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제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달제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달제과

팔달제과

9.5Km    2025-05-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39 (남창동)

수원에 위치한 팔달제과는 다채로운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으며 건조 허브티와 프리미엄 티를 판매한다는 점이 독특한 카페이다. 식물로 뒤덮인 벽면을 야외에서 바로 즐길 수도 있고, 넓게 트여있는 통유리를 통해 실내에서 관람할 수도 있다. 각종 소품과 식물로 감성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루프탑에서 천막 아래서 빵과 함께 바깥 뷰로 힐링할 수 있다.

수원선경도서관

수원선경도서관

9.6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8 (신풍동)

수원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전국 제일의 평생학습 및 문화 선도도시로 앞서가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어린이 도서관 3개소 포함 총 20개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장서는 300만 권을 돌파하였다. 이 중 하나인 수원 시립 선경도서관은 SK그룹이 전신인 선경그룹에서 기부한 도서관으로 1995년 4월 27일 개관 후 2015년 리모델링하여 현재와 같은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선경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수원학(학문) 자료실 운영이다. 수원학 자료실에는 다양한 수원학 및 향토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제공하고, 고서, 족보, 개인 문고(수원학자료 기증) 등을 접할 수 있어 수원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팜투하녹

팜투하녹

9.6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3-18 (신풍동)

팜투하녹은 수원시립 선경도서관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도서관 주차장이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2층 한옥 건물로 깔끔한 매장 내에는 화이트와 우드 톤이 조화로운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또한 1층 테라스에도 다양한 자리가 있고 2층에는 룸으로 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테라로사 원두를 이용한 커피 음료와 시럽을 사용하지 않은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 메뉴, 신선한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샐러드, 4가지의 치즈가 많이 들어간 파니니 등의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층 매장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다. 팜투하녹에서는 수원에서 보기 힘든 헝가리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팔달문

9.6Km    2025-07-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80

팔달문은 수원 화성의 남문이다. 정조는 팔달八達의 의미를 ‘산 이름이 팔달이어서 문도 팔달이며, 사방팔방에서 배와 수레가 모인다.’는 뜻으로 풀이했다. 팔달문 주변은 삼남 지방으로 통하는 길목이어서 화성 축성 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잦았다. 장안문과 마찬가지로 문 밖에 항아리 모양의 옹성甕城을 만들고, 방어를 위해 좌우에 적대를 세웠다. 규모와 형식은 장안문과 같다. 1794년 2월 28일 장안문과 같은 날에 터 닦는 일을 시작했지만 대체로 장안문보다 공정별로 약 1주일 늦게 완성하였다. 강원도 출신 목수 윤사범이 다포를 짜 맞추는 일을 담당했는데, 이 목수는 훗날 창덕궁 인정전을 짓는 공사를 담당해 근 100년 만에 화성에서 재현했던 다포 건축 기술을 이어 나갔다. 팔달문은 축성 당시의 건축물뿐만 아니라 공사 감독과 석공의 이름을 새긴 실명판, 현판까지 원형이 잘 남아 있다. 2013년 처음으로 문루 전체를 수리했는데 훼손된 목재를 최대한 재사용하였다. 부재에 남겨져 있는 전통 기술의 흔적까지 보존한 사례로 손꼽힌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배혜정도가

배혜정도가

9.6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서봉로 835

배혜정도가는 생쌀발효법으로 술을 빚는 프리미엄 탁주 제조업체이다. 배혜정도가는 아무도 주목하지 못했던 막걸리의 고급화 시장을 개척, 업계 최초로 브랜드 쌀인 경기미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 '부자 시리즈'를 개발 판매하였다. 막걸리 고급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에는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었다. 이곳은 막걸리와 증류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공장견학과 함께 술 빚기, 칵테일 만들기, 증류주와 막걸리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흥미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단오카페

단오카페

9.6Km    2025-09-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8 (남창동)

단오카페는 2010년부터 행궁동에서 전통의 맛과 이야기를 발굴하여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카페이다. 화성행궁과 조선시대 정조대왕과 관련한 다과(호두강정 등)와 음료(제호탕등)를 만들어 상품화하고 널리 알리는 일을 해왔다. 대표메뉴는 궁중에서 즐기던 여름 청량 한방음료인 궁중제호탕이며 그 외에 쌍화차, 한방대추차, 식혜, 오미자차, 젤라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91커피

91커피

9.6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26번길 4 (남창동)

91커피는 수원 화성행궁 옆에 있는 로스팅하는 카페이다. 3층짜리 단독건물로 빈티지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는 이곳은 1층에는 음료 주문 및 로스팅하는 공간이며, 2층과 3층은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이 지하 1층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근처에는 화성행궁 외에도 공방 거리, 수원통닭거리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

수원화성 관광특구

수원화성 관광특구

9.6Km    2025-10-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80 (팔달로2가)

수원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 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 수원화성은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당쟁에 의한 당파정치 근절과 강력한 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한 원대한 정치적 포부가 담긴 정치구상의 중심지로 지어진 것이며 수도 남쪽의 국방요새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수원화성 관광특구는 2016년 2월에 지정되었으며, 수원화성 일대 1.83k㎡의 지역을 말한다. 수원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장안구 팔달산~장안공원~연무대~팔달문 시장 일대이며, 장안문, 팔달문, 창룡문, 화서문, 서북공심돈, 동북각루와 방화수류정, 북수문, 화홍문, 동남각루, 동삼치, 동이포루 등의 시설이 포함된다.

화서공원

화서공원

9.6Km    2025-07-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서공원은 수원 화서문에서 팔달산 둘레길로 이어지는 성곽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와 화성열차 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관광이 모두 가능하다. 넓은 잔디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성벽 바로 아래로 억새 숲이 조성되어 가을 정취를 더한다. 이곳은 수원 화성에서 가을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서북각루 주변은 성인 키를 넘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가을철에는 사진 촬영지나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억새가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계절 명소다. 특히 10월에서 11월 사이 방문하면 억새 절정을 감상할 수 있다.

화서문(華西門)

9.6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