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4-11-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02-2204-6424
공동 독서문화공간을 서울숲에 조성하여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체험, 전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여 시민 독서진흥에 기여하고자 한다.
10.5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14
고른햇살은 6호선 안암역 2번 출구 고려대학교 인근에 있는 분식점이다. 실내는 테이블마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물, 단무지, 김치, 장국은 셀프로 가져다 먹게 되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주메뉴는 흑미를 넣어 지은 밥으로 만든 참치김밥과 치즈 라볶이다.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다른 곳에 비해 양이 많다. 찹쌀, 토종 순대와 라면도 많이 나가는 메뉴이다. 쌀, 김치, 고기 등 국내산을 사용한다는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다. 인근에 고려대학교 캠퍼스가 있다.
10.5Km 2024-11-26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11
교통, 의료, 먹거리, 놀거리의 중심지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깔끔하고, 친절한, 가성비 끝판 호스텔이다. 100m NAVER © NAVER Corp.
10.5Km 2024-11-29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70길 22 (신사동)
압구정 로데오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유튜버 승우아빠가 운영하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퓨전 양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키친마이야르는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으로 매장 한가운데에 라이브 방송이나 유튜브 영상 촬영을 위해 사용되는 라이브스튜디오가 널찍하게 자리하고 있다. 메뉴는 상시 준비되는 시그니쳐 메뉴와 특정 기간 동안 맛볼 수 있는 리미티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제라서 같은 메뉴도 구성이 달라지기도 하고 아예 다른 메뉴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고 일부 메뉴는 아예 해당 시즌 한정인 경우도 있다. 키친마이야르에서는 항상 창의적이고 실험 정신이 가득한 새로운 메뉴가 시즌마다 준비되고 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어떤 메뉴를 맛볼 수 있을지 기대감을 주는 곳이다.
10.5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5-8 (신사동)
압구정곱창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다. 이곳은 한우 곱창, 막창, 대창구이와 한우곱창전골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기본 밑반찬으로 계란찜과 생간, 천엽이 제공된다. 한우 모듬구이와 곱창, 막창, 대창, 특양구이와 차돌박이 한우곱창전골이 주메뉴이며 구이와 전골을 먹은 후 볶음밥에 치즈와 날치알 토핑으로 마무리 식사까지 가능하다. 이 식당 인근에 청담동 명품거리, 압구정 로데오거리, 압구정 카페거리, 도산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0.5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