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만석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원시립만석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

9.8Km    2024-11-1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

수원시립만석전시관 (구, 수원미술전시관)은 1999년 수원화성을 형상화하여 ‘재활용품 전시관’으로 설계되어 건축되었으나 수원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인 ‘수원시립만석전시관’으로 용도를 변경하여 재탄생하였다. 미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 및 미술 담론을 생성하는 기획전시로 수원지역 미술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관 및 전시연구 기반의 확충, 교육, 홍보사업 등을 운영하며 지역 미술 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수원도심과 가까운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의 공원녹지와 아름다운 호수가 휴식공간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광교산을 바라보는 풍광이 자연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주변에는 어린이도서관, 실내 배드민턴장, 축구장, 산책로와 주차장 등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이 함께 하고 있다.

몽테드

몽테드

9.8Km    2025-11-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8번길 14 (신풍동)

몽테드는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카페이다. 상호는 꿈 몽[夢]을 활용한 합성어로, 꿈의 좋았던 기억들 혹은 오늘의 방문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이곳을 만들었다. 각종 시그니처 커피와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카페 몽테드는 극중 솔이의 집으로 등장했다. 맞은편에는 선재가 살던 푸른 대문 집도 보인다. 노란 우산을 들고 <선재 업고 튀어>의 두 주인공처럼 골목을 거닐어보자.

화성행궁

화성행궁

9.8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 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 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 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효원의 종·서장대

효원의 종·서장대

9.8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군사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동장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서장대는 시야가 트여 있어 멀리 용인 석성산 봉화와 융릉 입구까지 한눈에 살필 수 있었다고 한다. 서장대는 아래층은 사면 3칸, 위층은 1칸으로 위로 가면서 좁아진 형태다. 아래층은 장수가 머물면서 군사 훈련을 지휘하고, 위층은 군사가 주변을 감시하는 용도로 썼다. 정조는 서장대에서 군사 훈련인 성조[城操]를 거행했는데 1795년의 행사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 있다. 위층 처마 밑에 걸린 화성장대[華城將臺]와 시문 현판은 모두 정조의 작품이다. 1795년 성조식이 끝난 뒤 정조는 화성장대 현판의 글씨를 쓰고 만족스럽고 기쁜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 화성에서 유일하게 정조가 짓고 글씨를 쓴 두 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효원의 종은 1991년 11월 수원시가 조성한 높이 3.54m, 지름 2.15m, 무게 12.5톤의 종이다. 팔달산 정상에 종각이 세워져 있으며, 1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한식 기와집으로 건설되었다. 종의 전면에는 시의 상징물인, 은행나무, 철쭉, 비둘기 등과, 화홍문을 위시한 수원화성의 주요 문화재 등이 새겨져 있다. 효원의 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효원의 종은 유료로 3번 타종할 수 있으며 제각각 다른 의미의 소원을 빈다. 첫 번째 타종하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며,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이 종각은 효의 도시 수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2025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

9.8Km    2025-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031-290-3612

정조의 원대한 꿈과 지극한 효심이 깃든 화성행궁은 전국의 수많은 행궁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규모와 격식을 자랑하며, 경복궁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궁궐로 손꼽힌다. 수원의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 2025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은 ‘달빛 아래 꽃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꽃 전시 조형물과 환상적인 조명 콘텐츠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고즈넉한 밤의 정취를 선사한다. 은은한 조명 아래 고요히 피어난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옛 정취와 자연, 그리고 조선의 정신을 느끼게 된다. 바쁜 일상 속 쉼표 같은 이 공간에서, 도심 속 궁궐의 낭만과 여유를 마음껏 누려보시길 바란다.

매트그린

매트그린

9.8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5번길 8 (장안동)

매트그린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회색 단독건물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하고 아담한 내부에는 투명 유리창이 있고 창밖으로 넝쿨 식물이 꾸며져 있다. 1층에는 카운터와 테이블 2개가 있고 밖에서 올라갈 수 있는 2층과 3층에 다양한 크기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주변에 화서공원, 수원 전통문화관 등의 볼거리가 있다.

넘버25 수원화성행궁점

넘버25 수원화성행궁점

9.8Km    2025-06-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10번길 20 (남수동)

넘버 25 화성행궁 점은 수원 남수동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2021년 4월에 오픈한 이곳은 5분 거리에 화성행궁이 있으며 수원 통닭 거리 중심에 있다. 건물 1층 정문 옆에 12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객실당 차량 1대씩만 주차할 수 있다. 셀프 체크인 기계로 운영 중이며 1층 입구에는 정수기와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얼음 기계 등이 구비되어 있다. 스타벅스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 무제한 물과 음료수도 셀프로 이용할 수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에서 최신영화 및 넷플릭스를 무료 시청할 수 있다. 근처에 수원종합운동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있으며, 팔달문의 자랑 영통시장이 가까이 있다.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9.8Km    2025-10-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3 (신풍동)

수원 최초의 시립미술관인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 위치한 문화 예술 공간이며 공공을 위한 미술, 창의적 예술교육, 공유의 예술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미술관은 ‘수원시립미술관’, 만석공원에 자리한 ‘수원시립만석전시관 (구, 수원미술전시관)’, 파장동의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 (구,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를 포함한 4개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원시립미술관은 각 관의 특색을 살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 즐기면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지역을 소재로 한 특색 있는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수도권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출처: 수원시립미술관)

모나미 카레

모나미 카레

9.8Km    2025-08-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17번길 52 (장안동)

수원화성 인근에 있는 일본식 카레 전문점이다. 한번에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반반카레가 대표 메뉴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보적사(오산)

9.8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