생선구이와 양념게장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생선구이는 담백하고 신선해 찾는 분들이 많으며, 반찬도 푸짐하게 나와 만족도가 높다. 전용 무료 주차장이 넓어서 접근이 편리하다. 경의선 숲길 산책로가 가까워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975.5M 2025-12-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24
02-325-1969
제비다방은 상수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카페이자 라이브 펍이다. 제비다방의 이름은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건축가이기도 한 작가 이상 연 다방에서 따왔다. 제비다방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는 물론 도라지차, 레몬차를 취급한다. 간단하게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는 가래떡도 있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지하 1층에서는 홍대 인디밴드를 위한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늑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978.0M 2025-09-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4 (창천동)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중식당이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대중적인 중식 메뉴부터 특색 있는 중국식 냉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특히 탕수육은 윤기 나는 소스와 바삭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중국식 냉면은 시원한 맛으로 여름철 인기 메뉴이다. 총 3층 규모로 매장이 크고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으며 대학가 근처에 있어서 주변에 다양한 맛집과 놀거리가 있다.
984.0M 2025-08-13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신수동)
서강대학교 박물관은 한국 민족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문적 연구에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1974년 2월 2일 개관하였다. 서강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은 크게 민속품과 미술품으로 구분된다. 발굴이나 야외조사를 하여 수집한 유물은 거의 없고 기증품이 주류를 이룬다. 1973년 손세기가 기증한 고서화를 비롯하여 1974년 최구(崔鳩)가 상감청자국화문소병을 비롯한 청자, 1978년 이문원이 기증한 민속품, 1990년 서강대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원곡 이기승(金基昇)이 기증한 서예작품을 교대로 전시하고 있다. 해마다 외부 인사를 초빙하여 강연회를 열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민속품 및 고고,미술,종교 분야 유물을 발굴,수집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