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5-03-12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20 (서교동)
코코넛박스는 홍대의 중심에서 500평 규모로 운영되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이곳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갓 구운 빵과 감각적인 디저트가 만들어지며, 동남아풍 인테리어가 더해져 마치 한국 속 작은 발리를 연상케 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생코코넛을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직접 잘라주어 동남아에서만 즐길 수 있던 신선한 코코넛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시즌마다 새롭게 출시되는 디저트는 보는 즐거움과 함께 입까지 만족시킨다. 특히, 주변에 숙박시설이 많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다양한 미디어에서도 자주 소개되고 있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코코넛박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8Km 2025-01-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연세로는 신촌의 중심거리이다. 이 길을 중심으로 사잇길이 뿌리처럼 뻗어 있다. 연세로는 1999년 서울시가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한 이후 가로수 정비, 신촌거리 지도 부착 등의 조성사업을 했다. 각종 음식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상점 등이 포진하고 있으며 오후가 되면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연세대학교 도로 맞은편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다.
2.8Km 2025-06-09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3길 20 망원빌
망원동에 위치한 화실 드로잉스페이스 간격은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고, 자유롭게 접하게 하기 위한 화실이다. 원데이클래스 수업과 한 달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정규반을 운영 중에 있다. 원데이클래스 수업은 1일 3시간으로 운영 중이며, 정규반 클래스는 4주 결제 후 매주 1회 티칭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에 있다. 또한, 티칭 외 오픈 시 자유롭게 방문하여 미술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2019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회원들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미술 수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월 1회 야외 스케치, 인체, 인물 드로잉 활동 진행하고, 토요일 저녁 격주로 크로키 모임으로 진행한다.
2.8Km 2024-12-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길 27-3
02-365-3801
서울 신촌에 위치하고 있는 이채는 기본에 충실한 깔끔한 모텔이라는 생각이 들며, 화려한 인테리어와 각 객실마다 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어 눈에 띈다. 신촌은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신촌의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젊음의 공간 신촌에서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곳을 찾는다면 이채를 추천하고 싶으며, 함께 운영되고 있는 이채1, 이채2에서의 행복한 하루를 추천한다.
2.8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3-60 (성산동)
월드컵공원은 아름다운 섬 난지도 80여 만평에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간 서울시 쓰레기로 만들어진 2개의 거대한 산과 넓은 면적의 평매립지를 2002 월드컵 개최와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안정화 및 공원화하였다. 270만㎡의 면적을 대규모 환경·생태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서울 시민들의 사랑받는 월드컵 공원으로 거듭났다. 대표 공원인 평화의 공원을 비롯하여,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의 5개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월드컵 경기장 앞 135,000평에 조성된 평화의 공원은 21세기 최초의 월드컵경기를 기념하며, 한국과 서울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품격 높은 열린 광장이다. 월드컵 경기장의 앞마당으로서의 역할과 서울 서북부 지역의 중심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월드컵공원 전체를 대표하는 공원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공생을 추구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공간이다. 현재 월드컵 공원에는 92종 73만 3000그루의 나무가 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난지연못과 난지천 등이 더해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난지도의 역사와 변천에 대한 전반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월드컵공원 전시관과 수종 동식물과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는 난지 연못은 공원의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축구 경기가 없는 날에도 자연스레 시민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이어지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해 교육 생태공원의 역할도 하고 있다. 세계인들이 탐내는 환경생태 에너지 테마 공원으로 발돋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