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147
02-2671-3881
다양한 돼지부위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생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5Km 2024-11-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48
02-792-9993~4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인보우 호텔은 서울의 쇼핑 및 관광 명소와 근접한 곳에 있어 관광에 가장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설이 편리하고 깨끗하며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을 위한 특별히 마련된 객실도 준비되어 있어 장애인을 동반한 여행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역, 남영역, 숙대 입구역에서 근접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4.5Km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세화 미술관은 서울의 중심 광화문의 높은 빌딩숲과 북적거리는 인파 속에서 훌륭한 예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열린 미술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앞에서 열심히 망치질하는 작품은 <해머링 맨>으로 광화문의 수많은 근로자를 대변하는 존재로, 많은 사람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세화미술관은 이처럼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고도 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채로운 예술을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며 국내외 작가 교류전, 신진작가 및 창작 지원전과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을 통해 국내외 동시대 문화예술 향유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도심 속 열린 미술관 연계 공연으로 콘서트도 개최하며 다채로운 융합 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4.5Km 2024-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길 1
라바 타운은 총 3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 되어 있다. 1. 투바앤 뜰 광화문을 상징하는 수문장을 모티브로 한 라바가 입구에서 사람들을 맞이한다. 또한 그 뒤로 라바 애니메이션 중 한장면인 사람의 손이 라바를 덮치려고 하는 장면을 연출한 웅장한 조형물이 들어서 있어 포토존으로서 공간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 공간을 넘어서면 정육각형의 블록이 쌓여 이색적인 공간을 만들어 내는 투바앤 뜰 공간이 시민의 쉼터로 제공된다. 2. 투바앤굿즈 투바앤의 대표 캐릭터 라바 부터, 4~7세 남아들이 좋아하는 다이노코어, 10~30대 여성 취향의 윙클 베어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3. 카페윙클 투바앤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카페윙클'을 모티브로한 카페로 아기자기한 윙클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음료 및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4.5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7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은 1979년 세계 어린이의 해를 기념하여 설립된 우리나라의 유일한 어린이 전용 공립도서관으로 인왕산 자락의 사직공원 안에 있다. 국내에서 발행되는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사전, 컴퓨터, 각 교과목, 과학, 예술, 명작, 창작동화, 역사, 지리에 관련된 도서 등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을 위한 많은 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자료는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고, 일부는 가정으로 대출할 수 있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모든 자료는 제1 자료실, 제2 자료실, 유아실 등의 자료실에서 볼 수 있으며,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전자 자료 및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문화공간인 전시실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문화공유 장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와 독서동아리도 운영되고 있다.
4.5Km 2024-08-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351 (신길동, 신길동경남아파트)
010-4281-1448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보나게스트하우스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1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숙소로, 쾌적하고 아늑한 26평 아파트에서 편히 쉴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타임스퀘어, KBS 방송국이 10분 거리에 있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아침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여의도 공원을 산책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4.5Km 2024-05-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숭례문(崇禮門)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 도성의 남쪽 정문으로 사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해 남대문으로도 불린다. 서울의 상징이자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서울의 사대문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현판 글씨가 세로로 쓰인 것이 특징이다. 조선 태조 5년(1396)에 최초로 축조되었고 1398년 2월 중건되었다. 성종 10년(1479)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도 피해를 당하지 않고 오랜 세월 한성의 대문 역할을 해왔다. 1907년 일제의 군대 해산령으로 전투의 장소가 되었으며, 같은 해 일본 황태자 방한 당시 황태자가 머리를 숙이고 문루 밑을 지날 수 없다는 핑계로 숭례문과 연결된 성곽이 헐린 비극의 역사도 있다. 2006년 연결된 성곽 없이 문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것을 2006년 복원 공사해 원래의 모습을 재현했다.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인해 1층 문루 일부가 불에 타고 2층 문루가 소실됐다. 수습 작업 및 복구를 위한 각종 연구를 거쳐 2013년 5월 4일 복구 기념식을 거행하고 시민에게 다시 공개되었다. 숭례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이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붕을 우진각지붕이라 한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그 형태가 곡이 심하지 않고 짜임도 건실해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봉유설’에 따르면 태종의 맏아들 양녕대군이 숭례문 편액을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