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독립선언기념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3.1독립선언기념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3.1독립선언기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3.4Km    2025-07-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들은 서울 중심지 인사동의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독립만세를 삼창함으로써 거족적인 3.1독립만세운동의 봉화를 올렸다. 3.1독립선언기념탑은 이날로부터 시작된 전 민족적인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3년 8월 15일에 당시 재건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온 국민의 성금을 모금하여 또 하나의 중심 현장이었던 탑골공원에 건립되었다. 그러나 1979년 탑골공원의 정비사업으로 철거되어 방치되었다가 복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1992년에 항일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탄압과 고귀한 순국의 현장이었던 서대문 감옥 가까운 곳인 서대문 독립공원에 옮겨 세우게 되었다. 탑의 뒤에는 3.1독립선언문과 손병희 등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이 판각되어 있다.

독립관

독립관

3.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서대문 독립공원에 있는 독립관은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던 옛 독립협회 사무실로 쓰던 독립관을 고증에 따라 복원한 건물이다. 이 건물은 원래 중국 사신 방문 시 접대를 하던 공간인 영빈관으로 사용하던 모화관 건물을 청·일 전쟁 이후 독립협회에서 사용하던 건물이다. 1894년 이후 서재필이 발의하고 독립협회에서 주도하여 개수한 후 독립관으로 개칭하였다. 이후 이곳에서 애국토론회를 개최하여 자주·민권·자강 사상을 고취하는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독립문과 함께 독립사상을 표현하였으나 일제에 의하여 철거되었다. 독립관은 지상 1층 한식 목조건물로서 정면 6칸, 측면 4칸, 7량 팔작지붕 구조였으며, 원래 위치는 동남쪽으로 약 350m 지점이었다. 서대문독립공원 조성사업계획에 의거 전문가의 고증 자문에 따라 지상층은 당초대로 한식 목조건물로 복원하여 순국선열들의 위패봉안 및 전시실로 사용하고, 지하층은 행사 및 유물 보관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1996년 서울시에서 건립하였다.

송재서재필선생상

송재서재필선생상

3.4Km    2025-06-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전남 보성 출신 개화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서재필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서대문독립공원 내에 건립된 동상이다. 송재 서재필 선생은 1896년 4월 7일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발간하였다. 윤치호, 이상재 등의 협력을 얻어 독립협회를 창립하여 종래 중국을 사대하던 상징인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국민의 성금을 모아 한국독립의 상징으로서 독립문을 세웠으며, 종래의 모화관을 개수하여 독립관으로 고치고 독립협회의 집회장소와 사무실로 사용하였다. 또한,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을 모아 나라의 독립과 개혁에 대한 토론을 시키고 만민공동회를 조직하여 러시아의 부산 절영도 조차[租借] 요구를 반대하는 등 국민의 독립사상과 민권사상을 크게 신장시켰다. 1919년 3.1 운동 이후 임시정부가 워싱턴에 구미위원회를 설치하자 그 위원장을 맡아 독립운동을 위한 외교활동을 전개하였고 전 재산을 독립운동의 경비에 바치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셨으나 1951년 1월 5일 미국에서 87세의 생을 마감하였다.

서대문독립축제

서대문독립축제

3.4Km    2025-07-2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02-330-1410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 서대문독립축제가 8월 14일(목) 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광복 80년의 역사, 꿈을 현실로 만드는 서대문구" 라는 주제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경축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대표 역사문화축제이다.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3.4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02-330-1410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이 3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서대문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애국선열들이 추구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한다. 서대문구의 역사적 명소에서 기념식과 만세운동 행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서대문독립공원 일대가 다시한번 독립운동의 성지로 거듭난다.

더현대 서울

더현대 서울

3.4Km    2025-11-2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여의도동)

글로벌 트렌드 K-콘텐츠의 핵심 서울, 그 중심에 초현대적인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이 있다. 더현대 서울은 미래를 향한 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한 비전과 새로운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혁신적 공간 설계, 세계적 콘텐츠 큐레이션, 그리고 미래형 테크놀로지까지 더현대 서울은 서울 최대 규모의 뉴 글로벌 랜드마크이다. 새로운 소재와의 만남, 면과 선의 균형, 그리고 빛으로 가득 채우는 혁신적인 내부 설계를 자랑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세계적인 인테리어&건축 디자인의 흐름을 단숨에 볼 수 있다.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사운즈 포레스트와 워터폴 가든을 만나게 된다. 미래를 바라보고 설계한 하이테크 건축물에서 만나는 뜻밖의 자연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약 1,000평의 대규모 실내 정원과 천연 잔디, 20여 m의 높은 유리 천장에서 들어차는 자연 채광은 숲의 울림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예술은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범주의 언어이다. 180평 규모의 입체적인 전시는 들어서는 순간 압도적으로 영감을 자극한다. 나은 삶의 영감과 문화를 위한 소통이 이곳에서 시작된다. Unite & Shine, STUDIO SWINE 자연에서 온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과 이를 즐기고 느끼는 관객으로 완성되는 Studio Swine의 아트워크가 Exclusive Label (1F) 플로어에서 하이엔드 브랜드와 만난다.

서대문 국가유산 야행

서대문 국가유산 야행

3.5Km    2025-09-1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지하247 (현저동)
1800-4746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0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독립공원 일대에서 <2025 서대문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별의 서재>이라는 주제로, 서대문이 지닌 역사와 문화유산을 문학적 감성 속에서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서대문의 상징적 유산인 독립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독립과 관련된 문학 작품과 문학인들의 이야기가 서대문 구석구석을 가득 채우며, 역사와 문학이 어우러지는 뜻 깊은 밤이 될 예정이다.

안경과사람들

3.5Km    2024-06-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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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여의도

3.5Km    2025-05-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여의도동)

글래드 여의도는 스마트한 여행자들을 호텔로,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 아늑한 객실, 위트가 담긴 서비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국내·외의 감각적이고 다양한 여행자를 위해 글래드 여의도는 감각적인 콘셉트와 함께 강남, 용산, 종로, 마포 등 문화와 비즈니스의 거점을 종횡으로 엮고, 공항 및 주요 터미널에 근접한 최적의 입지에서 서울을 누비는 고객에게 가장 경제적인 동선과 흥미로운 동력을 제공한다. 글래드 여의도는 319개의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 고품격 갓포요리 전문점 ‘갓포아키’, 영화 <킹스맨> 콘셉트의 ‘블랙바’, 웨딩부터 다양한 연회, 행사, 이벤트가 가능한 ‘블룸 홀’, ‘웰컴 룸’ 등의 연회장, 고객편의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체육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호텔 최고층에 여의도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글래드 스카이’도 마련되어 있다.

여의도공원

여의도공원

3.5Km    2025-11-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동)

1971년 활주로가 있던 자리에 여의도 광장으로 문을 연 여의도공원은 다양한 국가 행사와 휴식의 여가를 담당하는 공간이다. 1999년 1월 검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녹색 쉼터로 새롭게 태어났고 방송가와 증권가, 한강유람선이 발착하는 노들나루, 63빌딩 등과 인접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연을 접하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공원에는 자연생태의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 전통의 숲이 있고, C-47 수송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매점, 화장실, 인라인스케이트 대여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자연생태의숲은 자연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자연 스스로 재현되도록 조성된 녹색공간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관할하고 학습할 수 있다. 문화의 마당은 각종 행사와 공연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광장 안에는 태극기 게양대와 공군기념 조형물인 비행기가 설치되어 있어 의미 있는 장소로도 이용한다.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잔디마당은 잔디밭과 산책로, 작은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잔디밭 주변에는 상록수와 낙엽수를 함께 심어 사계절의 변화와 푸르름을 함께 볼 수 있다. 한국 전통의 숲을 재현한 공간은 고즈넉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개의 작은 인공섬을 품은 지당과 지당을 운치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사모정이 함께 있는 장소이다. 또한 전통 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의정이 있다. C-47 비행기 전시관이 있는 위치가 c-47이 착륙했던 위치다.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를 태우고 미국 OSS 부대와 함께 여의도에 착륙했다. 광복 이후 3일 만에 한국광복군이 서울에 도착한 곳이다. 여의도공원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는 공원 외곽을 순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출입구 9번에 위치한 지하보도를 통해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