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공원전망타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직공원전망타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직공원전망타워

4.1Km    2024-05-30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1

역사 기행의 장소 광주역사문화마을이 위치한 양림동의 예쁜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멋진 구조물이 인상적인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보인다. 언덕 위에 있어 광주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광주의 야경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변의 경관을 천천히 감상하며 오를 수 있는 나선형 계단과 4층까지 바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4층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광주의 경관이 넓게 펼쳐져 있어 양림동 일대는 물론 명산 무등산까지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광주를 구석구석 구경하고 싶다면 망원경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3층에는 시대별로 소개해 놓은 전시관이 있고, 광주 전체의 모습을 디오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제19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동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외관과 환상적인 야경으로 만족감을 주는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광주에 가면 꼭 한 번은 들러봐야 할 관광명소이다.

정엄정려비

정엄정려비

4.1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서서평길 24

조선 후기의 효자 정엄의 석조로 된 정려비와 정려각이다. 정엄정려비는 2단의 받침을 둔 좌대 위에 비몸을 세웠다. 비머리는 종모양으로 변형 운문을 조식하였고, 비몸과 같은 돌이다. 사방에 석조 기둥으로 정려각을 세웠다. 정려각 내에는 비와 함께 충견과 관련한 설화가 전하고 정려각 곁에 석구상이 있다. 효자 정엄은 1558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동부승지를 지냈다. 모친 섬기기에 효성을 다하였고 병환 중이실 때에는 밤에도 옷을 벗지 않고 모친을 돌보았으며, 상을 당해서는 장례 절차를 성대히 하였으나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니, 그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1611년 국가에서 정려를 명하였다. 이후 정려각이 퇴락되어 1975년에 석조로 재건하였다.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

4.1Km    2025-03-18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94 (양림동)
062-607-2316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는 기독교 선교문화 100년 유산을 간직한 양림동에서 매년 12월 한 달간 개최되며, 양림동의 근대역사문화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트리점화식을 비롯한 성탄콘서트, 거리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축제기간 양림동 일대는 양림오거리 대형트리를 중심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빛 조명으로 꾸며지며,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개최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양림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직공원(광주)

사직공원(광주)

4.1Km    2025-08-07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사직단이란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여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1994년 4월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또는 화초들의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한다.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직공원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타워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송강

송강

4.1Km    2025-07-28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80
0507-1489-0332

광천터미널에 근접한 신세계백화점 육교건너편에 위치한 추어탕과 왕갈비탕의 남도의 맛집이다.

왕뼈사랑 광천점

왕뼈사랑 광천점

4.1Km    2025-01-15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 937

상호만큼이나 양이 푸짐한 곳으로 광주 뼈해장국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뼈다귀해장국에는 큰 뼈 두 개가 들어가 있으며, 뼈에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어 먹으면 든든하다. 또한 뼈다귀해장국은 국물이 매콤하고 개운하여 해장 능력도 탁월하다. 특히 함께 나오는 돌솥밥도 인기다. 광주터미널과 가까워 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챔피언스필드 야구장과도 가깝다. 내부가 넓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뼈다귀해장국 외에도 곰탕, 선지국밥, 콩나물국밥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식당 뒤편에 주차장이 있다.

박소영왕만두

박소영왕만두

4.1Km    2024-04-08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 64

박소영 왕만두는 광주광역시 운암동에 위치한 만두 맛집이다. 당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은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작은 만두는 오후 1시부터, 왕만두와 왕찐빵은 오후 4시부터 판매하니 방문 시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작은 만두는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얇은 피를 사용하여 만두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왕만두와 왕찐빵 역시 겉이 부드럽고 속이 꽉 차 맛있다.

양림역사문화마을

양림역사문화마을

4.1Km    2025-08-05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446번길 7 (양림동)

100여 년 전 광주 최초로 서양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통로이자 희생과 나눔의 공동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광주역사의 시작점이며, 문화자원 중심지가 조성되어 있다. 양림동에서는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다. 양림역사문화마을은 서양식 근대 건축물과 한옥이 어우러진 역사와 문화의 공간이다. 광주의 의료와 교육을 발전시킨 우일선 선교사의 사택, 조선 상류층 가옥의 풍채가 전 해지는 이장우 가옥, 민주화의 어머니이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조아라 여사를 기리는 조 아라기념관, 농촌을 살리기 위해 애쓴 농촌지도자 어비슨의 기념관,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다 순 교한 오웬을 기리는 오웬기념각, 정율성 업적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정율성 거리, 주민들과 예술 가들이 폐품을 모아 예술작품으로 꾸며낸 펭귄마을 등 근대와 현대의 다양한 매력이 공존한다.

이장우가옥

이장우가옥

4.1Km    2025-03-24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1

이장우가옥은 500여 평의 대지에 안채, 사랑채, 행랑채, 곳간채, 문간채로 구성된 근대 한옥이다. 상류층 팔작 기와지붕 가옥으로 광주 지역의 부호였던 정낙교의 아들 정병호가 1899년 안채와 1935년 문간채를 건축하였고, 동신대학교와 동신중·고등학교 등을 설립한 동강 이장우 박사가 1959년 매입 후, 사랑채, 행랑채, 곳간채까지 완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당 건축물의 안채 상량문에 ‘광무 삼 년 을해 이월 십일 축시(光武三年乙亥二月十日丑時)’로 기록된 점을 보아 근대화 시기인 1899년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는 120.12㎡(약 36평) 규모이며, 툇마루, 작은방, 대청, 큰방, 부엌, ‘ㄱ’자형으로 꺾인 작은방으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이다. 남부지역 가옥들의 평면 형태가 ‘ㅡ’자형인 것과 달리 ‘ㄱ’자형인 점과, 부녀자의 활동을 편리하게 하고 가족의 공간을 확보한 근대 한옥의 특징을 갖추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안채가 1989년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곳간채는 한때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다가 2009년 복원되었다. 마당에는 일본식 정원이 조성되어 있었으나, 2009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의 특별 전시 장소로 활용하면서 한국식 정원으로 재조성하였다. 이장우가옥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근대 초기 전통 상류 가옥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위험한 상견례>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 전라도 출신인 현준(송새벽 분)의 본가로 등장한 곳이다. 원형이 보존된 한옥과 한국식 정원이 어우러져 근대 가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

4.1Km    2025-03-20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92-8 (양림동)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는 양림동 주민 센터 뒤에 펭귄 모양의 이정표를 따라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면 70·80년대 마을이 전시장으로 변모한 곳으로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과거에 화재로 타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치우고 버려진 물건을 가져와 동네 벽에 전시하기 시작했으며, 마을 담벼락에는 “그때 그 시절 살아있음에 감사하자”라고 새겨 놓았다. 최승효 가옥, 우일사 선교사 사택, 오웬 기념각 등의 역사 문화도 보유하고 있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펭귄 주막은 주민들의 사랑방, 조그맣지만 필요한 물건들이 다 있다. 가죽 공방, 섬유 공방, 목공방 등 다채로운 공방들이 공예 거리에 입주해 있어서 예쁜 공예품을 구매하거나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레트로 감성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