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01-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39길 10
고두리는 용산에 위치한 국산콩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고두리의 고는 높을 고(高)자로 고랭지 배추로 담근 김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아삭한 식감의 국내산 김치를 맛볼 수 있다. 두는 콩 두(豆)자이다. 파주 장단콩으로 직접 빚은 두부와 신선한 재료들로 색다른 요리를 매일 같이 준비한다. 갓 나온 두부는 따끈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다. 리는 마을 리(里)자로 김치와 두부가 맛있는 마을로 브랜드를 의미한다. 이곳에는 시원한 국물의 맑은 전골, 얼큰한 국물의 얼큰 전골, 그리고 점심에는 순두부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특별한 메뉴인 루꼴라 콩 비지전, 순두부 계란찜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4.8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35길 39
오롯이 한 사람만을 위해 준비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혼자만의 물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이다. 지친 일상 속 피로를 풀어줄 반신욕과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이며 1인 전용 공간이다.
4.8Km 2024-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길 1
라바 타운은 총 3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 되어 있다. 1. 투바앤 뜰 광화문을 상징하는 수문장을 모티브로 한 라바가 입구에서 사람들을 맞이한다. 또한 그 뒤로 라바 애니메이션 중 한장면인 사람의 손이 라바를 덮치려고 하는 장면을 연출한 웅장한 조형물이 들어서 있어 포토존으로서 공간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 공간을 넘어서면 정육각형의 블록이 쌓여 이색적인 공간을 만들어 내는 투바앤 뜰 공간이 시민의 쉼터로 제공된다. 2. 투바앤굿즈 투바앤의 대표 캐릭터 라바 부터, 4~7세 남아들이 좋아하는 다이노코어, 10~30대 여성 취향의 윙클 베어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3. 카페윙클 투바앤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카페윙클'을 모티브로한 카페로 아기자기한 윙클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음료 및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4.8Km 2021-03-0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53, 1층
02-796-1439
서울특별시 용산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김밥이다. 다양한 한국 음식을 빠르고 싸게 먹을 수 있다.
4.8Km 2024-07-09
서울특별시 마포구 한강난지로 28
난지캠핑장은 서울시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 있다. 강변북로 가양대교 북단을 지나 난지한강공원 방향으로 가면 도착한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캠퍼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동차 출입이 불가능해 가지고 온 물품은 손수레 등을 이용해 옮겨야 한다. 시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입장료가 저렴하다. 이곳은 캠핑장 180면이 있다. 임대 텐트 지역에는 4인 텐트 26면, 6인 텐트 78면이 있고, 이용료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내부에는 인원수에 맞게 매트를 비치해 두었다. 6인 텐트 가운데 냉난방기를 구비한 사이트는 별도의 전기 사용료를 받는다. 단체용 텐트 지역에는 중형 몽골 16면, 대형 몽골 20면, 특대형 몽골 40면이 있고, 임대 텐트와 달리 입장료를 따로 내야 한다. 냉난방기를 갖춘 텐트의 경우엔 전기 사용료도 별도로 내야 한다.
4.8Km 2025-01-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0507-1326-7315
뚱보네홍어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홍어요리 전문점이다. 영등포역 인근에 중심가에 자리하여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다. 음식점의 외관은 작고 아담하다. 대표 메뉴로 홍어삼합, 홍어무침, 홍어찜 등이 있는데 양이 많고 홍어를 큼직하게 썰어주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4.8Km 2025-01-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02-844-4244
신길동 홍어거리에 위치한 홍어요리 전문점으로 홍어회와 홍어삼합을 즐길 수 있다.
4.8Km 2025-01-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영등포 신길동에 홍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모여 거리를 이룬 곳이 있다. 우신초등학교 사거리 부근 신길 4동에 1990년대 초반 첫 홍어요릿집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홍어 음식점이 하나둘씩 생기자 주변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점차 늘어갔다. 홍어회, 홍어무침, 홍어 찜, 애탕 등 홍어 애호가라면 어느 것 하나 맛보지 않을 수 없는 요리들이 단골을 만들기 시작했다. 당시 주변에는 중국집, 일반 식당 등 다른 업종 또는 홍어와는 전혀 다른 메뉴를 내걸고 장사를 하는 집이 있었는데 홍어집이 잘 되자 하나둘씩 업종을 변경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 신길동 홍어거리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